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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년 전에 비해서 남성 패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남성 전문 잡지 GQ도 인식 변화의 일등 공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GQ 영국판은 매년 연말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옷을 못 입는 남자'를 뽑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워스트 드레서 10명이 뽑혔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1. 도미닉 커밍스(Dominic Cummings)영국의 총리, 보리스 존슨의 수석 보좌관이자 정리 전략가인 도미닉 커밍스가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마치 '무면허 택시 운전자' 같이 옷을 입는다고 혹평했네요. 2.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항상 회색 티셔츠와 후드티를 입는 것처럼, 양복도 형편없어 보인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개인 정보 보호 파괴자'라는 말까지 덧붙였네요. 3. 시진핑(Xi J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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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혹은 20대 인스타그래머들의 로망이 있다면 바로 '친구와 시밀러룩 입고 사진 찍기'가 아닐까요? 얼마 전 절친인 유튜버들이 특별한 시밀러룩을 선보여 화제입니다.바로 호주에 사는 라일리 헴슨(Riley Hemson), 그리고 재스민 핸드(Jasmine Hand)입니다. 이들은 절친한 친구인데요. 저렴이 패션 브랜드 부후(Boohoo)에서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시밀러룩을 구매해 한번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재스민은 사이즈 8, 우리 사이즈로 대략 S 정도이며, 라일리는 호주 사이즈로 18, 대략 XL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들의 피팅을 한번 볼까요?먼저 블랙 컬러의 보디슈트입니다. 재스민은 사이즈 8의 34달러 짜리 보디슈트를, 그리고 라일리는 21.50달러의 비슷한 옷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패션 웹사이트 리스트(Lyst)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 석상이 등장한 이후 그녀의 패션 관련 온라인 수요는 119%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3월 영연방의 날에 입었던 캐서린 워커의 코트는 착용하자마자 유사한 스타일의 코트를 온라인으로 찾는 사람들이 225%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연예인도 패션모델도 아닌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인 것 같은데요. 2019년 역시 공식 석상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며 트렌드세터로서 화려한 활약을 펼쳤습니..
매우 특별한 곰돌이 인형이 있습니다. 이 곰돌이 인형은 만드는 데 6시간이 걸리죠.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만드는 재질에 따라 75,000 원, 90,000 원, 105,000 원의 돈이 듭니다. 이 곰돌이 인형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디자인이기도 하죠. 이 곰돌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메모리 베어'입니다. 사람들이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던 옷을 모아 이 곰인형을 제작하는 사람에게 보내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곰인형을 제작해주는 것입니다. 여러 사연을 가진 옷가지들이 곰인형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데요. 돌아가신 할머니의 스웨터, 아이의 배냇저고리, 특별한 의미가 있는 티셔츠,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가 가장 좋아했던 담요,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줬던 파자마 등이 곰인형으로 변신한다고 하네요. 옷..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스럽게 생긴 남성이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방법, 그리고 강하게 생긴 남성이 부드러워 보이는 방법은 의외로 똑같다고 합니다. 바로 '수염을 기는 것'이죠. 여성스럽게 생긴 것도 모자라 동안 외모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스틴 비버도 수염을 기르며 이미지 쇄신을 꾀하기도 했죠. 외국에서 수염은 남자의 '자존심'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세계 최고의 수염'을 기리는 대회가 있기도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대회의 이름은 '2019 National Beard and Mustache Championships'입니다.아웃사이더들의 잔치일 것만 같은 이 대회는 사실 매우 인기 있는 이벤트인데요. 이 대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 하며, 이마저도 이미..
연말이 다가오며 2019년을 정리하는 각종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패션업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통계는 바로 리스트(Lyst)라는 이름의 패션 검색 웹사이트에서 나온 것입니다. 리스트는 연간 1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패션 검색 사이트인데요. 이 사이트를 통해서 12,000개 이상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쇼핑할 수 있으며 6백만 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에서는 검색 쿼리, 페이지뷰, 세일스메트릭 등을 이용해 데이터를 분석해 그 결과를 매년 공개하고 있는데요. 패션 경향, 올해의 스니커즈, 올해의 브랜드 등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셔니스타 TOP 10'입니다. 올해 순위에는 다소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데요. 바로 한국..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며 그들의 변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할로윈, 코믹콘 행사는 끝났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이들의 변신을 구경할 수 있죠.요즘 뜨고 있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있는데요. 기막힌 싱크로율, 그리고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바로 브라질에 살고 있는 마리아 에두아르다(Maria Eduarda)입니다. 마리아는 2015년 11월 이모에게 영화에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검과 발레리나 치마를 선물 받은 후 지금까지 120번이 넘는 분장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금은 11,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마리아의 귀여운 분장을 함께 볼까요? 1) 프레디 머큐리 2)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3)..
삶은 말 하지 못하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달라이 라마-말 못 하는 동물들을 위해 이들의 권익을 확대하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바로 동물보호단체입니다. 동물 보호 단체는 채식을 하거나, 동물 보호를 위해 환경 보호 활동을 하거나 개발 사업 등을 반대합니다. 또한 생명체에게 가해지는 고통을 줄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죠. 최근 몇 년 간 이들의 노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명품 브랜드에서 모피를 퇴출 시킨 것입니다. 샤넬,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코치 등 많은 유명 브랜드에서 동물들의 처참한 고통에 공감하며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었습니다.패션계에서 이런 긍정..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보다 더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퍼스트 도터(First Daughter), 바로 이방카 트럼프입니다. 현재는 백악관 선임고문이라는 직책을 맡아 여러 외교 무대에 나서고 있습니다.이방카 트럼프는 16세의 나이로 미스 틴 USA 자리에 올랐으며, 모델로도 활동했을 만큼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방카 트럼프 파인 주얼리, 이방카 트럼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등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운영했을 만큼 패션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의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 전 부동산 재벌로도 유명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방카 트럼프 역시 고급스럽고 값비싼 옷들을 즐겨 입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방카 트럼프가 입은 가장 비싼 옷들을 소개합니다. 1) $1..
하이 엔드 패션의 특징 중의 하나는 '비실용성'입니다. 사용에 목적을 둔 상품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철학이나 창의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로 패션을 사용하는 것이죠.이런 열풍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자크뮈스의 초소형 미니 백입니다. 르 치퀴토(Le Chiquito)라는 이름의 이 가방은 충격적으로 작은 사이즈 덕택에 인기를 얻고 셀럽들과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죠. 이번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비실용성'에서 이 초소형 미니 백과 쌍벽을 이룰만한 가방이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이 가방은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수장으로 있는 오프 화이트 제품입니다.오프 화이트의 이번 컬렉션은 'Meteor Shower(유성우)'라는 테마로 만들어졌는데요. 유성의 충돌로 인한 분..
요즘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 #커스텀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죠. 얼마 전 아주 특별한 커스텀 운동화가 소개되었는데요. 언뜻 보면 아주 색상이 예쁜 에어 맥스 97처럼 보이는 이 운동화가 사실 매우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걸까요? 이 신발의 이름은 '지저스 슈즈(Jesus Shoes)'입니다. 언뜻 보면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모습이 신발 끈에 달려있는 것 말고는 특별할 것이 없는데요. 이 운동화의 가격이 무려 360만 원이라고 합니다. 어떤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을까요?이 운동화를 제작한 스튜디오 미스치프(MSCHF)에서는 신약 성서 마태복음 14장 25절의 ..
대한민국 여성들 중 트렌치코트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무심하게 걸치기 좋고, 게다가 멋스럽기까지 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트렌치코트 하면 떠올리는 브랜드가 있을 텐데요. 바로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입니다. '바바리맨'이라는 단어도 이 브랜드 이름에서 왔을 정도로 이제는 트렌치코트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지 오래입니다. 얼마 전 버버리에서는 코트 하나를 공개했는데요. 매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디자인이 특이해서입니다. 합성 논란까지 불러일으킨 이 코트는 어떻게 생겼길래 논란이 된 것일까요? 언뜻 보면 카멜색상의 평범한 울 코트인 것처럼 보이는 이 의상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바로 패딩 조끼가 아래에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