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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홍콩 여행,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홍콩 여행을 가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관광 명소가 있는데요. 바로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입니다.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타이핑 산의 중턱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홍콩 시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홍콩에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낮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야경이 펼쳐지는 밤에도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콩 시내에서 빅토리아 피크에 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설치된 트램을 탑승하는데요. 해마다 7백만 명이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고, 그중 4백만 명은 피크 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피크 트램 또한 홍콩의 명물로 유명한데요. 이 트램은 45도가 넘는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아래로 굴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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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급되며 생기기 시작한 사진 촬영 기법. 바로 셀카(Selfie)입니다. 셀카는 아마 한 번도 안 찍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일 것 같은데요. 셀카가 대중화되며 누구보다 특별한 셀카를 찍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셀카로 인한 위험성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주변 상황이나 지형을 확인하지 못해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있었던 것이죠. 한 연구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셀카를 찍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259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셀카를 찍을 때는 주의를 기울여 안전을 확보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특별한 셀카를 위해 자신의 안전과 목숨까지 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익스트림 셀카'라고 부르곤 하죠. 이들은 아찔한 장..
자전거 대회는 대부분 트랙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일반 도로에서 여러 날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도로 경주대회도 있는데요. 그중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대회는 아마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뚜르 드 프랑스는 보통 파리에서 출발해 21일에서 25일 정도 프랑스 전역을 돌다 경기 마지막 날 파리 샹젤리제로 다시 되돌아오곤 하는데요. 경기 중 2일 정도 휴식 기간을 갖고 총 3,200km에서 3,500km 정도를 달리곤 합니다. 뚜르 드 프랑스는 도로에서 펼쳐지는 사이클 경기이다 보니 매 순간마다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낙차사고나 충돌사고 같은 아찔한 상황들이 생각보다 자주 벌어지는 것이죠. 그러나 이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그리..
좁은 공간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 함께 있어야 하는 기내의 특성상 여러 가지 일들과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바로 기내 성추행 사건입니다. 기내라는 공간의 특성상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승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는데요. 얼마 전 기내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고도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 한 1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7일 캘리포니아행 스피릿 항공을 탑승한 18세 여성 A씨. A씨는 창가 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A씨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비행기 벽과 좌석 사이로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바로 자신의 팔과 옆구리를 누군가가 만진다는 감촉이 느껴진 것이었죠. A씨의 뒷자리에는 50~60대..
호텔의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보안입니다. 우리 집이 아닌 공간에서 하룻밤을 머무르는 것이기에 안전은 담보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얼마 전 5성급 호텔에서 보안에 대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이 사건은 국내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9살 딸과 둘이서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놀러 왔습니다. A씨는 경포대 앞 5성급 호텔에 예약했고, 고된 여행 후 자려고 하는 중이었죠. 그러나 그 순간 남자 두 명이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이에 A씨는 너무 놀라 누구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이 두 명의 남성은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도망가듯 나갔다고 하네요. A씨는 너무 놀라 손이 떨려 로비에 전화를 했는데요. 전화는 받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자고 있..
기내좌석의 팔걸이,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중간에 앉아 어떤 팔걸이도 차지할 수 없다면 과연 나의 권리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승무원은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기내 좌석의 팔걸이에 관한 것은 꽤 오래 이어져온 문제인데요. 이로 인해 기내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중간 좌석에 앉은 한 여성 승객이 팔걸이를 양쪽에 앉은 남성들로 인해 팔걸이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 여성 승객의 사위는 승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승무원은 '도움을 줄 수 없다'라고 말했죠. 이후 그는 거세게 항의했고, 승무원이 이 남성을 진정시키기 위해 어깨에 손을 올리자 소리를 지르며 여승무원에게 침을 뱉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여성 승무원은 그의 뺨을 ..
인기 해외 여행지에 가면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관광객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관광객의 국적을 어렴풋이 알 수 있는데요. 외모, 옷차림, 언어 등으로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 파악할 수 있죠. 특히 관광객들은 해외에서도 자국의 문화와 인식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에 국적에 관련된 선입견, 혹은 호감도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두루 사랑받는, 혹은 환영받지 못하는 국적의 관광객은 누구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한 회사에서는 특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바로 영국에 본사를 둔 시장 조사 데이터 분석회사인 유고브(YouGov)입니다. 유고브에서는 각 나라에서 특정 국가의 관광객들이 어떤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26..
우리나라 여권에는 대단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의 여권 파워는 2위라고 하는데요. 여권만 있다면 189개국을 비자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여권만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여권이 있습니다. 이 여권은 전 세계에서 500명 정도만 가지고 있어 매우 희귀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여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여권의 정체는 바로 국제법상 주권 국가로 인정받는 국가인 '몰타기사단'입니다. 몰타기사단은 로마의 한 건물을 영토로 하는 국가인데요. 누군가는 몰타기사단을 영토 없는 나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엄연히 국가의 3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을 갖춘 국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록 영토는 한 건물에 국한되어 있지만 헌법이 제정되어 있고, 고유의 화..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에서는 현재 사실상 코로나19의 종식을 선포하고 내수 진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국내 여행의 활성화입니다. 실제로 얼마 전 있었던 3일 간의 단오절 연휴에는 8,914만명이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는 작년보다 94.1% 늘어난 수치이며 코로나19 이전의 98.7%에 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 단오 연휴 여행에서는 한 가지 큰 특징이 두드러졌습니다. 바로 '홍색 관광(레드 투어리즘)'을 떠난 사람들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죠.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트립닷컴에 위하면 홍색 관광 상품의 예약이 전년 대비 60% 급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홍색 관광'이란 무엇일까요? 여기서 홍색은 사회주의 혁명의 상징색을 뜻하고 있는데요. 이에 홍색 관광은 중..
비행기 사고는 자동차 사고만큼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안전 수칙이 엄격한 편이죠. 비행기 탑승 시 승무원이 비상 탈출 요령을 앞에서 직접 데모로 실시하거나 기내 화면을 통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9년 비상 착륙 중 화재가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에서 78명 중 무려 절반이 넘는 41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는데요. 더욱 놀랍고 안타까운 사실은 승객 전원이 살 수도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사건이 대참사로 이어진 원인은 수하물, 즉 탑승객의 짐이었다고 하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비상 탈출 시 짐을 챙기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합니다. 1. 90초 법칙..
세계 곳곳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숙소가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파리 호텔, 나무 위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트리 하우스, 혹은 바다 위에서 온전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수상리조트도 있죠. 사실 위에서 언급한 숙소들도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콘셉트를 지니고 있지만 오늘 소개할 이 숙소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바로 '절벽 호텔'입니다. 이 숙소는 말 그대로 절벽에 붙어있는데요. 영국 웨일스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펨브룩셔의 세인트데이비스 근처에 있는 '더 렛지(The Ledge)'입니다. 더렛지는 암벽등반 전문가인 스튜어트 맥킨스가 만든 신개념 에어비엔비로 절벽에 포탈렛지를 걸어둔 뒤 이곳에서 손님들이 숙박을 하도록 한 것이죠. 포탈렛지란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비행기 기내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상 기내 좌석은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세계 최고의 항공사에서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기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는 기내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볼까요? 1. 제트블루항공 A321 민트 좌석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 제트블루항공은 저비용 항공사답게 운임이 저렴합니다. 그러나 기내 공간은 전혀 저비용 항공사 같지 않은 것이 특징이죠. 특히 제트블루항공의 A321 기종에는 비즈니스석인 '민트석'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는 매우 고급스럽기로 유명합니다. 민트석 기내 디자인은 런던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 아큐만 어소시에이츠가 담당하며 뉴욕의 고급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