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서로를 의지하며 도시 불빛을 내려다보고 있는 펭귄 두 마리. 로맨틱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펭귄들에게는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포토그래퍼 토비아스 바움게르트너(Tobias Baumgqertner)입니다. 토비아스는 호주의 멜버른에서 2019년 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진을 찍을 때 자원봉사자로부터 들은 이 펭귄들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오른쪽의 하얀 펭귄은 나이가 많은 암컷 펭귄인데요. 짝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후 왼쪽에 있는 젊은 펭귄은 수컷인데요. 이 수컷 펭귄도 짝을 잃었다고 하네요. 이때부터 이 펭귄들은 이따금씩 만나 서로를 위로해 주고, 몇 시간이고 멜버른의 춤추는 불빛들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토비..
더 읽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세계 인구 3분의 1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이웃들의 얼굴도 잘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자가 격리 중인 가족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한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그는 미국, 스위스, 멕시코, 그리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자가 격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는데요.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요? 바로 페이스타임, 페이스북 메신저, 그리고 줌을 통해서였습니다. 이 사진작가의 이름은 Mikaël Theimer입니다. 그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사람들을 촬영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며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들어가고, 자신은 좋아하는..
사진 같기도, 그림 같기도 한 이 작품.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사진입니다. 포토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과연 비법은 무엇일까요? '라이트 페인팅'입니다. 라이트 페인팅은 빛이 나는 물체를 이용해 장노출 중에 그림을 그리는 기법인데요. 해변에서 폭죽에 불을 붙이고 하트 모양을 손으로 그리며 사진을 찍는 것이 바로 라이트 페인팅이죠. 즉 동일한 이미지를 다시 만들어낼 수 없게 됩니다.라이트 페인팅으로 인물 사진을 찍은 사람은 Elliott Katane입니다. 이 작가는 3년 전부터 라이트 페인팅에 매료되어 이 방식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자신의 라이트 페인팅 작업은 많은 방법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작가 자신에게는 라이트 페인팅 작품이 '세상을 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며 도시가 봉쇄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의 디자이너 지오반니 가로네는 만약 이 사회 봉쇄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상상했는데요. 많은 자연적인 것들이 인공물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간들이 활동을 멈추자 각국의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있고, 베네치아의 물은 투명해지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인간의 개입이 없다면 세상은 점점 더 자연적으로 변해가겠죠.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입니다. 과연 지오반니 가로네의 상상 속 도시의 모습은 어떨까요?1. 바티칸에서 가장 뛰어난 건물로 평가받는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입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이 덩굴 식물로 뒤덮이고 새들도 날아다니고 있는..
동화 속 공주님들이 현재 우리와 같이 이 세상을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한 포토그래퍼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자 나섰습니다. 바로 모델들을 섭외해서 디즈니 공주로 스타일링을 한 후 사진을 찍은 것이죠. 10명의 디즈니 캐릭터 사진을 찍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몇 달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디즈니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도록 스타일링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합니다. 스타일링은 포토그래퍼가 직접, 그리고 메이크업은 전문가를 초빙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들의 손을 거쳐간 디즈니 공주들은 현재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1. 의 자스민자스민을 맡은 모델은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는데요. 직접 스타일링을 하고, 의상을 직접 골랐다고 하네요. 2. 의 포카혼타스 포카혼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찍히는 사진. 그러나 사진을 잘 찍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사진작가'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특히 몽환적이고 화보 같은 사진을 찍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인데요. 얼마 전 사진작가 마티아스 패스트(Mathias Fast)가 멋진 사진을 만들어내는 비밀을 하나 공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것'을 이용해 찍을 수 있죠.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핸드폰의 액정입니다. 이 액정을 반사판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핸드폰을 렌즈의 아래쪽에 놓으면 위쪽의 풍경이 반사되며 별로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을 지울 수도, 그리고 사진에 통일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마티아스 패스트는 사실 이 방법을 자신이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하..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력하게 실천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곤욕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들도 이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28세의 영화 제작자, 그리고 사진작가인 필립 클라인 헤레로(Philipp Klein Herrero)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스톱 모션 기법으로 촬영된 영상은 현재 조회수 55만 회를 가뿐히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목은 입니다.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가족들과 함께 프리 라이드 스키를 타러 가기로 계획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며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너무 아쉬운 나머지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필립은 스키 장비를 착용하고 흰 베드 시트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 호수.' 이곳은 오랜 역사와 고립된 위치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풍부하고 이채로운 담수 동물상을 보여줌은 물론 이 호수에서 일어나는 많은 자연 현상들로 많은 과학자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죠.이곳은 과학자들에게만 사랑받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사진작가도 이곳을 한 번 찾은 후 매년 이곳을 찾아 사진을 찍곤 하는데요. 마치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얼음 왕국 같은 모습으로 이 작가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모스크바의 사진작가 크리스티나(Kristina)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환상적인 색감의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데요. 그의 비현실적은 사진을 보기 위해 무려 8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집 안에서 무료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여행도 못 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여행도 하고 사진 작품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구글 스트리트 뷰'입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는 실제 땅에 선 사람이 건물이나 길거리를 보는 각도의 3D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이는 구글에서 운영중인 차량 뒤에 컴퓨터, 카메라, GPS를 장착해 실제로 거리를 돌아다니며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운전이 불가능한 곳에서는 스트리트 뷰 트레커 백팩을 갖춘 사람을 보내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이미지를 수집하고 있죠.인스타그램 계정 @poland.street.view에서는 많은 구글 스트리트 뷰 이미지를 공개하는데요. 여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영화를 촬영한 곳에 가보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남성은 촬영지에 가는 걸로는 부족해 그곳에서 영화 장면을 사진으로 재현하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16만 팔로워가 그의 특별한 여행 사진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일까요?런던에 사는 21세 청년 토마스 듀크(Thomas Duke)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좋아했던 그는 17살 때부터 영화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인화한 후 영화 촬영 장소로 떠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사진을 들고 영화를 촬영했던 각도대로 배경과 딱 맞게 사진을 찍곤 했죠. 그리고 이를 자신의 SNS 계정 Stepping Through Film에 올렸죠. 그는 항상 영화와 여행을 좋아해왔다고 하는데요. 영화 ..
아이를 뒤에 태우고 아빠가 자전거 앞바퀴를 들며 묘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심장이 쫄깃해지고 너무나 위험한 사진입니다. 그러나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진이 실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이 사진은 디자이너이자 포토샵 장인인 스테픈 크롤리(Stephen Crowley)가 보정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크롤리의 딸 한나(Hannah)가 위험한 상황에 있는 것을 보여주죠. 이 상황이 실제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더블린에 살고 있는 디자이너 크롤리는 이런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작하는 것이 꽤 재밌다고 생각했는데요. 그의 가족들, 혹은 이 사진을 본 사람들 또한 그와 같은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농담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몇몇 있었는데요. 그런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죠...
SNS 속 멋진 사진들.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던 인생샷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멋진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마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고, 완벽한 구도를 위해서는 어떤 부끄러움도 감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오늘 RedFriday에서는 여자친구의 완벽한 한 장의 여행 사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친구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길게 보이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위로 찍는 것이 좋은데요. 아예 누워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네요.물속에 있는 여자친구를 찍기 위해서 입수까지 불사하죠. 높이를 잘 맞춰야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는데요. 다리 찢기, 그리고 목마 타기도 문제없습니다.물속에서 머리를 뒤로 넘기는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