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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점토를 주원료로 하여 고온으로 구운 건축 재료, 바로 벽돌입니다. 보통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만들어지며 이를 여러 겹으로 쌓아 벽이나 집을 만들죠. 벽돌색 혹은 브릭 레드 컬러라고 하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벽돌의 재질과 색상은 매우 한정적인데요. 이 벽돌을 재해석한 건축설계사무소가 있어 화제입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콧대 높은 명품, 에르메스의 매장으로 낙점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죠. 벽돌을 무엇으로 만들었길래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2016년 건축설계사무소 MVRDV는 완전히 유리로만 만들어진 파사드를 특징으로 하는 상점을 완공했습니다. 사실 애플스토어 등 유리 파사드는 매우 흔한 디자인 요소 중의 하나인데요. 이 건물이 주목을 받았던 것은 '유리벽돌'을 이용해 이 건축물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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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술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의 기술인 '프레스코화'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회반죽이 마르기 전, 즉 이탈리아어로 프레스코(신선) 할 때 물로 녹인 안료로 그리는 기법으로, 14세기에서 15세기에 이탈리아에서 크게 유행했던 그림입니다.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바티칸에 여행 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프레스코화가 현대적인 버전으로 재해석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프레스코화는 미술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디 있을까요? 바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D&G)의 한 매장에 있습니다. 로마에 새로 문을 연 800평방미터, 약 240평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돌체앤가바나 매장에 있는 프레스코화는 일반 프레스코화와는 다소 다릅니다. 바..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카약을 아시나요? 얼마 전부터 핫한 수상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무동력 보트의 일종입니다. 계곡 등 급류가 있는 곳에서 탄다면 이리저리 부딪혀가며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반면 잔잔한 강이나 호수에서는 주변의 경치를 여유롭게 감상하며 물 위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노를 저어 갈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제주도의 많은 관광지에서 카약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죠. 이 액티비티의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한 사람이 30분 정도 체험하는데 최소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도 내야 합니다. 그러나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기에 사람들은 기꺼이 이 돈을 지불하고 체험을 하는 것이죠. 유럽 여행에서도 카약을 탈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유럽 전역에 있는 운하와 강에서 카약 체험을 할..
유럽여행 시 한국에서 비싸게 팔던 음식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육가공품인 살라미나 하몽, 그리고 각양각색의 치즈, 그리고 와인까지 이런 종류의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럽 여행이 더욱 즐거웠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이 음식들을 한국까지 가지고 오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잘 알고' 구매한다면 합법적으로 반입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치즈, 버터와 같은 유제품입니다. 원칙적으로 치즈나 유제품을 반입할 경우 수출국 제조사에서 발행하는 살균 증명서를 구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념으로 사오면서 살균 증명서까지 구비하여 반입할 관광객은 없겠죠? 하지만 살균 증명서 없이도 치즈를 반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마..
이탈리아 로마의 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에 앞으로 2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인데요. 이 계단은 300년 만에 '속살'을 드러낸다고 하네요. 앞으로 계속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6월 9일까지만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 계단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애지중지 하는 것일까요? 이 계단은 매우 오래된 계단입니다. 언제 생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 2,000년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원래 있었지만 약 1,700년 전 로마로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었으나 로마로 가져온 계단. 이제 짐작이 가시나요? 이 계단은 '성물'입니다. 스칼라 상타(Scala Sancta)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계단은 총 ..
인스타그램은 가장 인기 있는 SNS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여행 정보를 검색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 할 정도로 여행과 인스타그램은 떼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인스타그램에 가장 많이 올라온 유럽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5위 독일 - #옥토버페스트 (230만Tags) 옥토버페스트는 다섯번째로 인스타그램에 많이 태그 되었습니다. 옥토버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이며 무려 1810년에 시작되어 180회를 훌쩍 넘긴 축제입니다. 방문객은 매년 평균 600만 명에 이르며 1985년에는 최대 71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맥주만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속 의상을 입은 시민과 관광객 8천여 명이 어우러져 뮌헨 시내..
설레는 유럽 여행. SNS에서 봤던 많은 것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들뜬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그곳에 가보면 실망하게 되는 여러 가지 관광명소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거나, 초라하거나, 사람이 너무 많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유럽 여행지 10군데를 소개합니다. 1. 인어공주 동상 (코펜하겐,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멋진 자전거 문화가 있지만 코펜하겐의 이 '슈퍼스타'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인어공주 동상은 바위 위에 있는 작은 조각상인데,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귀엽긴 하네." 정도의 평을 받을 가치 정도만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
유럽의 대표적인 도시, 암스테르담은 아름답고 고즈넉한 운하, 자전거 도로, 그리고 반 고흐 미술관 등이 매우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러나 많은 여행자들은 이 도시의 홍등가, 또는 마리화나에 대한 느슨한 법률을 이용하기 위해 이곳을 찾기도 합니다. 출처 : complexmania.com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일주일에 1000개 이상의 가이드 투어가 홍등가의 중심지에 위치한 '암스테르담 구교회 광장(Oudekerksplein)'을 지나가며 많게는 한시간에 48명의 관광객이 몰리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암스테르담 시의회 회의 / 출처 : gemeente.nu 그러나 2020년 1월 1일부터는 가이드 투어로 이곳을 올 수 없습니다. 암스테르담의 시의회에서 이를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무료 투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어떤 기준으로 방문 도시를 정하나요?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곳, 또는 많은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 등 각자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주머니가 얇은 여행자라면 '물가가 싼' 도시로 여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my real trip 홈페이지 영국의 우체국에서는 매년 도시 비용 지표(City Costs Barometer)를 발표합니다. 이 지표에는 각 도시에서 커피 한잔, 라거 맥주 한병, 코카콜라 한캔, 와인 한잔, 코스요리, 공항버스 요금, 3성급 호텔 요금, 42시간 교통카드, 시티투어 버스, 주요 박물관, 주요 미술관을 즐기는 데 소요되는 평균 금액을 산출하여 이를 종합해 여행하기 저렴한 도시를 발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도..
해외여행 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긴장, 바로 입국 심사입니다. 보통은 간단한 인사나 눈인사를 주고받은 후 사진과 입국 심사 대상자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몇 초간 따가운 시선을 주고받은 후 도장을 찍고서야 비로소 그 국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중에 입국심사관이 말을 걸진 않을까 입국을 거절당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기상천외한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한 사연들이 떠오르며 애써 침착을 유지하는 순간입니다. 잘못한 것도 없이 떨리는 입국 심사, 좀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입국 심사를 위해 긴 시간 줄을 서도 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 공항에서는 비 EU 국가 중에서는 '한국인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어디..
여름 휴가에 해변이 있는 마을에서 휴가를 보내신다면 어떤 신발을 신겠습니까? 불편한 구두, 앞이 꽉 막힌 운동화보다는 열이면 열, 샌들이나 쪼리 등 시원한 신발을 신겠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럽의 이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샌들이나 조리 그리고 추가로 등산화나 운동화 등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이탈리아의 '친퀘테레'입니다. 이곳은 18km의 바위 해안을 따라 있는 5개의 마을(몬테로소 알 마레,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롤라, 리오마조레)을 총칭해서 부르는 곳으로 이 마을과 주변의 언덕들은 국립공원으로 보호되고 있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좀 한다는 사람이면 이곳의 아름다운 집들을 사진으로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의 집은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곱고 부드..
유럽이나 미국 또는 멀리는 남아메리카까지 장거리 여행이 걱정되는 분들이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건조한 실내, 좁은 좌석, 답답한 공기 등으로 잠도 들지 않고 다리는 부어가고 시간은 또 어찌나 안 흘러가는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줄 장거리 비행 시 챙겨가면 좋은 꿀템 몇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가습 마스크 비행기는 실내가 매우 건조해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거나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때 좋은 것이 가습 마스크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가습 마스크는 부직포에 습윤패드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습윤패드의 수분이 호흡에 의해 증기가 되어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내의 각종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