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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지속가능성'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지속 가능성을 잘 보여준 한 디자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입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를 패션에 접목시킨 디자이너로도 유명한데요. 이는 201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5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VMA 시상식 의상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기술을 패션에 접목하고, 독창적인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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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올해 2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는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바로 반려견 두 마리를 납치당한 것이었습니다. 영화 촬영 차 이탈리아로 가 있었던 레이디 가가 대신 레이디 가가의 펫시터가 반려견 세 마리를 산책시켰고, 남성 괴한 두 명은 펫시터에게 총을 겨누며 반려견을 내놓으라고 위협했죠. 펫시터가 거절하자 남성 괴한은 펫시터에게 총을 쐈고, 세 마리 중 두 마리를 납치했습니다. 이후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반려견들을 안전하게 되돌려주는데 현상금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억 6천만 원을 걸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반려견 납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비싼 강아지 품종은 더욱 범죄에 노출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납치한 사람들은 반려견을 다시 팔거나, 반려견의 주인..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여섯 살 시츄 본텐마루(Bontenmaru)는 최근 인터넷 스타가 되었습니다. 본텐마루의 인스타그램에는 무려 24,100명의 팔로워가 있습니다. 과연 본텐마루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헤어스타일입니다. 본텐마루의 사진들은 최소 수천 개의 좋아요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본텐마루의 '똑단발' 헤어스타일에 많은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마치 가발을 연상시키는 찰랑거리는 머릿결에 눈을 덮는 앞머리, 그리고 단정하게 잘려 있는 털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은 팝스타 레이디가가나 시아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화려한 머리 모양으로만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닙니다. 본텐마루(혹은 본텐마루의 주인)은 스타일 감각도 뛰어난 것 같네요! 본텐마루의 주인은 우연히 본텐마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이 납치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려견 산책 도우미가 총에 맞아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30세의 반려견 산책 도우미 라이언 피셔(Ryan Fischer)는 레이디 가가의 세 프렌치 불독 코지, 아시아, 그리고 구스타브와 할리우드에서 저녁 10시 전 산책을 나섰습니다. 용의자는 반자동 권총을 들고 피셔에게 접근했으며 피셔를 쏘았죠. 피셔가 쓰러지는 사이 용의자는 코지의 구스타브를 훔쳤고, 아시아는 현장에서 도망쳤으나 이후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는 무사한 상태입니다. 라이언 피셔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목숨은 구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가 남성이며, 흰색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용의자가 한 명인지, 아..
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지속 가능성’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지속 가능성을 잘 보여준 한 디자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입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를 패션에 접목시킨 디자이너로도 유명한데요. 이는 201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5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기도 하죠. 지난해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VMA 시상식 의상을 맡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신 기술을 패션에 접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10년 전인 2010년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2010년 소녀시대가 'Oh!'를 내놓으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천옥'이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는 'Chitty Chitty Bang Bang'이라는 곡들 들고 나왔죠.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로 등장하고, 원빈은 아저씨가 되어 소미를 구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도 2010년에는 많은 톱스타들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아리아나 그란데, 혹은 해리 스타일스 등의 스타들은 물론 그때도 유명인이었지만 지금 같지는 않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지난 10년 가장 이미지 변신을 많이 한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1. 메건 마클 2010년 메건 마클은 아직 미드 도 찍지 않았고, TV쇼 이곳저곳에 출연한 상태로 그리..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보면 '예술 작품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조합하며,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을 만들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이 중의 한 명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이스 스팩맨(Joyce Spakman)의 작품입니다. 그는 보디 페인트를 전문으로 하는 아티스트인데요. 단순히 몸에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모델들이 착용하는 옷 또한 직접 제작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옷은 아닙니다. 바로 '도자기'와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든 것이었죠. 도자기와 스테인드글라스는 보통 옷감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무겁고, 인체의 굴곡에 맞춰 주조하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그는..
미국의 음악 방송 전문 채널인 MTV에서는 매년 여름 음악 시상식을 열고 있습니다. 바로 뮤직비디오 어워즈(VMA) 입니다. 올해는 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BTS)가 이 시상식에서 4관왕을 하며 한국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VMA는 풍성한 볼거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시상식이기도 한데요. 물론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전보다 축제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많은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는 VMA의 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퍼포먼스만큼이나 의상도 파격적인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VMA 때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의상에 '마스크'를 ..
뛰어난 가창력 뿐만이 아니라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최근 10년간 팝 음악의 판도를 바꾼 가수. 음악뿐만이 아니라 2018년 영화로 성공적인 배우 커리어를 시작한 배우. 첫 주연 작품에서 작곡한 음악으로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을 받은 천재 영화 음악 작곡가. 바로 레이디 가가입니다.레이디 가가는 원래 4월 10일 새로운 앨범을 내기로 예정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앨범 발매를 미뤄 팬들의 애를 태웠는데요. 이제 진짜 레이디 가가의 앨범이 발매된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5월 29일입니다. 이 앨범은 한국의 많은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물론 레이디 가가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 K-POP의 선두주자 '블랙핑크'가 이 앨범에 10번째 수록된 곡 'Sour Candy'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는 스테파니 지라드(Stephanie Girard)도 그중의 한 명이죠. 그는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거의 집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는데요. 그의 5살 딸 롤라와 음악을 들으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와 딸 롤라는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롤라는 스피커에 나온 레이디 가가의 앨범의 커버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이 앨범 커버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는 자신의 사진작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롤라에게 앨범 커버와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요. 이 ..
프랑스의 포토샵 장인 벤자민은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입니다. 그는 아주 '절묘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너무나 절묘해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 이미지를 보게 만들죠. 바로 유명인 두 명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입니다.그의 이미지를 한 번 보면 계속 볼 수밖에 없는데요. 스타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합성되었는지 찾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찾기 힘든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얼굴이 아주 절묘하게 섞여 있어 감탄을 자아내죠. 최근에 공개한 이미지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빌리 아일리시 + 레이디 가가, 그리고 로버트 패틴슨 + 크리스챤 베일 조합이었죠. 사실 전자의 사진을 보면 파란색 눈을 제외하고는 어떤 부분이 빌리 아일리시의 얼굴 특징인지 잘 알 ..
SNS가 발달된 오늘날.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 일반인 스타들이 탄생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연도 비슷한데요. 고작 노래 몇 초를 부르고 미국 최고의 토크쇼까지 출연한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영화 의 주제가 'Shallow"를 아시나요? 영화 속에서 앨리(레이디 가가)는 이 노래를 부르고 일약 스타가 되는데요. 이런 일이 현실 속에서도 일어났습니다. 바로 영국 런던에 사는 여성 샬롯 오버리(Charlotte Awbery)의 이야기입니다. 케빈 프레시워터(Kevin Freshwater)는 짧은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는 인스타그래머입니다. 그는 'Finish The Lyrics'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길거리를 가다 행인들에게 무작정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