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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로 많은 산업들이 변화의 물결을 맞았습니다. 패션계도 그중의 하나이죠. 패션 위크 기간에 전통적으로 열리던 패션쇼는 중단되었고,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는 온라인을 활용하거나, 인형들에게 옷을 입혀 패션쇼를 공개하는 등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루이비통도 변화의 중심에 선 브랜드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해 7월 루이비통 남성복의 수장 버질 아블로는 파리 패션 위크를 맞아 전통적인 패션쇼 대신 애니메이션 형태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애니메이션에는 LV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했으며 이들은 가상의 항해를 했습니다. 이들의 출발은 파리 외곽의 루이비통 가문의 고향집이었는데요. 이후 파리, 상하이, 도쿄를 경유하는 여행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버질 아블로는 세계곳곳의 다양한 나라에서 시즌에 관계없는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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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를 아시나요?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이너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버질 아블로는 루이비통 최초의 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화제가 된 인물인데요. 지난 2018년 루이비통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지금까지 내놓은 컬렉션 마다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패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죠. 얼마 전 버질 아블로는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2021년 남성복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쇼는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그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의상은 바로 숏패딩(puffer jacket)이었습니다. 버질 아블로가 만든 숏패딩은 마치 모..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어릴 적 '연날리기'를 해보셨나요? 연은 보통 대나무와 종이로 만들어지는데요. 이를 실에 묶어 바람에 날려 보내는 놀이 기구입니다. 연날리기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이기도 하지만 세계 각국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놀이이기도 하죠. 예전부터 연날리기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놀이였는데요. 얼마 전 찐 금수저만 날릴 수 있는 연이 출시되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모노그램 연'입니다. 모노그램 연은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선물'로 루이비통 홈페이지에서 팔리고 있는데요. 2019년 6월 파리에서 열린 남성 봄-여름 2020 패션쇼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모노그램 연은 5.12(길이) X 29.53(높이) X 3.95(너비) 인치의 크기이며,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에서는 얼마 전 색다른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자전거'입니다. 사실 루이비통에서는 자전거를 만드는 기술이 없기에 자전거를 만드는 회사인 메종 탕부아트(Maison Tamboite)와 협업을 했는데요. 메종 탕부아트는 탑승자의 신장, 다리 길이, 팔 길이, 발 사이즈 등을 직접 측정해 맞춤형 자전거를 수공예로 만들어주는 프랑스 자전거 회사입니다. 패션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그리고 장인 정신이 살아있는 자전거 브랜드 메종 탕부아트의 만남으로 멋진 자전거가 탄생했습니다. 페달을 한 번 굴리기도 아까울 것 같은 자전거의 아름다운 자태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자전거의 이름은 LV 바이크입니다. LV 바이크는 메종 탕부아트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메종..
많은 사람들이 운동과 심신 수련의 목적으로 많이 하고 있는 요가. 그러나 요가가 사실은 종교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요가는 인도의 힌두교의 대표적인 활동인데요. 요가에서 '옴'이라는 말은 힌두신을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얼마 전 루이비통은 뭇매를 맞았습니다. 바로 루이비통에서 만든 요가 매트 때문이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요가 매트가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인데요. 힌두교도들은 소를 생명의 상징으로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이었죠. 세계 힌두교협회 회장인 라잔 제드는 루이비통을 규탄하며 '죽인 소로 만든 매트 위에서 힌두교의 심오하고 신성한 수련법인 요가를 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고통스럽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루이비통 경영진은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 사칙을 지키고, ..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꽃'입니다. 꽃과 화병을 이용해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이죠. 이런 가운데 한 아티스트가 만든 화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뉴욕에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보데가 로즈를 운영하고 있는 디자이너 올리버 로즈 입니다. 그녀는 루이비통의 스피디 가방이나 나이키 에어포스1 운동화 같은 상징적인 패션 제품을 바탕으로 핸드 메이드 화병을 만들고 있는데요. 제품의 디자인과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리버 로즈에 따르면 모든 꽃병은 손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꽃병의 주형은 실제 루이비통 모노그램 미니 스피디백, 아니면..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돈을 모아 비싼 가방을 하나 사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이런 마음을 잘 알아차린 것일까요? 얼마 전 패션 큐레이팅 사이트 더쿨헌터스(THE COOL HUNTERS)에서는 재치 있는 명품 패러디 가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방은 55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너비 35cm, 높이 45cm의 캔버스 재질입니다. 가방의 안쪽에는 스마트폰 등의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으며 방수 재질의 라이닝이 들어가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가방 안의 물건이 젖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죠. 이 가방에서 가장 눈여겨보아야 하는 점은 가방의 중앙에 인쇄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방 중앙에는 언뜻 보면 명품 로고인 것 같은 것들..
명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아마 '루이비통'은 알 것 같습니다. 그만큼 루이비통은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대명사 격으로 통하는 브랜드이죠. 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럭셔리 브랜드(Most Valualble Global Brand) 1위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2위에는 샤넬, 3위에는 에르메스가 뽑히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뽐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루이비통의 수장은 버질 아블로인데요. 그는 루이비통 최초의 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버질 아블로가 특히 잘 하는 것은 다른 브랜드, 혹은 전혀 예상도 못 했던 분야와 협업을 하는 것인데요. 얼마 전 또 하나의 기발한 콜라보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X 미국 프로 농구(NBA)의 만남입니다. 루..
이제 우리 일상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입니다. 사실 마스크에 크게 관심이 없고, 마스크를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던 서구 사회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권고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며 마스크는 서구 사회에서도 '뉴 노멀'이 되었습니다. 이에 패션계에서도 마스크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하고 있는데요. 루이비통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루이비통은 지난 여름 'LV 쉴드'를 공개했습니다. LV 쉴드는 페이스 쉴드인데요. 투명한 보호막으로 얼굴을 감싸는 형태의 방역 물품이죠. 페이스 쉴드에는 루이비통 특유의 모노그램 트리밍으로 고급미를 더했으며, 감광 보호막을 적용해 빛이 비칠 때마다 색이 변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이 제품은 패션계에..
가방의 본질은 '수납'입니다. 그러나 하이패션의 세계에서는 이 마저 깨지고 있죠. 얼마 전 1,3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명품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무늬가 있는 토트백이었습니다. 사실 루이비통의 가방이 비싸기는 하지만 토트백이 천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는 없는데요. 이 가방은 다소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이런 가격표가 매겨진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가방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는 점입니다.사실 이 가방은 지난 2014년 공개된 것입니다. 2014년은 루이비통이 160주년을 맞은 해였는데요. 1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6명을 초청해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을 재해석 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가방 또한 그중의 하나였죠. 이..
많은 사람들이 명품 가방을 애지중지 아껴서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값비싸고 소중한 루이비통, 구찌 등의 가방을 사정없이 가위로 자르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필리핀 여성 나바 로즈(Nava Rose)입니다. 나바 로즈는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명품 가방을 잘라 이를 옷으로 만들며 많은 네티즌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는 비교적 큰 사이즈의 루이비통 네버풀을 치마와 브라렛으로 만들었으며, 구찌 또한 멋진 화이트 스커트의 액세서리와 브라톱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은 크게 화제가 되었고 그녀의 리폼 센스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실 이 옷은 나바 로즈가 클럽에 갈 때 입으려고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코..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몇 십년간 전 세계의 란제리 시장을 지배하던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한때 미국 속옷 시장의 1/3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섹시 란제리를 표방하는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며 빅토리아 시크릿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습니다. 여성을 성 상품화 시킨다는 의견, 그리고 패션쇼가 내세우는 정형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이 시대 문화적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과 정반대의 행보로 초대박을 치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톱가수 리한나가 론칭한 속옷 브랜드 '세비지 X 펜티(Savage X Fenty)'입니다. 세비지 X 펜티는 루이비통 그룹인 LVMH와 손을 잡고 만들었는데요. 지난해 초 론칭해 패션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