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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지속가능성'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지속 가능성을 잘 보여준 한 디자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입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를 패션에 접목시킨 디자이너로도 유명한데요. 이는 201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5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VMA 시상식 의상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기술을 패션에 접목하고, 독창적인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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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 넘어 이제는 '힙'의 상징이 된 에어팟. 얼마 전 샤넬에서는 역대급 에어팟 케이스가 출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넘사벽 가격으로 '과연 누가 살까'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인데요. 그럼에도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샤넬에서는 에어팟 케이스를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케이스는 샤넬의 아이코닉한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인데요. 올해는 좀 더 실용적인 에어팟 케이스를 내놓았습니다. 신상 에어팟 케이스는 에어팟을 단순히 넣어두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걸이'로서 훌륭한 액세서리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샤넬 에어팟 케이스는 2020/2021 샤넬 공방 컬렉션에서 처음 등장한 것입니다. 이 케이스는 프리미엄 소재..
얼마 전 전 세계 곳곳의 맥도날드에서는 'BTS 세트'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돌풍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었죠. 일부 매장은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문을 닫아야만 했으며,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포장지는 인터넷 상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팬들은 포장지를 텀블러, 폰케이스로 리폼했고, 'ㅂㅌㅅㄴㄷ'이라는 한글 자음이 새겨져 있는 종업원 티셔츠를 구하는 글도 쇄도했죠. 이런 가운데 세계의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은 포장지를 이용해 멋진 리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대만 모델이자 아티스트인 링씨의 리폼 작품입니다. 그는 BTS 세트의 포장지를 이용해 마스크, 란제리, 핸드백 등을 만들었네요. 먼저 링이 만든 란제리입니다. 란제리는 브래지어와 팬티로 이루어..
지난 몇 년 간 '어글리 슈즈' 열풍이 불었습니다. 신발은 누가누가 더 투박한가, 더 못생겼나를 겨루기라도 하는 것 같았고 이런 열풍이 올해 여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우리가 별로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던 것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슬리퍼'입니다. 슬리퍼는 매우 편안한 착화감을 지니고 있지만 지나치게 캐주얼해 보인다는 이유로 주로 집 앞에서 신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올해는 슬리퍼 또한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리커버리 슬라이드(recovery slides)'라고 불리는 슬리퍼가 대세입니다. 리커버리는 '회복'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지친 발에 회복을 주는 두텁고 푹신한 플랫폼을 지닌 제품을 칭하는 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날씨가 더워질수록 더욱 밝고 쨍한 색감이 눈에 더 들어옵니다. 밝고 쨍한 색감의 최고봉은 뭐니 뭐니 해도 '형광펜 색상' 네온 컬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특히 올해 많은 셀럽들이 네온 그린 컬러를 착용하며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중요한 부분을 눈에 띄게 형광펜으로 색칠을 해둔 것처럼 네온 컬러를 입으면 사람들의 눈에 확 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그리고 당당하게 소화하는 것이 네온 그린 컬러 패션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네온 그린 컬러를 센스 있게 선보인 셀럽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헤일리 비버 네온 그린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치마를 매치한 헤일리 비버...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미국, 그리고 전 세계의 란제리 시장에 대한 개념을 바꿔놓았으며 섹시 란제리를 표방했던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미국 속옷 시장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죠. 빅토리아 시크릿은 패션쇼로도 유명한데요. 최정상급의 모델을 섭외해 매우 화려한 란제리와 날개를 입히고, 활기차고 트렌디한 음악과 함께 파티처럼 패션쇼를 진행해왔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 미국 속옷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던 빅토리아 시크릿. 그러나 세상이 바뀌며 이 브랜드는 더 이상 핫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앤젤'이라 불리던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들은 평균 신장 177.8cm, 체중은 50.8kg, 허리둘레는 24인치였으며 대부분은 백인과 브라질 모델..
2019년 7월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한 기사를 냈습니다. 이 기사의 제목은 바로 'Are K-Pop Stars the World's Biggest Influencers?'였습니다. 이 기사의 주요 내용은 한국의 케이팝 아이돌이 세계 패션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콧대 높은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는 케이팝 스타들을 앰베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의 얼굴로 삼고 있으며, 이들에게 공들이며 브랜드의 홍보를 부탁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이들이 패션계에 끼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패션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아이돌들은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을 소개하곤 하는데요. 이는 또 하나의 패션 트렌드가 ..
여름이 되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샌들인 크록스. 크록스는 투박한 모양으로 처음 소개됐을때만 해도 '저런 걸 왜 신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지금은 가볍고 통풍이 잘 되며 푹신푹신한 착화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크록스의 구멍에는 지비츠를 끼울 수 있어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죠. 그리고 얼마 전 또 하나의 크록스가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크록스가 만나 전혀 새로운 형태의 크록스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바로 크록스 스틸레토와 크록스 레인부츠였습니다. 이 아이템은 발렌시아가 2022년 봄 컬렉션의 일환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크록스 스틸레토는 크록스 샌들 뒤꿈치에 굽을 붙여둔 형태인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크록스 모양에서 조금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방'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가방' 여러분은 어떤 가방을 떠올리시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2020년 8월 온라인 전용 경매에서는 에르메스의 히말라야 버킨백이 엄청난 가격으로 팔렸는데요. 금액은 무려 23만 1,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3억 6천만 원 상당이었죠. 그리고 얼마 전 에르메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듣도 보도 못한 버킨백이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오이로 만든 버킨백이었습니다. 이 가방을 만든 사람은 아티스트 벤 덴저(Ben Denzer)였는데요. 덴저는 채소들을 창의적으로 배열해 상징적인 버킨백을 재해석했습니다. 에르메스에서는 이 가방 세 개를 개별적으로 업로드 하며 기며 ..
약 10년 전 명동 거리를 휩쓸었던 체크 스카프를 기억하시나요? 굵고 가는 세로선과 가로선이 교차하고 있음 초록, 빨강, 핑크 등 색이 입혀진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패션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5천 원에서 1만 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 또한 인기에 한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스카프는 둘러만 줘도 경쾌한 힙합 느낌을 낼 수 있어 큰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10년이 지난 오늘날 이 스카프가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입니다. 루이비통에서는 '모노그램 카피예 스톨'이라는 이름의 88만 원짜리 스카프를 공개했는데요. 이 스카프는 곧 논란에 휩싸이고야 말았습니다. 과연 이 스카프는 왜 문제가 된 것일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0년 전 지드래곤이 ..
코로나19와 추위로 움츠러들었던 지난겨울. 그러나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있고, 백신의 보급도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휴가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고 있죠. 여름휴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영복인데요. 스타들은 벌써부터 비키니를 입고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시간울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스타들이 입은 비키니 트렌드를 살펴볼 텐데요. 이들은 과연 어떤 비키니를 입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슈퍼모델 헤일리 비버의 핑크색 비키니입니다. 이 비키니는 사랑스러운 색상과 섹시한 디자인이 상반되는 이미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 수영복에서 가장 독특한 것은 바로 수영복의 소재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타월'이라고 부르고 ..
'메타버스(Metaverse)'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데요.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벽이 허물어진 것을 뜻합니다. 메타버스를 더 쉽게 말하면 '아바타로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죠. 현재 여러 연구에 따르면 세계 경제 규모가 메타버스로 인해 향후 10배 정도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기도 한데요. 그만큼 메타버스는 미래를 설명하는 중요한 키워드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메타버스는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은 분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키우는 캐릭터나 돈을 주고 구매한 '도토리'로 싸이월드 아바타의 옷을 사는 것 등이 메타버스의 초기 형태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요즘은 더욱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