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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만약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을 할 것 같네요. 그러나 사람과 반려동물의 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안 좋은 일로 헤어질 일이 없는 것이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나에게 위로를 주는 반려동물을 항상 기억하기 위해 타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타투로 보여주는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1. 올랜도 블룸 7월 15일 자신의 반려견 마이티(Mighty)가 실종되었다며 SNS에 글을 올린 올랜도 블룸은 7일 뒤 마이티가 죽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마이티의 이름과 하트를 새겼죠. 2. 핑크핑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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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SNS 팔로워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SNS가 주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며 SNS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이죠.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다. 많은 애완동물들도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으며 모델일을 하곤 하는데요. 이들이 버는 돈도 사람들 못지않게 많다고 하네요. 2015년 이런 동물들을 위한 모델 에이전시가 설립되었습니다. 레일라 플라허티가 설립한 어번포스(Urban Paws)가 그것입니다. 현재 이 회사에는 2,500마리의 애완동물들이 등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만 모델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앵무새, 라마, 돼지, 여우 등 잘 보기 힘든 애완동물들도 모델이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죠. 값비싼 품종의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몸값이 높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레일라 플라..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6살 아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도시 샤이엔에 살고 있는 브리저 워커(Bridger Walker)는 여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7월 9일 만 6세의 소년 브리저 워커는 4살의 여동생과 함께 친구 집에 놀러 갔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놀다가 뒤뜰에 갔죠. 이곳에서는 두 마리의 개가 있었습니다. 친구는 두 마리 중 성격이 좋지 않은 개가 누군지 알려준다며 손가락질했고, 이후 이 개는 아이들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리고 브리저는 여동생 앞을 막아서며 여동생을 지켰죠. 이 개는 브리저의 얼굴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브리저는 여동생에게 도망가라며 소리 질렀죠. 개가 브리저의 얼굴을 놓자 그는 여동생의 손을 잡고 도망 갔다고 합니다..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반려견은 주인을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살아가다 보면 성격뿐만이 아니라 외모도 닮는다고들 하는데요. 이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 출신의 제라드 게팅스(Gerrard Gethings)입니다. 그는 개와 주인의 공통적인 특징을 잘 잡아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매우 유명한데요. 그의 사진에 대한 재능과 창의성, 그리고 성실함으로 'Do You Look Like Your Dog'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사람과 강아지는 너무나 비슷한 분위기와 표정, 그리고 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은 큰 인기를 끌며 그의 사진 프로젝트가 책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심지어 메모리 게임으로 만들어져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많은 견주들의 의뢰..
30번째 생일, 축하받아야 하는 날이지만 이 날 이혼을 한 한 남성이 있습니다. 아내는 주방 기구, 가구, 자신의 옷, 짐 등을 들고 떠났고, 아내가 남긴 것은 텅 빈 집과 불테리어 한 마리였죠. 이 불테리어는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라 '지미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지미'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은 이 남성. 그러나 텅 빈 집이 오히려 좋은 캔버스가 된다고 생각했고 지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지미의 사진 위에 마커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지미가 꾸는 꿈, 지미가 칵테일 마시는 장면, DJ가 된 지미 등을 상상해서 그림을 그렸고, 곧 이 그림들은 SNS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는 결국 자신의 그림을 모아 책으로까지 출판했다고 하는데요. 일..
세상에는 다양한 주제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풍경을 주로 찍거나, 새를 찍는 작가들, 패션 화보를 찍거나 스포츠를 찍는 작가들도 있죠.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사진작가는 특이한 조합의 피사체를 두고 사진을 찍습니다. 바로 발레 무용수들과 강아지입니다. 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켈리 프랫 크라이디히(Kelly Pratt Kreidich)와 이안 크라이디히(Ian Kreidich)부부 포토그래퍼입니다. 이들은 원래 수년간 발레 무용수들을 전문적으로 찍어왔는데요. 지난 2017년 1월 켈리의 아이디어로 무용수들과 강아지들을 함께 찍게 된 것이었습니다. 전혀 접점이 없는 것 같은 피사체들인데요. 그럼에도 이 사진들은 SNS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 사진들은 인사..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상에서 벗어나 멋진 자연을 감상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먹는다는 즐거움은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커플도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는 여행 매니아인데요. 이들은 여행을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고 합니다. 로비(Robbie)와 프리실라(Priscilla) 커플의 사연입니다. 이들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출근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이에 이들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바로 '스쿨버스 집'입니다. 이들은 몇 년 전 1998년식 토마스 스쿨버스를 구매했습니다. 이 스쿨버스에 집을 만들고자 하는 로망이 있었던 것이죠.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작지만 멋진 집을 완성했습니다. 이들이 RV ..
세계 최고의 패션 잡지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보그(Vogue)'를 떠올리는 사람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보그지의 사진 작가로 일한다는 것은 모든 포토그래퍼들의 꿈일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뱅상(Vincent)도 보그 사진작가 중의 한 명인데요. 그는 멋진 모델들도 찍지만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좋은 일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는 것이죠. 멋진 사진으로 이 강아지들이 더 빨리 입양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사람을 찍는 것만큼 강아지를 찍는 것도 친숙하다는 그가 자신의 반려견 막스(Max)와 함께 한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마돈나 따..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혼행'도 좋지만 좋은 풍경과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특별한 '여행 메이트'로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한 남성이 있는데요. 과연 그의 여행 메이트가 누구이기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 충칭에 살고 있는 남성 샤오지에. 샤오지에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동반자는 바로 샤오지에의 1살 된 고양이 두오두오입니다. 샤오지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두오두오와 함께 다니며 이를 SNS에 올리고 있죠. 그는 두오두오에게 얼마나 세상이 넓은지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보통 고양이는 20년도 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샤오지에는 어딜 가든 고양이와 함께 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 정도 집에 혼자 두..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동물 사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착시 현상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죠. 그러나 이런 동물 사진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 전 웹툰 작가 벤 허드(Ben Hed)가 이런 상상을 하며 일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벤 허드는 230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웹툰 작가인데요. 애완동물, 동물, 가끔인 공룡을 소재로 만화를 그리며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그린 일러스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만약 이 동물들 중 하나를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을 택할 것 같으신가요? #1 #2 #3 #4 #5 #6
현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다 은퇴를 하면 살이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창때만큼 움직이지 않고, 긴장감 있는 삶 보다는 다소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이죠. 사람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얼마 전 은퇴 후 체중이 증가한 한 강아지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영상이었을까요?황금빛의 래브라도 한 마리가 길거리에 있는 벤치의 등받이와 의자의 사이 틈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달라붙었습니다. 강아지를 이리저리 돌려 빠져나올 수 있는 각도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혀를 내밀고 체념했다는 듯한 표정으로 있네요.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결국 이 래브라도는 의자의 틈새를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찍혀 ..
강아지들은 충성심이 높은 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애견인들이 이에 위로받고 있기도 하죠. 이들의 충성심은 시간, 거리, 날씨, 그리고 어떤 역경이 따르더라도 변하지 않는데요. 주인을 기다리는 개들에게 이런 충성심이 많이 보입니다. 하루 12시간씩 기차역에 앉아 주인을 기다리는 개가 있는가 하면 4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주인과 재회하기를 기다리는 등의 실화로도 증명된 바가 있습니다. 얼마 전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도 충견의 인상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영상인데요. 이 영상은 중국 허난성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하네요. 영상 속에서 작은 흰색 개가 아이를 스쿨버스로 배웅하고 있는데요. 아이보다 먼저 길가에 나가 스쿨버스를 기다리고, 아이가 스쿨버스에 탑승하자 이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