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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비행기에서 목숨을 잃은 한 여성의 소식이 들려오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호주 멜버른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여행하던 75세 여성 수잔 퍼그입니다. 2020년 3월 수잔 퍼그는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조카딸을 만나기 위해 멜버른을 3주 동안 방문했는데요. 이후 영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저녁 7시쯤 기내식으로 저녁 식사를 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그는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음식이 목구멍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손가락을 목구멍에 집어넣는 노력을 했고, 여동생은 수잔 퍼그에게 물을 줬지만 그녀는 물을 삼키지 못했다고 하네요. 또한 언니의 등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기도 했는데요.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고, 수잔 퍼그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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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있게 살아있고,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도 좋지만 ‘스러져 가는 것’도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곳을 일부러 찾곤 하죠. 전 세계적으로 폐허만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있는가 하면, 버려진 피아노를 담는 사람들, 풍화작용에 으스러져가는 건물을 담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곳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용마랜드’입니다. 용마랜드는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있는 용마산 기슭에 있던 작은 놀이공원인데요. 1983년에 개장해 1997년 외환 위기 때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터졌고, 이후 경영상태가 엉망이 되어 버리며 시설이 노후화되었으며 2011년 놀이공원 허가 취소 판정을 받으며 완전히 ..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외국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 발리에서는 2020년 8월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법률로 강제화 되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되는 사람의 90%는 외국인 여행객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외국인들의 인도네시아 입국은 금지되었는데요. 인도네시아 전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유명 관광지로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며 발리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10만 인도네시아 루피를 벌금으로 부과하고 있는데요. 이는 7달러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10만 루피를 벌금으로 못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천연 수영장, 데빌스 풀(Devil’s Pool, 악마의 수영장)을 아시나요? 데빌스 풀은 아프리카의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위치하고 있는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데요. 폭포 꼭대기에 있는 천연 수영장을 일컬어 악마의 수영장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천연 수영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기도 한데요. 물웅덩이가 있어 수영을 할 수 있지만 우기 때는 물살이 너무 거세 들어갈 수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1959년 이후 지금까지 이곳에서는 최소 18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가이드를 반드시 대동하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죠. 얼마 전 데빌스 풀에서 사진을 찍은 한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의 25세 여성 대학원생 어..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어쩔 수 없이 비행기 화물칸에 타야 했던 강아지가 죽은 채 내 품으로 돌아온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슬플 것 같은데요. 이런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콜롬비아의 저비용 항공사 이지플라이(EasyFly)를 타고 푸에르토 데 아시스에서 산티아고 데 깔리로 여행한 여성 마리아 페르난다(Maria Fernanda)는 얼마 전 자신이 겪은 일을 SNS에 올렸습니다. 마리아에 의하면 항공사 때문에 그녀의 반려견인 아메리칸 불독 호메로(Homero)가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처음 항공사 직원들은 호메로가 기내로 반입이 되며 함께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탑승 전 말을 바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호메로를 짐칸으로 실어야 한다고 말했죠. 마리아는 이에 반발했는데요..
기내에서 어떤 음료를 마시나요? 간단히 물을 마시거나, 오렌지 주스, 탄산음료, 혹은 기내식을 먹고난 후에는 차나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내에서 마시는 음료도 그냥 마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47만 7천명의 틱톡 팔로워, 6만 7천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그리고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가 있는 승무원 출신의 SNS스타 캣 카말라니(Kat Kamalani)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내에서 절대 섭취하면 안되는 것’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커피나 차 같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음료였습니다. 캣 카말라니에 따르면 물탱크는 자주 청소되지 않기에 매우 더러운 상태라고 하네요. 실제로 승무원들은 이런 사실을 알기에 기내에서 만든 커피나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기내에서 아..
새벽 2시 30분. 한 택시 운전사는 이상한 손님을 받았습니다. 보통 이 시간이면 술에 취한 손님들이 집으로 가는 시간인데요. 이 40대 여자 손님은 ‘돗토리 사구’로 가달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돗토리 사구는 일본 돗토리현의 해안에 펼쳐진 해안 사구로 매우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더욱 이상했던 것은 이 택시 운전사가 있는 장소는 요코하마였는데요. 이곳에서 돗토리 사구까지는 646km가 걸리는 먼 곳이었죠. 구글맵에 따르면 이곳에서 돗토리 사구까지는 약 8시간이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이 택시 운전사는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돗토리 사구를 보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이 여성의 말대로 646km의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나고야, 교토, 오사카 지역을 ..
일본을 대표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벚꽃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일본 사람들은 벚꽃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이에 봄철이 되면 벚꽃 여행을 떠나고, 벚꽃 테마의 간식을 먹으며, 벚꽃 축제를 열며, 벚꽃 우산, 가방, 문구류 등 벚꽃 물품을 구매하곤 합니다. 올해도 일본에서는 겨울이 절반 이상 지나가고, 벚꽃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또 한 번 일본인들의 벚꽃 사랑을 알 수 있는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호불호가 다소 나뉘는 것이었는데요. 바로 ‘벚꽃 카레’였습니다.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벚꽃을 테마로 한 많은 음료와 디저트는 일본 내에서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이제는 메인 요리에까지 벚꽃이 들어온 것이죠. 이 벚꽃 카레는 카나가와 현에 위치하고 있는 한 카레 회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은 꿈도 못 꾸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갈증을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짐을 싸서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SNS에 사진을 남기는데요. 이국적인 음식,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그 지역만의 로컬 문화 등을 SNS에 소개하곤 합니다. 그리고 한 여행 콘텐츠 제작 업체에서는 여행 SNS를 분석해 ‘세상에서 가장 인스타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여행지’를 뽑았습니다. 바로 빅세븐트래블(BIG 7 TRAVEL)입니다. 빅세븐트래블에서는 자체 점수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점수 시스템은 여러 가지를 반영하고 있는데요. 먼저 전 세계 여행지들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분석하고, ..
중국에서 가장 큰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춘절’입니다. 춘절은 우리나라로 치면 설날인데요. 공식적인 연휴는 3일이지만 올해는 최창 16일을 쉴 수 있죠. 많은 중국인들은 춘절 때 가족들을 만나러 가거나 여행을 떠나곤 하는데요. 이에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농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겨울철 농한기로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 병원이 멀어 초기 대응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농촌의 가족들을 만나러 갔다가,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관광지에 간다면 코로나의 확산은 불 보듯 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회사에서는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춘절에 이동하지 않는..
‘제주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콘셉트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힐링 여행’ ‘맛집 탐방’ 등의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 제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K-드라마의 촬영지 등의 장소를 기대하는 것이죠. 이에 제주도에서도 유독 외국인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관광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제주도에서는 어떤 곳이 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한라산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한번쯤 꼭 하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등산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많..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는 무엇일까요? 아마 이견 없이 ‘맥도날드’라는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시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빅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정도로 맥도날드 햄버거의 맛은 대체로 비슷한데요. 맥도날드 건물의 모양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독특한 모양의 맥도날드 건물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의 독특한 맥도날드 매장을 소개합니다. 1.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맥도날드세계에서 가장 작은 맥도날드 건물입니다. 사실 이 건물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꿀벌들을 위한 것이죠. 이곳은 사실 벌집입니다. 이 벌집의 이름은 맥하이브(Mchive)이며 광고대행사 Nord DDB가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맥도날드에서는 왜 맥하이브를 지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