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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9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당시 신인이었던 손예진이 등장해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하얀 집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이온음료를 마시는 장면이죠. 이곳은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인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SNS가 발달한 후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고 사진을 공유한 뒤 더욱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잠시 방문객을 받지 않기도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토리니는 이미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70만 6천 명의 팔로워를 지닌 SNS 스타 케이티 지오가즈(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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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즈니'라고 불리는 곳. '스튜디오 지브리'를 아시나요?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세계적인 명성의 애니메이션 제작자입니다. 지브리 영화를 몇 번 본 사람이라면 '지브리 감성'이라는 것을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요. 특유의 서정적이고 차분하며 아련한 정서의 그림체와 색감이 유명합니다. 얼마 전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을 찍은 사진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다비드 사소(Davide Sasso)입니다. 사진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알베로벨로를 여행하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떠올렸는데요. 이에 영감을 받아 지브리 감성으로 사진을 찍고 보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진에 비밀 메시지도 숨겨두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은 어떤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타격을 입은 곳 중의 하나는 바로 여행 관광 업계입니다. 대부분의 관광지는 코로나19의 확산 저지를 위해 문을 닫아야만 했는데요. 몇 개월이 지난 요즘 이제 다시 관광업계가 살아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과 같지는 않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유지해야 하는 등 많은 방역 수칙을 지켜야만 하죠. 과연 에펠탑, 디즈니랜드 등 유명 관광지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요? #1 디즈니월드 플로리다에 있는 월드 디즈니 월드는 7월 11일 4개월의 휴장을 끝내고 다시 재개장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방문객과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죠. #2 라스베이거스카지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6월 4일 다시 개장을 했는데요. 플렉시글라스로 만든 보호..
세계에는 옛사람들이 남겨준 문화유산으로 관광 대국이 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럽의 몇몇 국가들도 그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2차 세계 대전 당시 많은 건축물이 파괴되고도 현재 관광 도시로서 성공한 곳도 있습니다. 바로 네덜란드의 도시 '로테르담'입니다. 로테르담은 유럽 최대의 항만도시인데요. 전쟁으로 기존 건축물이 대거 무너지자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다시 도시를 재창조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현대 건축의 각축장'이라고 불릴 만큼 감각적이고도 독특한 현대 건축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죠.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의 하나는 바로 '마르크탈(Markthal)'입니다. 마르크탈은 주거 공간과 재래시장이 합쳐진 건축물인데요..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Flower Power(꽃의 힘)'이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벨기에 브뤼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그랑플라스'를 타임랩스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광장에 직사각형 모양의 카펫을 짜고 있는 것 같은데요. 붉은색, 노란색, 갈색, 보라색 등을 이용해 조금씩 카펫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 카펫은 24미터 너비에 70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초대형 카펫인데요. 무려 8시간에 거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과연 이 카펫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실 이 영상은 2018년 촬영된 것입니다. 201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축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카펫을 만든 소재는 바로 '꽃'이었습니다. 영상의 제목에 정답이 나와 있던 셈이었네요. 말그대로 '꽃길'을 만드는 이 축제는 19..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 커플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디스(Judith)와 로빈(Robin) 커플입니다. 이들은 6년 전부터 여행을 하며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바로 영화 속의 유명한 한 장면을 재현해 찍는 것이죠. 그냥 포즈만 따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찍은 장소에 가서 비슷한 옷을 입고 같은 분위기로 촬영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이 결과물을 2018년부터 이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50장도 올라오지 않았지만 벌써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들을 팔로우 할 만큼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들은 사진 한 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데요. 먼저 비슷한 의상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비슷한 옷이 있는지 물어본 후, 없다면 직접 만든..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나라에서 국경문을 걸어 잠그고, 이에 따라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그러나 관광업이 수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서는 언제까지고 이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얼마 전부터 각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을 조금씩 완화하고 관광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르게는 6월부터 관광업을 재개하는 나라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곳일까요? 1. 플로리다키스(Florida Keys), 미국 플로리다키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 남쪽에 있는 산호 군도로 많은 미국인들의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3월 22일부터 관광객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는데요. 6월 1일부터는 개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예전처럼 사람들이 북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개장 초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유럽도 예외는 아니죠. 유럽은 대부분 강력한 봉쇄 정책을 택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애썼는데요. 이제 코로나19가 조금씩 안정권에 들어오면서 봉쇄령을 해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이탈리아는 지난 월요일(5월 4일) 봉쇄령이 해제되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완전히 봉쇄가 해제되길 기대하며 각종 상점들도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이중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식당의 재개장 준비 모습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에 투명 칸막이가 설치된 곳이 꽤 보이네요. 이 칸막이는 플렉시 글래스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플렉시 글래스는 유리같이 투명한 ..
'시칠리아를 보지 않고 이탈리아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괴테가 '이탈리아 여행기'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에서, 그리고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이자 휴양지인데요. 제주도 14배 크기의 섬으로 로마, 밀라노, 피렌체 등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유럽인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매년 찾는 곳입니다. 그러나 올해 사정은 평소와 다릅니다. 바로 코로나19 때문이죠. 다른 이탈리아 도시들 처럼 코로나19로 인해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은 금지되고 있는 실정이죠. 이에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섬들도 매우 조용한 상황입니다. 이에 이곳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3월 10일에 문을 닫은 시칠리아 섬은 10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조 3천억 원의 피해를 보았다고 하죠.이제 이..
TV에서, 혹은 사진에서만 보던 장소를 내가 직접 가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설렐 것 같습니다. 살면서 두 번 갈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멋진 사진도 남기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침 내가 간 그날이 '장날'이라면 어떨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큰맘 먹고 간 여행지가 자신의 생각과 달랐던 여행자들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조각품인 그랜드캐니언을 내려다보고 싶었는데요. 실상은 구름밖에 없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처음 간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오른쪽 사진이 올라왔네요. 지난해 4월 15일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엄마가 처음 파리에 간 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안타깝게도 성당이 불에 타고 있는 모습만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럽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스페인도 만만치 않은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전국 이동 제한령을 발효하며 바이러스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특히 스페인에서는 전 국민이 격리 조치에 들어갔는데요. 스페인에서는 현재 출근하거나, 필수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사거나, 혼자서 애완동물을 산책 시키는 목적 이외에는 집 밖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어기고 외출한 공룡 한 마리(?)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남부에 있는 도시 무르시아의 경찰은 공식 트위터에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서 한 시민은 티라노사우루스 모양의 풍선 옷을 입고 거리..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유럽이 비상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유럽이 코로나19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지목한 바 있죠.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내에서 증가세가 뚜렷합니다.특히 스페인은 유럽 내에서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인데요. 확진자가 걷잡을 수없이 늘어나자 결국 지난 14일부터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향후 15일 동안 식량 구매, 출근, 진료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외출할 수 없도록 했죠. 외출 금지는 스페인 국민들뿐만이 아니라 스페인으로 놀러 온 여행객들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인데요. 이 때문에 웃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먼저 13일 영국에서 스페인의 관광 도시 베니도름으로 여행을 떠난 세 명의 여성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