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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과 행복, 그리고 귀여움의 대명사인 핑크색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색상 중의 하나입니다. 핑크색은 포토제닉한 색상이기도 하기에 SNS가 발달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SNS 성지로 꼽히는 전 세계 '핑크 관광지'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곳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경길이 막혔지만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인 것 같네요. 1. 바람의 궁전 (인도) 인도 자이푸르에 위치하고 있는 '하와마할'은 바람의 궁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자이푸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요. 이곳은 1799년 왕족 여인들이 일상생활과 시내의 행렬을 지켜보도록 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하와마할은 핑크빛 건물로 자이푸르에게 '핑크 시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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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해양 포유류인 바다사자. 사실 우리가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된 바다사자의 영상 하나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전 프로 축구 선수 조슈아 필립스가 워싱턴주의 올림피아에서 찍은 것입니다. 조슈아 필립스는 요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요. 멀리서 봤을 때 이상한 광경이었던 배에 점점 더 가까워졌고, 배에는 두 마리의 큰 동물들이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상을 보면 '크다'는 말로는 이 바다사자를 설명할 수 없는데요. '거대하다'는 수식어가 더욱 어울릴 만큼 이 바다사자는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바다사자가 타고 있는 부분은 거의 물에 잠긴 것 같네요. 이 보트 안에는 다행히 아무도..
전면에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급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사진 촬영 기법. 바로 셀카입니다. 1839년에 처음 등장한 셀카는 현재 다양한 사진 어플, 셀카봉, SNS의 발달 등으로 매우 인기 있는 사진 형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셀카는 매우 위험한데요. 카메라에 주의를 기울이느라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 계속해서 사고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7년 위험한 장소에서 셀카를 찍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259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중 대부분은 30세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또 한 건의 셀카 사고가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홍콩 출신의 SNS 스타이자 인플루언서인 소피아 청입니다. 지난 7월 10일 소피아 청은 친구들과 함께 하팍라이 공..
전면에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급되며 생기기 시작한 사진 촬영 기법. 바로 셀카입니다. 셀카는 1839년에 처음 등장했는데요. 현재는 다양한 사진 어플, 셀카봉 SNS의 발달 등으로 매우 인기 있는 사진 형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셀카는 매우 위험합니다. 카메라에 주의를 기울이느라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 사고가 나는 것이죠. 한 조사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7년 위험한 장소에서 셀카를 찍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259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중 대부분은 30세 미만이라고 합니다. 셀카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은 곳은 바로 인도입니다. 셀카로 인한 사망자 중 40% 정도가 인도인인 것입니다. 2019년 인도에서는 셀카를 찍던 가족 네 명이 익사했는데요. 일가족 6명이 댐으로 나들이를 갔고 그중 몇 명..
SNS에는 완벽한 사진들로 넘쳐납니다. 완벽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 멋진 의상은 기본이고, 예쁘고 힙한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은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곤 합니다. 암스테르담 출신의 SNS 스타 리앤 마이어(Rianne Meijer)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그녀는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커버에 등장하고 의류 브랜드 H&M의 화보를 찍을 정도로 인정받는 모델이기도 한데요. 예쁜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멋진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전 세계를 여 행하며 화려한 삶을 사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받고 있죠. 그러나 그녀의 인기 비결에 이런 화려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한 장의 사진 뒤에 숨겨진 진실을 공개하는 것이 그녀의 인기 비결..
전면에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급되며 생기기 시작한 사진 촬영 기법. 바로 셀카(Selfie)입니다. 셀카는 아마 한 번도 안 찍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일 것 같은데요. 셀카가 대중화되며 누구보다 특별한 셀카를 찍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셀카로 인한 위험성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주변 상황이나 지형을 확인하지 못해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있었던 것이죠. 한 연구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셀카를 찍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259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셀카를 찍을 때는 주의를 기울여 안전을 확보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특별한 셀카를 위해 자신의 안전과 목숨까지 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익스트림 셀카'라고 부르곤 하죠. 이들은 아찔한 장..
전설적인 여배우 마릴린 먼로를 아시나요? 마릴린 먼로는 여배우를 넘어 미국을 상징하고 전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 인물이기도 한데요. 할리우드의 황금기인 1950년대를 상징하는 섹스 심벌입니다. '마릴린 먼로'라고 하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 장면을 떠올릴 것 같은데요. 바로 지하철 통풍구에서 올라오는 바람에 마릴린 먼로가 펄럭이는 흰 원피스 치마를 황급히 두 손으로 누르는 장면입니다. 마릴린 먼로의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이 장면을 알 것 같네요. 마릴린 먼로가 극 중에서 입은 이 흰색 홀터넥 원피스는 영화 의상 중 가장 비싼 경매가를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2011년 경매로 경매가는 460만 달러였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경매장 측에 커미션으로 100만 달러 추가 지불을 해야 했기에 총 구매비용은 560..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은 사람들의 몫이죠. 오늘 소개할 여행자이자 사진작가는 여행을 다니며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고 있는데요. 바로 일본인 사진작가 료스케 코스게입니다. 료스케 코스게는 아시아를 여행하며 아시아의 보석 같은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있으며 이를 SNS를 통해 공개하며 60만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료스케 코스게는 매우 다재다능하고, 매력적인 도시 풍경과 도시의 중요한 부분을 사진으로 남기는데 매우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이 도시 풍경과 차분하게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 사람들도 찍고 있네요. 료스케 코스게의 사진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특징은 바로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는 어떤 것을 찍는다는..
놀이동산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너무 비쌉니다. 머리띠, 인형, 옷 등이 귀엽기는 하지만 선뜻 살 엄두가 나지 않죠. 그러나 한 여성은 이 돈을 아낄 수 있는 꼼수를 공개했는데요. 이 여성이 공개한 방법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80만 틱톡 팔로워가 있는 SNS 스타 아만다 디메오(Amanda DiMeo)는 얼마 전 틱톡에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디메오는 영상 속에서 '새로운 디즈니 꿀팁'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죠. 그녀는 디즈니월드를 방문하며 언더붑 상의를 입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언더붑이란 가슴 아랫부분을 노출하는 패션인데요.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언더붑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현재 패션계의 트렌드 중의 하나가 되었죠. 디메오는 매직 킹덤에 들어가며 자신의 복장이 디즈니월드..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많은 사람들은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즐기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으며 점점 우리의 삶은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올해 여름휴가를 멋지게 보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SNS에서 많은 여름 휴가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여행을 SNS에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죠. 이런 게시물은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데요. 아마 사람들이 SNS에 멋진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많은 SNS 유저들은 굳이 보고 싶지 않은 여행 사진도 있다고 합니다. 힐튼 계열의 호텔 브랜드 '햄튼 바이 힐튼'에서는 ..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세계 여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중국에서는 국내여행 붐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는 노동절을 맞아 약 2억 3천만 명의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 20조 원을 썼는데요. 중국에서는 이미 2억 회가 넘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뤄졌으며 최근 들어 본토 내 신규 확진자가 거의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복 여행'을 떠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내에서는 또다시 진생 여행객들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인 여행객들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민폐 관광객'으로도 유명한데요. 세계 최대 호텔 예약 업체 중 하나인 호텔스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은 '최악의 해외 관광객 국가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여행이 중단되며 중..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이 단어는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사전 발간 회사인 메리암 웹스터에서 최신판 사전에 등재한 단어입니다. 이는 SNS 인스타그램(instagram)과 '할 수 있는'이라는 뜻의 영단어 에이블(able)을 합쳐 만든 단어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큼 아름다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어 올려 자랑할만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이처럼 요즘에는 SNS에 올릴 사진들이 소비 트렌드의 지표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인스타그래머블'은 중요한 마케팅의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행 업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행과 사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데요. 이에 멋진 사진을 남기는 것이 여행의 목적인 사람도 있을 정도이죠. 이런 분위기 가운데 여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