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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를 알리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로고, 화보, 패션쇼 등이 그 방법이 될 수 있죠. 그러나 아마 사람들의 뇌리에 박히는 특별한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 '건축'을 그 매개체로 쓰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특히 명품 브랜드에서는 유명한 건축 거장을 모시고 매장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예술, 건축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일본 긴자에 위치하고 있는 한 루이비통 매장입니다. 얼마 전 긴자의 나미키도리에는 루이비통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 매장은 한눈에 보기에도 예술적이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 매장은 총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장 설계는 일본의 건축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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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입니다. 이에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거나 업사이클링을 하며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도 예외는 아닙니다. 얼마 전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에서는 새로운 소재를 이용해 가방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바로 '버섯 소재 가죽'을 이용한 빅토리아 백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에르메스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마이코웍스(MycoWorks)와 협업했습니다. 이들은 3년 동안 함께 연구해 '실바니아(Sylvania)'라는 이름의 소재를 만들어냈죠. 실바니아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로 이는 버섯 뿌리 균사체의 실을 추출해 개발한 가죽이라고 하네요. 실바니아는 석유를 사용한 인..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기술, 건축,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내는 대부분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죠. 패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디자이너가 자각하든, 자각하지 못하든 패션도 자연에 영감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질 셔먼입니다. 질 셔먼은 미국 메인 주에 살고 있는데요. 런웨이 위의 하이 패션 그리고 이 패션과 꼭 닮은 자연 사진을 나란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디테일과 모티프가 자연에서 왔는지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패션은 나무, 물고기, 새, 그리고 다른 자연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과학과 자연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10..
학교에 다닐 때 '책가방'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책을 넣어 다니는 가방이라는 뜻이겠죠. 그러나 얼마 전 진정한 의미의 '책가방'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에 위치한 크루크루스튜디오북스(KrukruStudioBooks)에서 공개한 '북백(Book Bags)'입니다. 북백은 이름 그대로 책 모양의 가방인데요. 독특하고 매력적인것은 기본, 실용적인 쓰임새로 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가방은 지갑에서 메신저백까지 다섯 가지의 크기로 만들어지며, 진짜 가죽, 그리고 인조 가죽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가방의 내부에는 라이닝 처리가 되어 있으며 지퍼형 내부 포켓, 그리고 자석 스냅 클로저로 여닫을 수 있죠. 가방에는 오만과 편견, 햄릿, 그리고..
나이키의 '데이브레이크' 모델을 아시나요? 옷 좀 입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다는 모델인데요. 편안한 착화감은 기본, 잘 빠진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신기 좋은 운동화입니다. 데이브레이크는 예쁜 색감으로도 유명한데요. 기본 베이지 컬러에 형광 주황색의 나이키 로고(스우시)가 들어있는 베주 모델, 그리고 베이지 컬러에 형광 연두색이 조합되어 있는 베형 모델, 그리고 깔끔한 써밋화이트 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 또한 따뜻한 컬러를 지닌 데이브레이크인데요. 바로 데이브레이크 커피 모델입니다. 데이브레이크 커피 모델을 보면 처음 떠오르는 것이 아마 '믹스커피'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진한 베이지 스웨이드와 연한 베이지 나일론,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통과 힐탭이 조화를 이루고 있..
최근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입니다. 업사이클링은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재고품을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을 만드는 것이죠. 업사이클링을 통해 명품 반열에 오른 경우도 있는데요. 트럭용 방수 천, 자동차 안전벨트 등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고 있는 스위스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코카콜라 빈 캔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가방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방은 태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이 가방을 만드는 디자이너의 조카가 이 가방을 페이스북에 홍보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죠. 가방 디자이너는 코카콜라뿐만이 아니라 스프라이트, 태국 맥주 싱하와 창 등의 캔으로 두 가지 버전의 가방을 만들고 있습..
요즘 패션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의 하나는 '협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도 협업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데요. 얼마 전 또 하나의 파격적인 협업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스토니아 출신의 래퍼 토미 캐쉬(TOMM¥ €A$H)와의 협업입니다. 얼마 전 토미 캐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디다스에게 우리가 협업을 할 거라면 세상에서 가장 긴 신발을 만들 거라고 했더니 도대체 무슨 말이냐는 반응이었지만, 5개월 뒤인 지금을 한 번 봐라'라는 코멘트와 함께 아디다스와 협업한 해당 신발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신발은 토미 캐쉬가 아디다스와 협업한 첫 번째 작품이었는데요. 그 누구보다 과감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는 '따분한 것들에 싫증이 났기 때문에'..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이상적인 체형에 대한 생각은 나라별로, 개인별로 다릅니다. 보통 서구권에서는 큰 엉덩이와 굴곡있는 몸매를 좋아하고, 동양에서는 날씬하고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데요. 특히 중국에서는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이 가냘픈 몸매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가는 허리에 대한 집착이 남달라 보이는데요. 이에 SNS에서는 갖가지 챌린지가 유행하며 자신의 가는 허리를 인증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가로 길이가 21cm인 A4 용지를 세로로 세워 자신의 허리를 가리는 A4챌린지, 팔을 반대쪽으로 둘러 자신의 배꼽을 만지는 배꼽 챌린지, 이어폰을 허리에 감는 이어폰 챌린지 등으로 가는 허리를 인증해 왔습니다. 물론 이런 챌린지는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은 있었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얼마..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난해 1월 폭탄급 선언으로 영국 왕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왕실 가족이 있었습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금수저를 내려놓고 영국 왕실에서 독립할 것을 선언했는데요. 이 선언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메그시트(ME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이 왕실을 떠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분석인데요. 먼저 윌리엄 왕자 부부와의 불화설, 언론으로 인한 메건 마클의 고통, 답답한 왕실 생활 등이 이유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즉 일반인으로서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
패션 잡지 '보그(Vogue) 편집장'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영화 에서 메릴 스트립이 맡았던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화려한 패션계에 살며 어마어마한 명성을 지닌 이미지이죠. 실제로 미란다는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실제 모델로 삼았다고 하네요. 중국 보그에도 편집장이 있습니다. 바로 안젤리카 청입니다. 안젤리카 청 또한 안나 윈투어처럼 앞머리가 있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유명한데요. 2005년 보그 중국판이 처음으로 창립되었을 때부터 편집장을 맡아 16년 간 중국 보그를 이끌어왔습니다. 안젤리카 청이 보그 편집장으로 있던 시기는 중국이 급속도로 경제 발전을 이루며 명품 시장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졌습니다. 이에 중국 보그가 선택한 패션은 큰 유행이 되었고,..
얼마 전 2021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골든 글로브는 사상 최초로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스타들이 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이들은 정상적인 레드카펫이 깔렸을 때처럼 멋진 의상을 입고 대중들 앞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2021년 골든 글로브 베스트 드레서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어떤 의상으로 골든 글로브를 빛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네크라인을 실크 태피터로 꽃으로 장식한 코랄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제품이며 꽃 장식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2.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협업'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입니다. 구찌와 미키 마우스와의 협업, 그리고 도라에몽 컬렉션도 출시한 적이 있죠. 그리고 얼마 전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협업을 진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돌 엑소(EXO)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이의 이름을 딴 컬렉션을 출시한 것이었죠. 이번 컬렉션은 구찌의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는데요. 한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카이가 최초로 이름을 딴 컬렉션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포인트는 바로 '곰'입니다. 미키마우스, 도라에몽 컬렉션처럼 곰돌이가 GG 프린트 안에 반복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죠. 이 곰돌이는 마치 도화지에 대충 그린 듯 정겨운 핸드메이드 같은 모습인데요. 이에 더욱 레트로 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