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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올해 초 기내 몰래카메라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지난 2월 싱가포르 항공을 탑승한 승객 한 명은 기내 스크린 아래쪽에 카메라가 있는 것을 발견해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싱가포르 항공 측에서는 이 카메라는 비행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새롭게 도입된 장치이지만 현재 '비활성화'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싱가포르 항공뿐만이 아니라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그리고 델타 항공사의 비행기에도 달려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항공사에서는 큰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 이슈로 각 항공사에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카메라를 덮기도 했습니다. '프라이버시' 그리고 '몰카' 문제가 뜨거운 오늘 날 한 항공사에서는 기내에 CCTV를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항공사는 바로 홍콩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영국계 항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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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부친 짐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 그리고 보안 검색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 중의 하나는 기내에서 화재를 발생시킬 소지가 있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이유로 보조배터리와 노트북 등은 반드시 소지하고 탑승 해야하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은 반입이 안 되는 것이죠. 오죽하면 금연구역인 비행기에는 항상 재떨이가 있어야 한다는 법률까지 존재하는데요. 이는 금연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언제나 흡연을 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기에, 흡연이 적발될 경우 그 재떨이에 담배를 끌 수 있도록 재떨이 설치를 의무화 한 것입니다. 꽁초를 구석에 버리거나 변기에 버린다면 더 큰 화재로 번져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화재에 민감한 항공업계에서 한 가지 중요한 소식을 ..
비행기를 혼자 타는 행운을 누리는 것은 인생에 둘 도 없는 경험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몇 번씩은 혼자 비행기를 탔다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한 승객이 있었는데요. 바로 미국의 영화감독 빈센트 피오네였습니다. 콜로라도주의 도시 아스펜에서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한 그는 게이트에 도착하기 전 이미 자신이 혼자 비행기에 탑승한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영화감독 답게 이를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1분 남짓한 동영상에서 그는 비행기로 가는 것, 지상직원과 대화하는 것, 기내 안전 수칙이 방송되는 것 등을 촬영했습니다. 직원에게 자신처럼 혼자 비행기를 탑승하는 사람을 봤느냐고 물어보니, 직원은 그런 사람 많이 봤다고 대답하기도 했고, 비행기에 아무..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던 한 여성 승객이 기내 화장실에서 '불빛이 반짝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그것을 화장실 휴지로 감싸 떼어낸 뒤 이를 승무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여성의 불길한 예상은 맞아떨어졌습니다. 바로 몰래카메라였던 것이죠. 지난 5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휴스턴으로 가는 유나이트 항공 소속 646편 항공기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승무원들은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이 장치를 항공사 보안 관계자들에게 넘겼고, 그들은 이 장치가 비디오 녹화 장치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 관계자들은 이 장치를 FBI에 넘겼습니다. FBI에서는 재빨리 이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이 착용한 시계, 팔찌, 신발, 옷, 백팩 등을 식별할 수 있었고,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비행기에 탑승하..
길고 지루한 장거리 비행에서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데요. 많은 드라마, 예능, 영화, 게임 등 무료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어 비행기에 앉으면 누구나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곤 합니다. 그러나 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위생적으로 매우 불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터치를 함에도 불구하고 자주 닦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욱 모니터의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한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동영상은 어떤 내용일까요? 작가인 알라페어 버크(Alafair Burke)는 얼마 전 한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동영상에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승객이 자신의 좌석 앞에 ..
애플사의 제품을 쓰는 사람이라면 '에어 드롭(Air Drop)'이라는 기능을 알 것입니다. 에어 드롭이란 애플 제품 간 사진, 동영상, 문서, 연락처 등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주변 에어 드롭 기능을 켜놓은 단말기에 무작위로 사진, 문서 등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보낸 사진이나 문서를 받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사진이나 문서를 미리 보기 하는 기능이 있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메시지를 보게 된다든지, 영화의 스포일러를 본다든지, 아니면 불쾌한 이미지를 볼 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 비행기 이륙을 기다리던 한 여성에게도 이 '에어 드롭'을 통해 하나의 이미지가 수신 요청되었습니다. 경악할만한 점은 이 이미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아주 음란한 이미..
비행기를 탔는데 뒷좌석에서 내 팔걸이에 맨발을 올린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단은 인상이 찌푸려지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까요? 인터넷에는 그런 진상 손님들을 만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은 한 4살짜리 소년이 있었는데요. 어른들의 대처와는 매우 달라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로드니 스몰(Rodney Small)이라는 소년은 아빠와 함께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 갔다가 다시 텍사스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아직까지 놀이공원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매우 들떠있었죠. 이때 아이는 자신의 팔걸이에 낯선 맨발이 올라와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후 로드니는 아빠에게 큰 목소리로 "내 뒤에 냄새나는 발이 있어요!"라고 말했습..
비행기의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요? 보통 짧게는 20년, 길게는 40년 정도인데요. 이렇게 자신의 본분을 다 한 후 비행기는 보통 주요 부품을 교체하여 재사용하거나, 폐기하게 되는데요.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또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비행기가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레스토랑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건물이 아니라 비행기 모양의 외관을 가지고 있어 식당을 홍보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기내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 여행의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 세계의 '식당이 된 비행기' BEST 8을 소개합니다. 1. El Avion 코스타리카 El Avation이 식당은 코스타리카의 마누엘 안토니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식당의 이름은 아주 단순하고 직..
비행기 안에서 '진상'을 부리는 승객들의 목격담은 끊임없이 들어왔습니다. 승무원에 폭언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기내의 물품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 등 흔히 들을 수 있는 진상의 종류부터 승무원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닦아달라고 요구하는 사람, 만취해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사람 등 심각한 종류의 진상까지 매우 다양한데요. 저런 진상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한번 당하면 불쾌하기 그지없는 진상 유형이 있는데요. 바로 '맨발의 승객'입니다. 한 승객은 자신의 SNS에 하나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6500건 이상의 리트윗, 3만 개의 좋아요, 그리고 1400개 이상의 댓글이 현재까지 달렸습니다. 맨발 두 개가 팔걸이로 빠져나와있는 사진인데요. 이 사진과 더불어 "오늘 악몽과 함께..
비행기를 타기 위해 발권을 하러 갔는데 분명히 내가 요청한 좌석이 '빈 좌석'임에도 불구하고 배정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상구석, 유료 좌석 등이 아니라면 비행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 좌석을 배정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행기의 균형이 잘 맞지 않는 경우 기장이 운항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연료의 효율이 떨어지며, 탄소배출도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행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항공사마다 이 비행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좌석을 배정하거나 수화물의 적재를 전문으로하는 '탑재관리사'라는 직책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한 회사에서는 비행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한 방법을 제시했는데, 이 방법에 대한 엇갈린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방법은 ..
비행기에 탑승하면 승객들이 금세 줄을 섭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타면 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승객들 중 일부는 빨리 오버헤드빈(머리 위 수납장)에 자신의 짐을 넣기 위해서 그런 수고를 합니다. 이중 몇몇 승객은 짐을 수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처럼 아무렇게나 자신의 짐을 넣어 다른 승객이 짐을 넣을 공간을 없애곤 합니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오버헤드빈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신시내티행 델타항공 여객기를 탄 '지오라 슈미트'라는 이름을 가진 승객이 바로 이런 상황을 겪었습니다. 이 승객은 바이올리니스트였고 '이탈리아산 골동품' 바이올린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승객은 이 바이올린을 오버헤드빈에 넣어야 했지만 모든 수납공간을 이미 다 차있는 상태였습니다. 수납공간에 이 바이올린을 싣지 못한다면 항공기가 지연될 ..
비행기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비행기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기내 흡연 문제는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내에서 흡연을 하게 된다면 항공기가 운항 중이라면 최고 벌금 1천만 원을, 계류 중인 경우에는 최고 벌금 500만 원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기에서 흡연을 하는 사례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년에 평균 300건 이상의 기내 흡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내 흡연에 대한 이유는 갖가지인데요. 가장 많은 비율로는 술에 취한 승객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고, 또는 가수 김장훈씨의 경우처럼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자신은 금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