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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곳에서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행 업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지역 간 이동은 물론 국가 간 이동 또한 제한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상황은 피해야 하기에 불가피하게 여행 또한 못 가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관광 여행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죠. 이제 코로나19가 줄어들고, 통제 가능한 수준이 되자 여행 관광 업계를 살리려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얼마 전 산둥성, 산시성, 허난성, 구이저우성, 간수성에 있는 500개 이상의 관광지에서는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관광지 입장료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산둥성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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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일 동안 자전거 여행을 한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70일을 넘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 것은 사실 매우 고된 일인데요. 이 남성은 여행에 동행한 '여행 메이트'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여행 메이트는 바로 만 4세의 딸이었습니다. 광둥성 둥관 출신의 26세 남성 더우 하오베이는 딸 더우더우와 함께 4월 2일 둥관을 떠났습니다. 더우 하오베이는 2019년 아내와 이혼하고 딸을 맡아 키웠는데요. 딸의 네 번째 생일을 맞아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고향 광둥성은 중국의 남동쪽에 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71일간 여행하며 중국의 남서쪽에 있는 티베트의 라싸까지 갔죠. 4살배기 딸은 자전거 트레일러에 실려서 여행에 동참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여행을 하며 산, 숲, 호수 등을 지..
막강한 자금력과 건축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건축계가 가장 주목하는 나라 중의 하나는 바로 중국입니다. 높이 138m의 도넛 모양 건물인 '광저우 서클'이나 얼마 전 문을 연 베이징 다싱 공항 등 많은 스타 건축가들이 지은 멋진 건물들도 있고, 베이징 동쪽 허베이성에는 고대 세계에서 온 세 명의 중국 신들을 묘사하고 있는 톈즈 호텔 같은 독특한 건축물들도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다룰 것은 바로 후자입니다. 사람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독특한 건축물이며, 일부 사람들은 흉물스럽다고 말하기도 하죠. 매년 건축 사이트 Archcy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못생긴 건물을 뽑는데요. 이 설문조사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10년 동안 특정 지방에 이런 못생긴 건물들이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허..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디즈니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실사 영화 이 계속해서 개봉을 미루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원래는 올해 3월 개봉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개봉을 네 차례나 미뤘죠. 마지막으로 8월 21일 개봉을 예정했으나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커지며 개봉을 무기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을 기다리는 팬들은 디즈니에서 공개한 예고편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의 예고편 중 흥미로운 장면을 하나 소개할텐데요. 바로 뮬란의 집으로 나온 '이 장면'입니다. 영화 의 예고편 캡쳐 사실 1998년 애니메이션 에 나온 장면과는 다른 뮬란 가족의 집인데요. 동그란 형태의 이 집에는 사실 뮬란이 살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요? 뮬란의 집으로 소개된 이곳은..
지난 10년간 중국 전역에는 유리로 만든 다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산과 계곡에 설치한 이 다리는 투명하게 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죠. 그리고 얼마 전 또 하나의 기록적인 유리 다리가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광둥성 롄저우시에 위치한 유리 다리입니다. 롄저우에는 황촨싸샤(황천삼협)이라는 이름의 협곡이 있는데요. 이곳에 만들어진 유리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526.14미터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 다리'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에 7월 18일에 열린 개막식에서도 기네스 세계 기록원들이 참석해 이 기록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 다리 아래에는 롄장강이 흐르고 있는데요.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4개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만 500..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백인들과 아시아인들은 다릅니다. 많은 아시아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햇빛에 피부가 탈까 선크림을 바르고, 물놀이를 할 때도 래시가드를 입는 등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죠. 아마 중국에서 입는 이 수영복을 만든 사람도 같은 생각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래시가드, 워터 레깅스보다 더욱 강력한 물놀이 복장, 페이스키니(Face-kini)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출된 부분이 없는 이 수영복은 우리 눈에는 매우 기이해 보이지만 중국, 특히 칭다오에서는 일상적인 아이템인데요. 눈, 코, 입을 제외한 모든 신체 부위가 스판덱스 소재로 감싸져 있습니다. 사실 파격적인 이 수영복은 16년 전인 2004년 칭다오에 사는 회계사 장스펀씨에 의해 처..
벽에 빼곡히 꽂혀있는 책만 봐도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온라인 쇼핑이 유행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서점이 없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서점의 디자인 또한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를 판매하고, 책으로 인한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서점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곳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 베이징의 라파예트 백화점 내에는 '중수거'라는 이름의 서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서점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낙원과도 같은 곳인데요. 바닥에서 천장까지 다채로운 책들이 빼곡히 꽂혀 있네요. 이 서점의 디자인은 중국의 전통문화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서점을 설계한 건축 회사 X+Livin..
혹은 과 같은 무협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하늘하늘한 옷을 입은 여인들이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며 싸우는 모습이죠. 박진감 넘치는 것은 물론 여인들의 아름다운 옷자락과 자태가 매우 인상적인 장면이기도 합니다. 물론 다 '영화라서 가능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면 어떨까요? 선녀 같은 옷을 입고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날아다닐 수 있다면, 그리고 이를 영상이나 사진을 남길 수 있다면 매우 멋질 것 같습니다. 중국 푸젠 성 싼밍 시 유시 현에 위치한 한 관광지에서는 이런 인증샷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찍은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영상 속의 여성들은 소매가 치렁치렁한 옷을 입고, 등에는 와이어를 매단 채 하늘로 오를 ..
얼마 전 SNS가 발칵 뒤집힐만한 영상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절벽 같은 곳에서 한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어린아이를 절벽에 매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린 아들의 두 손을 꼭 잡고 있고 아버지의 뒤로는 또 다른 남성이 사진을 여러 장 찍고 있는 모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죠. 이 영상이 촬영된 곳은 베이징의 팡샨구에 위치하고 있는 홍징루인데요. 이곳은 '악마의 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아버지가 아들을 매단 곳이 정확히 어떤 지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 길의 가장 높은 곳은 해발 905미터라고 하네요. 영상 속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저거 봐, 아이 손이 떨리고 있어'라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부자의 주변에..
싱가포르의 명소, 마리나베이샌즈를 아시나요? 싱가포르의 상징이 되어버린 이곳은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입니다. 특히 57층 규모의 건물 3개 위에 큰 배를 얹어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인피니티 풀 덕분에 일 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지난해 중국 쓰촨성에 있는 도시 충칭에는 '제 2의 마리나베이샌즈'라 불리는 건물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래플스 시티 충칭(Raffles City Chongqing)'입니다. 래플스 시티 충칭은 9년 전 계획이 발표되었는데요. 240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4조 원이라는 거금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였기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 빌딩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혼행'도 좋지만 좋은 풍경과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특별한 '여행 메이트'로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한 남성이 있는데요. 과연 그의 여행 메이트가 누구이기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 충칭에 살고 있는 남성 샤오지에. 샤오지에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동반자는 바로 샤오지에의 1살 된 고양이 두오두오입니다. 샤오지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두오두오와 함께 다니며 이를 SNS에 올리고 있죠. 그는 두오두오에게 얼마나 세상이 넓은지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보통 고양이는 20년도 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샤오지에는 어딜 가든 고양이와 함께 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 정도 집에 혼자 두..
14억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 중국. 이곳에서는 무궁무진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크게 멀지 않은 나라이지만 문화 충격을 받을 정도의 일들도 있죠. 이런 일들을 일일이 설명하기 보다 단 한 장의 사진이 중국을 잘 설명해줄 수도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 Shanghai Observed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중국에서 놀랄만한 사진이나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계정의 주인공은 알렉스 그린버그(Alex Greenberg)입니다. 그는 몇 년 전 상하이로 이주해왔는데요. 곧 상하이와 사랑에 빠졌다고 하네요. 그는 하루하루 큰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목격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기록하기 위해 이 계정을 열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계정은 14만 4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