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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를 아시나요? 이는 1996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인데요. 이는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을 원작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제목 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콰지모도'를 지칭하는 것인데요. 콰지모도는 태어날 때부터 등이 굽고 외모가 흉측한 꼽추이지만 심성만은 착하고 순박한 인물입니다. 오늘 소개할 강아지는 의 주인공인 '콰지모도'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 강아지 또한 등이 굽은 희귀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과연 콰지모도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콰지모도는 지난 2016년 1월 SNS 상에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콰지모도는 저먼셰퍼드 종인데요. '짧은 척추 증후군(short spine syndrome)'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 증후군은 전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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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우여곡절 끝에 결국 도쿄 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올림픽 개막식은 23일 밤 일본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는데요. 관객들은 물론 각국 정상 및 귀빈들의 불참 소식이 잇따르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개막식을 준비한 모습인데요. 이에 많은 예술가들과 디자이너 등의 전문가들이 합세해 많은 '예술'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예술 작품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디테일이 숨어 있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화대 개막식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성화 점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쿄 올림픽의 성화 최종 주자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인 오사카 나오미였는데요. 오사카 나오미는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가 성화대에 불을 붙였습니다. 오..
이 세상에는 유기견보다 못한 삶을 사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에게 동물 학대를 당하는 강아지들입니다. 이들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를 당하며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적개심을 동시에 차곡차곡 쌓고 있는데요. 누군가의 소유이기에 구조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얼마 전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중국 다롄에 살고 있는 강아지 '바이리'입니다. 바이리는 한 남성이 기르는 강아지였습니다. 바이리는 이 남성에게 극심한 동물 학대를 겪었는데요. 이 남성은 바이리를 철창에 가둬놓고 3일 넘게 물도 음식도 주지 않았죠. 극심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바이리는 철창을 탈출했는데요. 이후 닭을 잡아먹었습니다. 이후 바이리가 닭을 몰래 잡아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 남성은 바이리..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우리가 사물이나 자연환경을 떠올릴 때 보통 생각하는 색상이 있습니다. 구름은 흰색 혹은 회색, 산은 초록색, 바다는 파란색 등이죠. 그러나 만약 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다면,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든다면 사람들은 보통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나 만약 물이 '분홍색'이라면 어떨까요? 마치 딸기우유를 풀어놓은 듯한 부드러운 색상을 본다면 정말 신기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세계 곳곳에는 이런 '핑크 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것은 프랑스의 카마르그 국립공원입니다. 얼마 전 토리노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파올로 페티지아니(Paolo Pettigiani)는 이런 경이로운 장면을 렌즈에 담았는데요. 분홍색 물과 초록색 숲, 그리고 모래가 어우러져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
이 세상에는 수많은 유기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도 많다는 뜻이겠죠. 이들은 무자비하게 강아지들을 버리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이렇게 버림받았는데요. 가슴 아픈 영상이 공개된 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텍사스 주 엘 파소 카운티에 있는 호라이즌 시티에서는 충격적인 영상이 촬영되며 SNS 상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뜬금없이 길에 차를 세우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한 마리와 함께 차에서 내리더니, 강아지의 목줄을 제거하고 강아지는 길거리에 둔 채 운전해 간 것이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강아지의 반응이었는데요. 강아지는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것도 모른 채 차를 뒤따라 갔습니다. 이 장면은 지나가던 사람에 의해 모두 촬영되었는데..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 이런 날씨와 맞서 싸우기보다는 에어컨 아래 잠시 피하며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제격인 곳은 바로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더현대서울이죠. 더현대서울의 지하 1층에는 '테이스티 서울'이 있는데요. 이곳은 약 4,483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식문화를 총망라했습니다. 이곳에는 식사할 곳도 많이 있지만 특히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저트 가게가 많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곳도 있어 디저트 덕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과연 더현대서울 속 유니크한 디저트 가게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드 펠로우즈 뉴욕 브루클린에서 처음 시작한 '오드 펠로우즈'가 더현대서울에 한국 최초로 매장을 열었습니다..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에게 있어서 가족이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고 있죠.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 아이는 반려동물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감성이나 사회성, 공감하는 능력이 높게 나타난다고 하며, 노인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이 높아져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나 노인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선사하는데요. 이를 따뜻한 그림체로 그려내고 있는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리랜서 아티스트 페이진(Peijin)입니다. 페이진은 2년 전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를 끝내고 아티스트의 길로 접어들었는데요. 벌써 그녀의 일러스트는 21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모..
카테고리 없음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에는 수많은 예술 작품이 있습니다. 대가의 작품이나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은 지금까지 '고전'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오고 있죠. 이 고전 작품들 중에는 여성의 나체를 묘사하거나 오르가즘 등의 성적인 주제를 지니고 있는 작품도 있는데요. 얼마 전 이런 '에로틱 예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시행한 곳이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성인물 사이트 폰허브입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곧 대형 유명 박물관의 분노를 사며 법정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폰허브에서는 얼마 전 새로운 프로젝트 를 공개했습니다. 폰허브에서는 를 통해 고전 예술 작품을 에로틱하게 재연하고 있는데요. 성인물 배우들이 나체의 상태로 예술 작품을 패러디하는 것이죠. 예를들어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인..
부드러움과 행복, 그리고 귀여움의 대명사인 핑크색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색상 중의 하나입니다. 핑크색은 포토제닉한 색상이기도 하기에 SNS가 발달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SNS 성지로 꼽히는 전 세계 '핑크 관광지'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곳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경길이 막혔지만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인 것 같네요. 1. 바람의 궁전 (인도) 인도 자이푸르에 위치하고 있는 '하와마할'은 바람의 궁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자이푸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요. 이곳은 1799년 왕족 여인들이 일상생활과 시내의 행렬을 지켜보도록 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하와마할은 핑크빛 건물로 자이푸르에게 '핑크 시티'라..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과 스펙을 쌓는 대학생들. 이들은 방학 때 더욱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데요. 얼마 전 중국에서는 이색 대회가 열려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정자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대회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 대회는 과연 왜 여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자 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상하이에 위치한 정자은행, 상하이 휴먼 정자은행(Shanghai Human Sperm Bank)입니다. 이들은 남대생들을 남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방학을 맞아 많은 대학생들이 대회에 몰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익명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정자 농도가 가장 높고 활동성이 뛰어난 정..
거대한 해양 포유류인 바다사자. 사실 우리가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된 바다사자의 영상 하나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전 프로 축구 선수 조슈아 필립스가 워싱턴주의 올림피아에서 찍은 것입니다. 조슈아 필립스는 요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요. 멀리서 봤을 때 이상한 광경이었던 배에 점점 더 가까워졌고, 배에는 두 마리의 큰 동물들이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상을 보면 '크다'는 말로는 이 바다사자를 설명할 수 없는데요. '거대하다'는 수식어가 더욱 어울릴 만큼 이 바다사자는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바다사자가 타고 있는 부분은 거의 물에 잠긴 것 같네요. 이 보트 안에는 다행히 아무도..
베를린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고 불리는 행사인 칸 영화제가 얼마 전 폐막을 알렸습니다. 칸 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의 남부 지역인 칸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7월 6일에서 7월 17일까지 열렸습니다. 매년 칸 영화제 기간 이곳에는 세계적인 배우, 감독 등 영화 관계자와 유명 모델 등 셀럽들이 모여드는데요. 이들이 꼭 묵는 호텔이 있다고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오뗄 바이에흐 르 마제스띡(Hôtel Barrière Le Majestic Cannes)입니다. 이 호텔의 스위트룸 가격은 하룻밤에 최대 5천만 원까지도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유명인들이 묵는 호텔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칸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해외여행의 필수품. 바로 여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위해 여권을 발급받곤 하는데요. 이는 거의 '일반 여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사실 여권에는 '일반 여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관용 여권'과 '외교관 여권'도 있죠. 관용 영권은 공무로 외국 여행을 하는 공무원, 정부 투자 기관의 임직원 등이 사용하는 것이며 외교관 여권은 대통령, 국무총리 혹은 외교부 소속 공무원, 특별 사절 등이 발급받는 것입니다. 이중 특히 외교관 여권을 여권을 소지하면 많은 특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를 대표해 공무를 수행하는데 제약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해외에서 사법상 면책특권이 주어지고, 공항에서 출입국 시 소지품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VIP 의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크 투어리즘'을 아시나요? 다크 투어리즘은 전쟁, 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런 여행은 휴양과 관광을 위한 일반 여행과는 다르며 이곳을 여행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야 하는데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익살스러운 사진은 지양하며 그 장소에 대한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기 위해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중국의 한 여행 인플루언서는 다크 투어리즘에 대한 예의를 망각한 행동을 보였는데요. 이에 큰 대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여행 인플루언서 샤오셴은 중국의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플랫폼인 샤오홍슈에 9개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은 그가 신장 지역에 위치한 '캉시와 전사자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