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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막강한 자금력과 건축에 대한 관심으로 건축계가 가장 주목하는 나라 중 하나. 바로 중국입니다. 현재 중국에는 많은 스타 건축가들이 모여들어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건축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 자하 하디드가 만든 자하하디드아키텍쳐(ZHA)의 프로젝트만 해도 여러 개이며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알바로 시자, 유명 건축 스튜디오 '포스터 + 파트너스' 등이 현재 중국에서 창의적인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죠. 중국에는 멋진 건축물들도 많지만 '짝퉁' 건축물도 많이 있습니다.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물론 미국의 백악관,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도 있습니다. 건축물 뿐만이 아닙니다. 중국 남부 광둥성에는 오스트리아의 마을 할슈타트도 그대로 베껴 옮겨 놓은 마을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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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고양이들이 높은 곳을 잘 오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고양이들은 높은 선반이나 서랍장을 이유 없이 점프해서 올라가곤 하죠. 오늘 소개할 고양이는 높은 곳에 오르는 본능을 잘 활용해 한 체육관에서 스타가 되었는데요. 바로 일본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랄라(Lalah)입니다. 랄라는 한 실내 암벽 등반장 근처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었습니다. 이후 이 체육관의 주인 미쓰루의 눈에 띄었고, 길고양이는 체육관에서 새로운 집을 얻게 되었죠. 그리고 랄라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이 체육관의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랄라는 처음에 사람들이 암벽을 등반하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신중하게 암벽 등반에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재능 있는 고양이는 단숨에 꼭대기를 정복해버렸죠. 랄라는 이런 행동을 위해 교육..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올해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세계적인 행사들이 취소되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도 그중의 하나이죠. 일본에서는 도쿄 올림픽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올림픽은 취소되었지만 올림픽을 기점으로 세계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은 하나씩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개한 '공중화장실'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일본재단(The Nippon Foundation)에서는 시부야 구와 함께 '도쿄 화장실 프로젝트(Tokyo Toilet Project)'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6명을 초청해 일본 시부야 일대에 있는 17개의 공중 화장실을 다시 짓는 것입니다. 이들이 초청한 디자이너들은 그야말로 쟁쟁한데요. 이 중에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북유럽 감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스웨덴의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를 아시나요? 이케아는 보통 땅이 넓은 교외에 큼지막하게 지어 드넓은 전시장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이케아에서는 최초로 도시형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바로 이케아 일본 하라주쿠점입니다. 이케아 하라주쿠점에서는 다양한 시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내부에 이케아 최초의 편의점을 개장하고, 스웨덴 유명 양조장 '옴니폴로'에서 수입한 저알콜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로 도심 한복판에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케아 전시장에서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3일 동안 직접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인데요. 이 여성은 전시장 안에서 춤을 추..
7월 25일 또 역사에 남을만한 대재앙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인도양 남부의 섬나라 모리셔스 해역에서 일본 화물선이 좌초한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1천 톤 정도의 기름이 유출되며 에메랄드빛 모리셔스는 검은빛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리고 3주 후 이 화물선은 완전히 두 동강나며 2차로 기름이 한 번 더 유출되었습니다. 이 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이 시점에 모리셔스 해변에서는 돌고래가 떼죽음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40 마리였는데요. 이보다 더 많은 돌고래 및 해양 생물들이 죽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죽은 아기 돌고래 주변을 떠도는 엄마 돌고래의 영상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드론 운영자 및 환경 운동가 루벤 필레이는 드론을 통해..
2021년에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5년 또한 일본에서 큰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바로 2025 오사카 엑스포입니다. 사실상 큰 혼란 속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올림픽과는 달리 엑스포 준비 위원회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얼마 전에는 2025 오사카 엑스포의 로고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로고는 아트 디렉터 시마다 타모츠 등이 소속된 '팀 이나리(TEAM INARI)'의 작품인데요. 빨간색 도넛 모양의 원형과, 여기에 눈이 다섯 개 달린 듯한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시마다 타모츠의 설명에 따르면 빨간색 도넛 모양의 원형은 '살아있는 세포' 혹은 'DNA 사슬'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생명의 찬란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
일본 도쿄의 한 레스토랑에서 '초밥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인 오픈 밀스(Open Meals)에서는 '스시 싱귤래리티(Sushi Singularity)'라는 초밥 시스템을 공개했는데요. 이들은 '뉴 스시(new sushi)'라는 이름의 초밥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과연 뉴 스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초밥 레스토랑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을 하면 레스토랑에서는 테스트 키트를 집으로 보내주죠. 이 테스트 키트를 통해 손님들은 DNA 샘플을 제공하는데요. 소변은 물론 다른 체액의 샘플을 제공한 후 손님의 '헬스ID'를 만들게 됩니다. 손님의 헬스ID가 만들어지면 레스토랑에서는 이 손님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초밥을 구상하게 되는데요. 초밥을 만..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마스크는 '뉴 노멀'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오히려 힘들 정도이죠. 마스크가 상용화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도 출시되고 있죠. 얼마 전 일본에서는 특별한 마스크가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관악기 연주자를 위한 마스크입니다. 관악기는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이기에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었는데요. 이들을 위해 만든 마스크인 것이죠. 모양은 일반 마스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점은 입술 부분에 칼집을 낸 것처럼 뚫려 있다는 것인데요. 이 구멍을 통해 관악기를 입술로 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구멍은 마스크 천으로 한 번 더 덧대어져 있는데요. 이에 악기를 연주하지 않을 때는 외부와 ..
수박 한 통을 구매하면 들어갈 비닐봉지도, 혹은 가져간 장바구니도 마땅치 않기에 보통 수박 끈에 넣어 대롱대롱 들고 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디자이너는 '오직 수박만을 위한' 가방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모양의 가방일까요? 일본의 디자이너 카반 츠치야가 디자인한 가방입니다. 츠치야는 1965년부터 백팩, 지갑 등의 가죽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들어온 디자이너입니다. 그가 디자인한 가방은 가죽 공예가 카도이 유스케가 제작했습니다. 이 가방은 수박을 위해 태어난 것인 만큼 동그란 모양과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무거운 수박의 특성상 가방 바닥을 여러 겹의 가죽으로 덧대 가방이 늘어지거나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실 이 가방은 판매를 목적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일종..
지난 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생전 겪어 보지 못한 재난 상황에 모두가 혼란스러웠습니다. 마스크 대란은 물론, 해외에서는 휴지 대란이 일어났고, 자가 격리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기도 했죠.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혼란과 우울 속에만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는 코로나 시대의 소재를 이용해 재치 있고 재미있는 미니어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타나카 타츠야입니다.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부터 포켓 사이즈의 일상생활을 미니어처로 만들어온 미니어처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처음에 자신의 디오라마 인형 컬렉션의 사진을 찍기 위해 미니어처를 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요즘 그의 작품의 주제는 '코로나19'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가 격리..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과일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세계에서는 지금도 더 달고, 더 먹기 좋은 과일 품종을 개발해내고 있죠. 그리고 어떤 과일들은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상상하는 가격의 범위 밖에 있을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과일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경매를 통해 특별한 포도를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포도 한 송이에 무려 130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400만 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포도의 이름은 '루비 로만(Ruby Roman)'입니다. 루비 로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 품종인데요.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개발된 것입니다. 이 포도 품종의 기원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시카와 포도 농부들은 현립 농업 연구소에 알맹이가 큰 ..
조금씩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요즘 에어컨이 없는 장소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내가 가는 곳이면 어디서나 에어컨을 이용해 온도를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입는 에어컨'이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소니에서는 웨어러블 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레온포켓(REON POCKET)입니다. 레온 포켓은 카드 지갑 크기의 전자기기인데요. 함께 판매하는 전용 이너웨어에 부착된 주머니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너웨어는 S, M, L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이 에어컨의 성능은 어떨까요? 소니 측에 따르면 실온 섭씨 30도의 환경에서 에어컨 본체의 접촉면의 온도가 5분 후 무려 13도나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순식간에 착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