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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온몸이 샛노란 개나리 색상인 고양이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칫솔에 노란색 물질을 묻혀 털을 구석구석 바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며 고양이 학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죠. 바로 태국에 살고 있는 탐마파 수파마스(Thammapa Supamas)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탐마파 수파마스는 염색약으로 고양이를 염색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파마스의 고양이 카풩은 피부사상균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피부사상균증은 곰팡이성 피부병, 혹은 링웜으로 알려진 피부병이죠. 이에 카풩의 피부에 탈모가 발생하고, 각질이 생겼으며,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털을 지나치게 핥기도 했죠. 이에 수파마스는 조치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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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로스' 아저씨를 아시나요? 밥 로스는 특이한 아프로 헤어와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화가인데요. 누가 봐도 어려운 그림을 그리며 '참 쉽죠?'라는 멘트를 날리는 것으로 유명해진 화가입니다. 밥 로스의 헤어 스타일은 제대 후 그림을 그려 생활하며 돈을 아끼기 위해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곱슬머리는 파마를 한 것이고, 이후 신경 쓰지 않으려 했는데 미처 파마를 풀기도 전에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버려 이후 파마 머리는 그의 상징이 되어 버렸죠. 얼마 전 SNS에는 밥 로스를 꼭 닮은 강아지 한 마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코코로라는 이름의 갈색 토이 푸들입니다. 코코로는 트위터 유저 @keatxngrant에 의해 공개되자마자 많은 네티즌들의 귀염둥이가 되었죠. 코코로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습니다. 팔로워..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회식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연히 회식 자리에서 술을 강요하는 일 또한 보기 드문 일이 되었죠. 그러나 만약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회식 중 상사에게 술을 권유받으면 어떨까요? 간단히 술을 못 마신다고 말하면 될 것 같지만 어떤 직장인은 이로 인해 뺨까지 맞고 동료 직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의 한 은행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샤먼 국제 은행에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 양씨는 지난 20일 퇴근 후 회식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식은 베이징에 위치한 7성급 호텔인 판구다관에서 열렸죠. 회식 자리에서 지점장 뤄씨는 양씨에게 건배를 제안했는데요. 이에 양씨는 술을 마시지 않기에 정중히 술잔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TV 드라마 을 아시나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자연스럽게 출연자들도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그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배우는 바로 세레나 밴 더 우드슨 역할을 맡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극중 세레나는 뉴욕 이스트 사이드의 상류층으로 출연하는데요. 이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패션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레나 역을 맡은 블레이크 라이블리 또한 '현실 패션 피플' 중의 한 명인데요. 178cm의 신장에서 나오는 멋진 아우라로 레드 카펫 뿐만이 아니라 일상룩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전매 특허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은 바로 '파워 슈트'입니다. 라이블리는 어느 누구보다도 바지 정장 투피스가 잘 어울리는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9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당시 신인이었던 손예진이 등장해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하얀 집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이온음료를 마시는 장면이죠. 이곳은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인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SNS가 발달한 후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고 사진을 공유한 뒤 더욱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잠시 방문객을 받지 않기도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토리니는 이미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70만 6천 명의 팔로워를 지닌 SNS 스타 케이티 지오가즈(K..
강렬한 트라우마를 가진 한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34세의 니키 콜몬트(Niki Colemont)입니다. 그는 1986년 르완다에서 태어나 현재 벨기에의 디펌백(Diepenbeek)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그가 태어난지 몇 년 후 르완다에서는 대학살이 일어났고, 그가 4살 때 고아원에 맡겨졌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을 모른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니키 콜몬트를 낳다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전쟁 중에서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가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오래 된 트라우마와, 견딜 수 없는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고 하네요.그러던 2016년의 어느 날 그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대한 정규 교육은 없었지만 계속 시도하..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교실로 돌아가야 하죠. 그러나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같은 학교생활은 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동시에 최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만 합니다.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무언가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데요. 이에 전 세계의 많은 선생님들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하면서도 아이들이 학습하기에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생님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적어도 날개의 너비 만큼은 친구들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았씁니다. 책상의 3면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막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낯설게 받아들일 아이들을 위해 ..
특별한 역광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티스트 존 마샬(John Marshall)의 '선셋 셀피'입니다. 선셋 셀피는 노을을 배경으로 찍는 것인데요. 버려지는 박스를 잘라 실루엣을 만든 뒤 창의적으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그는 박스로 실루엣을 만드는 것, 사진 구도를 정하는 것, 사진을 찍는 것 또한 모두 직접 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사진 속에 들어가야 할 때는 10초 타이머를 사용해 찍는다고 합니다. 그는 매일 아름다운 노을이 보이는 작은 오두막에 거주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그의 선셋 셀피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작업을 이어 오고 있죠. 사실 존 마샬은 미국 TV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에미상'을 아홉 번이나 수상한 감독인데요. 그의 창의성이 선셋 셀피에도 발휘하며..
만약 스타벅스가 사람이라면, 혹은 오레오 쿠키가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 질문에 그림으로 답한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리토스 매운맛은 기타를 들고 있는 락스타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귀여운 소녀로 변신 시켰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리라 레이(Lyra Rei)라는 이름의 터키 출신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할 텐데요. 간식이나 음료를 캐릭터화 시킨 일러스트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라 레이는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음식에 대한 역사나 만드는 과정 또한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과연 그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스타벅스 #2 버블티 #3 도리토스 #4 하리보젤리 #5 아이스크림 #6 키켓 #7 네슬퀵 #8 오레오 #9 코카콜라 #10 스시
외모에서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연예인이라면 머리 색상 하나로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도 있고, 커트 한 번으로 스타덤이 오른 경우도 수없이 많이 있었죠. 그러나 만약 삭발을 한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여자 배우가 삭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일 것 같은데요. 그러나 삭발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는 여배우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파격적인 삭발에도 빛나는 여배우들을 소개합니다. 1. 나탈리 포트만 영화 에서 납치, 감금, 고문을 당하는 배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먼은 극중 배역을 더욱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 삭발을 했다고 합니다. 삭발을 할 당시 나탈리 포트만은 '오랫동안 삭발을 하고 싶었다' '삭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한 모녀의 유쾌한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터키의 안탈리아에 살고 있는 알리야 샤글러(Alya Chaglar)와 딸 스테파니(Stefani)입니다. 이들의 도전은 바로 '연예인 따라잡기'인데요. 종이, 호일, 비닐, 테이프 등 집 안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연예인들의 레드 카펫 룩이나 모델들의 런웨이 룩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옷은 대부분 엄마 알리야가 직접 만드는데요. 굉장한 공을 들여 만든 것 같지만 사실 만드는데 1시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의상의 특징을 잘 잡아 뚝딱 만들어내는 것을 보니 정말 금손 엄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스테파니 또한 표정과 포즈가 범상치 않은데요. 사실 스테파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동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터키의 TV 시리즈인 ..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고양이를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할 때가 생깁니다.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많아지며 집사가 출근했을 때 혼자 있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고양이들을 위해 AI 로봇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선전의 스타트업 에나봇(Enabot)에서 출시한 에보(Ebo)입니다. 에보는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냥집사들을 위해 고양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동시에 고양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죠. 에보는 성인 남성의 주먹크기의 공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1080p HD 카메라와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에 고양이 주인이 모바일 앱을 에보에 연동시켜 고양이를 보고,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사진을 찍거나 녹화도 할 수 있죠. 이 로봇은 인공지능으로 고양이의 얼굴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혼성그룹 '싹쓰리'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걸그룹 '환불 원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싹쓰리의 멤버 이효리가 환불 원정대의 멤버로도 활약할 예정인데요. 유재석은 제작자 '지미 유'로 변신해 멤버들과 개인 면담을 하는 장명이 22일 방영되었죠. 그러나 이 방송 후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했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어떤 장면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MBC 캡처'지미 유'로 변신한 유재석과 개인 면담을 하던 이효리가 부캐릭터의 이름을 정하는 장면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효리는 '중국 이름으로 할까요? 글로벌하게 나갈 수 있으니까. 마오 어때요?'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이에 유재석은 웃었고, 화면의 왼쪽에는 '그건 하지 마오...'라는 자막이 달렸죠. 중국어 자막이 ..
인터넷상에는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힘든 하루를 보낸 뒤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재미있는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동물 사진은 가장 인기 있는 소재 중의 하나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도 특별한 동물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촬영된 재미있는 동물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웃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요. 특별한 동물 사진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1마치 '안돼!!!!'라고 소리치고 있는 것 같은 다람쥐의 모습입니다. 절박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사진 출처 : Comedy Wildlife Photo Award) #2 비눗방울을 눈 앞에서 보고 깜짝 놀란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동그랗게 뜬 눈이 너무나 귀엽네요. (사진 출처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