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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관광지로서 매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K드라마, 그리고 K팝으로 인해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지며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한국을 찾곤 하죠. 한국 관광이 외국인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순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 크루즈 회사에서는 한국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크루즈 상품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드림 크루즈(Dream Cruise)에서 만든 '리듬 오브 코리아(Rhythm of Korea)'입니다. 리듬 오브 코리아 크루즈 상품은 드림 크루즈의 대표 크루즈선인 '월드 드림(World Dream)'에서 펼쳐지는데요. 과연 이들은 한국 여행을 테마로 어떤 상품을 만들었을지 함께 살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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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세계, 그리고 비행기의 비밀은 항상 흥미로운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많은 전직 승무원들이 유튜브와 틱톡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들의 영상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죠. 오늘 소개할 것도 승무원의 '비밀 코드 단어'인데요. 승무원이 비행 중 매력적인 승객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이 단어를 이용해 동료 승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는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스타(The Daily Star)에 보도되었고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6년 사망한 승무원 오웬 베돌은 2015년 출간한 저서 '콴타스 승무원의 고백(Confessions of a Qantas Flight Attendant)'를 통해 비행기와 승무원에 관한 여러 뒷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그중 하나는 승무원들도 승객들 중..
기내에서는 많은 돌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탑승객의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것인데요. 심한 경우 기내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기내는 매우 좁은 공간이고 이 좁은 공간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승객들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는 한 승무원이 기내에서 사망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공개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의 영상일까요? 이 영상은 시나 마리(Sheena Marie)라는 이름의 승무원이 올린 것입니다. 마리는 만약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다른 사유로 승객이 사망한다면 승무원도 더 이상 할 것이 없기에 비행기는 목적지까지..
비행기에서 목숨을 잃은 한 여성의 소식이 들려오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호주 멜버른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여행하던 75세 여성 수잔 퍼그입니다. 2020년 3월 수잔 퍼그는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조카딸을 만나기 위해 멜버른을 3주 동안 방문했는데요. 이후 영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저녁 7시쯤 기내식으로 저녁 식사를 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그는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음식이 목구멍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손가락을 목구멍에 집어넣는 노력을 했고, 여동생은 수잔 퍼그에게 물을 줬지만 그녀는 물을 삼키지 못했다고 하네요. 또한 언니의 등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기도 했는데요.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고, 수잔 퍼그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코로나로 이내 많은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공포감이 커졌죠. 공항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어디서 왔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기에 더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승객들의 불안감을 이해하고 공항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디지털 산업 기업이자 제조업체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만든 ‘웰니스 트레이스 앱(Wellness Trace App)’입니다. 승객들은 웰니스 트레이스 앱을 통해 언제 마지막으로 공항 터미널을 청소했는지, 얼마나 자주 공항이 청소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승객들은 이 앱을 통해 공항의 청결도를 피드백할 수 있죠. 이 모든 기능은 공항..
2020년이 가고 2021년이 왔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객들이 많이 감소했는데요. 그럼에도 사건 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2020년 최악의 진상 여행객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지난 한 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1. 누가 진상? 논란의 틱톡 영상 지난 11월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는 논라의 영상 하나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자넬 엘리스 플롬(Janelle Elise Flom)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올린 것인데요. 앞 좌석에 앉아있는 긴 머리 여성이 머리카락을 헤드레스트 뒤로 넘겨 모니터를 볼 수 없게되자 이에 대한 보복을 한 것이었죠. 영상 속에서 뒤에 앉아있던 여성은 머리카락을 커피에 담그고, 손톱깎이로 머리카락을 잘랐으며 씹던 검을 붙이는..
기내 진상 승객에 관한 목격담은 끊임없이 들립니다. 폭언 폭행 등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되는 진상뿐만이 아니라, 기내 물품을 훔치는 사람들, 그리고 심한 애정행각을 벌이거나 앞 좌석에 맨발을 올려놓는 등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진상 승객도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기내 진상 승객과, 다른 탑승객의 대처인데요.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숏비디오 기반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틱톡 유저 @janelleelise가 올린 영상의 배경은 기내였습니다. 앞에는 금발 머리의 한 승객 있는데요. 이 승객은 자신의 머리를 의자 뒤로 풀어 헤쳐 뒷사람의 스크린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셋을 착용한 채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듯하네요. 이 승객의..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근처에 아이가 타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걱정이 앞설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울지는 않을지, 혹은 통제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것이죠. 얼마 전 비행기에 탑승한 한 여성도 비슷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바로 카라 사바(Kara Saba)입니다. 그녀는 디트로이트에서 찰스턴으로 가는 델타 항공을 탑승했는데요.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한 후 뒤에 앉아 있는 어린아이가 창문 옆 공간으로 손을 쑥 내밀어 창가 좌석에 앉아있는 카라 사바의 팔을 잡고, 가볍게 툭툭 쳤다고 하는데요. 아이는 이 행동을 그만 둘 생각이 없었습니다. 카라 사바는 남편과 함께 이 상황에 대해 즐거워하며 이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쓰다듬..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방식들이 표준이 되는 '뉴 노멀'의 시대가 왔죠. 그리고 항공기 인테리어도 그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전 런던의 디자인 스튜디오 프리스트만구드(PriestmanGoode)에서는 획기적인 기내 인테리어를 공개했는데요. 과연 어떤 디자인일까요? 이전의 디자인과는 다른 콘셉트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퓨어 스카이스(Pure Skies)'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승객들의 접촉을 줄이고, 색상 심리학을 이용해 승객들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먼저 좌석 시트를 색상이 바뀌는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색상을 통해 승객들은 이 좌석이 적절하게 청소가 되었는지 알 수 있죠. 또한 기내..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그리고 감염 의심 환자까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장시간 있어야 하는 비행기에 탑승해야 한다면 더욱 위생에 신경이 쓰이겠죠. 얼마 전 한 싱가포르 의사는 이런 시기에 비행기를 탑승해야 한다면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테이블, 그리고 팔걸이는 알콜솜으로 닦아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솜을 밀봉해 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내 좌석 이외에도 바이러스의 전파를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기내 화장실 사용 방법'입니다. 그러나 승객들은 화장실의 적절한 사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에어아시아 승무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비행기 안에서 진상을 부리는 승객에 관한 목격담은 끊임없이 들리는데요.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기내의 물품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 등 흔히 들을 수 있는 진상의 종류부터 만취해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사람 등 심각한 종류의 진상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기내 진상 유형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기내에서 아이의 발톱을 깎는 여성이었습니다. 비행 시간이 너무 아까웠던 것일까요? 비행 중 아이의 발톱을 야무지게 깎고 있는데요. 작성자는 해시태그 #passengershaming 을 함께 올리며 이 여성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내는 자신의 집 거실처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좁은 공간에서 잠을 자고, 음료를 마시며, 심지어 식사까지 하..
1살 딸을 둔 한 부부가 마이애미에서 디트로이트로 가는 아메리칸 항공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행기에 착석 한 지 5분 정도 지났을까요? 이들에게 직원이 다가왔죠. 그리고 이들에게 '비상사태'가 있어서, 비행기에서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순순히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그러나 비행기에서 내린 것은 이 가족밖에 없었는데요. 이후 직원이 그들이 내린 이유에 대해서 알려줬습니다. 바로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이 이유였죠. 다른 승객들이 애들러 가족에게서 악취가 난다는 불만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항공사 측에서는 이 가족에게 당일 호텔의 숙박비와 식비를 제공했으며 다음날 비행기 예약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유모차, 카시트 등의 모든 짐이 비행기에 실려있었기에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