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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강아지들은 먹을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간식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강아지들을 보며 매몰차게 간식 주는 것을 거절할 주인들은 많이 없을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강아지도 먹는 것을 매우 좋아했는데요. 너무 많이 먹었기에 비만으로 고통받았죠. 바로 카이(Kai)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그는 78kg이나 나갔는데요.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뛰고 노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카이의 주인은 어려운 결정을 했습니다. 바로 카이를 안락사 시키려고 한 것이었죠.카이의 주인은 카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고 안락사를 요청했죠. 그러나 수의사는 주인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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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아내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한 남성이 죄 없는 강아지를 학대한 사건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또 이 강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은 아내를 위해 허스키 한 마리를 선물로 줬습니다. 그러나 오래 지나지 않아 아내는 이 남성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죠. 이들의 자세한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후 이 남성은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허스키를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이 허스키에게 물과 밥을 주지 않았고, 목줄로 묶어 두었으며, 이 허스키가 죽도록 내버려 두었다고 합니다. 죄 없는 허스키는 2년 동안 이렇게 묶여 있으며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죠. 그러던 중 동물 보호 단체에서 이 허스키를 발견했습니다. 허스키가 발견되었을 때는 그냥 뼈만 남아있..
강아지들은 매우 특별한 동물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길 원하고,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강아지도 이 두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마코(Mako)라는 이름을 가진 핏불입니다. 마코의 주인인 베서니(Bethany)와 사만다(Samantha)는 마코를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입양했는데요. 이미 이들은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기에 서로가 놀라지 않도록 이들을 천천히 소개시켜 주기로 했죠. 어느 날 마코는 테이블 위로 뛰어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베서니와 사만다는 마코가 너무 신나고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 행동은 집에 있던 고양이들을 따라 한 것이었죠. 마코는 이미 고양이들과 친구가 되어 있었다..
매년 10만 마리에 가까운 강아지들이 길거리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매우 심각한 문제이죠. 강아지를 버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배변을 못 가리거나, 짖는 문제, 주인을 물거나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이유이죠. 어릴 때 귀여운 외모가 사라지는 것도 유기의 이유가 되기도 하죠. 얼마 전 한 CCTV에는 한 여성이 강아지를 버리는 장면이 잡혔는데요.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CCTV의 장면은 I Paw'd It Forward라는 이름의 비영리 단체에 의해 공개된 것입니다. CCTV에 등장한 곳은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에 위치하고 있는 오차드 파크(Orchards Park)입니다. 이곳에는 오리곤 차량 번호판을 단 테슬라가 한대 들어와 멈춥니다. 멈춘 차량의 운전석에서는 ..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19년 많은 핸드폰 카메라 필터 어플이 유행했습니다. 성별 전환 필터, 베이비 필터, 노안 필터, 생얼 필터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죠. 최근 또 하나의 필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카툰 페이스' 필터입니다. 사실 이 필터는 강아지들에게 사용하는 것인데요. Danielle Sugden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이 필터를 적용시킨 강아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뒤 이 필터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모습은 필터를 적용하지 않아도 어떻게 더 귀여워질 수 있나 싶을 만큼 귀여운데요. 그럼에도 필터를 적용시키니 귀여움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네요. #1 #2 #3 #4 #5 #6 #7 #8 #9 #10* 사진 출처 : Facebook Group_Dogs..
전 세계에는 33종의 기각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물범, 물개라고 부르는 것들이죠. 기각류들은 매우 크고 거대한 남방코끼리바다표범부터 비교적 작은 바이칼 물범까지 크기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공통점도 있습니다. 기각류들은 지느러미 모양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반수생의 해양 포유류이죠. 그리고 이들은 매우 잘 웃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은 물범, 물개들이 웃는 모습을 자주 포착하곤 하는데요. 그냥 미소를 짓는 것이 아니라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웃겨 죽겠다는 듯이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보는 사람도 미소 짓게 만들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들이 폭소를 터트리는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무엇이 이들을 그렇게나 기분 좋게 만들었을까요? #1 #2 #3 #4 #5 #6 #7 #8 #9..
특별한 반려견의 사진을 찍는 한 사진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출신의 줄리아 크리스트(Julia Christe)입니다. 그녀는 동물 애호가이기도 한데요. 당나귀, 말, 염소, 그리고 강아지들이 함께 뛰어노는 농장에 살고 있기도 하죠. 그는 2006년 처음으로 강아지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반려견인 루카(Lucca)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죠. 바로 강아지의 점프샷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줄리아는 몇 시간씩 프리스비를 가지고 강아지와 놀아주며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구현해보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스튜디오에는 매트리스와 선풍기, 그리고 조명이 세팅되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은 시작되었는데요. 색다른 반려견 사진을 찍을 수 있었기에 매우 만족했죠. 그다..
영국 아일랜드 동물원 및 수족관 연합회 (British & Irish 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 BIAZA)에서는 매년 동물원, 수족관 관계자 및 자연봉사자가 찍은 동물 사진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얼마 전 BIAZA에서는 2020년도의 공모전을 공개했습니다. 4개의 카테고리에서 12개의 작품이 상을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들일까요? 1. The Boy in the Red Coat (사진작가 : Robert Everett) 'Life in a BIAZA Collection' 카테고리의 우승작입니다. 이 사진은 체스터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어린아이가 펭귄과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이 수족관의 윗부분은 사진 프레임 안에서 보이지 않는데요...
매듭 디테일의 핸들이 돋보이는, 탄력 있는 카프스킨 소재의 부드러운 클러치명품 브랜드 보테나 베네타의 가방 설명입니다. 이 가방은 'BV 트위스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매듭을 꼬아 만든 손잡이 디테일이 특징인 가방이죠. 이 가방은 여러 가지 컬러와 소재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BV 트위스트는 연예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고소영은 오렌지 컬러의 가방과 브라운 클러의 의상을 함께 매치했고, 방송인 김나영 또한 동일한 컬러로 비슷한 무드로 연출한 바 있습니다. 최근 MBC 프로그램 에서는 가수 손담비가 블랙 컬러를 들고 나오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러나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가방이 하나의 '농담'처럼 여겨지고 있는데요. 바로 강아지 배변 봉투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종 '거대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간 키의 두 배, 세 배, 심지어는 열 배 정도의 거대한 동물들이 있는데요. 정확히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되지 않죠.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 중의 하나인 흰긴수염고래는 몸길이가 33미터 이상인데요. 이는 40명이 정원인 버스 두 대를 붙여놓은 것 같은 길이라고 하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동물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기가 막힌 원근법으로 동물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동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1 스코틀랜드산 대형말, 클라이즈데일입니다. 이 말은 미국 대평원을 개척하는데 기여했는데요. 몸집을 보니 이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2 성인 개복치의 모습입니다. 사실 개복치는 태어날 때 아주 조그맣게 태어납니다. #3 세..
각종 챌린지가 난무하는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얼마 전부터 한 챌린지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바로 2001년 개봉한 영화 의 한 장면을 묘사하는 것이었죠. 영화 원작에서는 배우 산드라 오가 출연하는데요. 산드라 오는 앤 해서웨이가 다니는 학교의 교감선생님 '굽타'로 출연했습니다. 극 중에서 산드라 오는 전화기를 들고 '굽타에요. 음. 으음. 음. '이라며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말을 듣고 있는데요. 이후 '여왕님이 오신다(The Queen is coming.)'이라는 대사를 말하죠.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이 틱톡 유행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극 중의 산드라 오가 전화기를 들었다면, 현재 틱톡커들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이 장면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입니다. 이들은..
2015년 획기적인 콘셉트의 사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입니다. 경이롭고 멋지고 심오한 사진을 뽑는 사진 대회는 많지만 이런 대회는 드물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이후 이 대회의 주최자들은 '웃긴 반려동물 사진전(Comedy Pet Photography Award)'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출품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명한 미국 제과 업체인 마스의 후원을 받아 'Mars Petcare Comedy Pet Photography Award)'라는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3,000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6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우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