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21년 1월 20일. 미국에서는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옷을 입고 취임식에 등장했는데요. 그중에서도 크게 화제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경쟁한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넥타이를 한 정장에 코트, 그리고 가죽 장갑을 낀 채 취임식에 등장했지만 버니 샌더스는 다소 편안한고 따뜻한 복장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는 모자가 달린 점퍼에 알록달록한 벙어리장갑을 끼고 등장했는데요. 접이식 의자에 홀로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며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온라인 합성 사진 밈(meme)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에 버니 샌더스를 합성하거나 뉴욕 공원, 지하철 배경을 합성한 사진..
더 읽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이 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취임 선서를 한 뒤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나아갈 방향과 국정 구상을 밝혔죠.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대통령 취임식을 한 후 ‘대통령 취임 축하 기념 무도회(inaugural ball)’을 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도회가 취소되고 ‘가상 음악회’가 실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상 음악회에 등장한 새 영부인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등장했지만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옷 뒤에 숨겨진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영부인 질 바이든은 어떤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 패션에는 어떤 숨겨진 의미가 있는지 함께..
1월 20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을 떠나고 조 바이든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식을 올렸습니다. 이 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취임 선서를 한 뒤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나아갈 방향과 국정 구상을 밝혔는데요. 많은 미국인들의 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대통령만큼 주목을 받는 것은 퍼스트레이디의 패션인데요. 이들의 취임식 패션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오늘은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들의 취임식 패션을 살펴볼 텐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취임식에 등장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989년 1월 21일 조지 부시의 취임식 날 모습입니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취임식 공식 행사 후에 ..
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콜라보(협업)’가 아닐까 싶습니다. 콘셉트가 다른 두 개의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고, 보통 협업 제품은 한정판으로 나오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얼마 전 한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한 유명 SPA 브랜드는 협업으로 인해 도리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글로벌 SPA 브랜드 H&M을 아시나요? H&M은 매년 하이엔드 브랜드, 혹은 패션 아이콘들과 협업을 해왔는데요. 2021년에는 디자이너 시몬 로샤와의 협업을 알리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몬 로샤는 2010년에 데뷔한 아일랜드 출신의 디자이너인데요. 영국 왕실 일원들이 시몬 로샤의 옷을 입으며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시몬 로샤 디자인의 특징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
패션 잡지의 커버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동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 나오거나, 가장 트렌디한 의상이 나오곤 하죠. 모델에게 있어 패션 잡지의 커버를 장식했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시대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토록 중요한 패션 잡지의 커버를 독특하게 장식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보그 이탈리아(VOGUE Italia)입니다. 보그 이탈리아에서는 2021년 1월 표지에 ‘동물’을 등장시킨 것이죠. 동물들을 등장시킨 방식도 다소 특이합니다. 예쁘고 귀여운 동물들을 모델과 함께 배치시킨 것이 아니라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대는 위협적인 강아지의 모습, 한데 모여있어 어떻게 보면 다소 징그러울 수도 있는 꿀벌 떼 등을 표지 사진으로 넣었습니다. 과연 보그 이탈리아에서는 ..
한 대학생의 기막힌 ‘업사이클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씁니다. 바로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22세 여성 애리얼 시드니(Arielle Sidney)입니다. 시드니는 집에서 놀고 있는 쇼핑백을 이용했는데요. 이를 이용해 멋진 옷을 만들고 있네요. 시드니는 코로나가 발병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 안에만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너무나 심심했고, 바느질하는 것을 배워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먹은지 5개월만에 다섯 벌의 옷을 만들 정도로 열정을 다했습니다. 시드니가 사용한 것은 각종 쇼핑몰에서 얻은 쇼핑백이었습니다. 이케아, 월마트, 타겟, 반스, 트레이더 조 등의 쇼핑백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독특하고도 트렌디한, 마치 런웨이에 나올 듯한 옷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20~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신어 봤을 만한 신발이 있습니다. 바로 ‘어그(UGG) 부츠’입니다. 어그부츠는 2004년 방영된 드라마 에 등장하며 ‘임수정 부츠’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번 발을 넣으면 뺄 수 없는 포근함과 보온성, 그리고 상대적으로 투박한 디자인 덕분에 여리여리한 라인을 보여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품이죠.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몇 년간 이런 유행은 이어졌는데요. 2010년대 초반 어그부츠는 ‘워커 부츠’에 겨울 신발 강자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지난 10년간 어그부츠는 유행이 지난 것으로 치부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그부츠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5년 전 유행하던 미들 기장의 부츠 대신 숏부츠, 혹은 슬리퍼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역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공식 행사에서 입은 의상은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죠.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의 일원이기에 의상비가 따로 책정되는데요. 이에 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이런 값비싼 옷을 입는 것은 아닙니다. 케이트 미들턴은 자라, 갭, 아소스, 탑샵 등 SPA 브랜드 혹은 중저가 브랜드의 옷도 자주 입는데요. 이런 옷을 입고 등장하는 날이면 100이면 100 해당 상품이 품절되며 엄청난 ‘미들턴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이 입은 100달러..
1973년에 처음 출시된 나이키 블레이저는 당시 나이키에서 나온 최고의 농구화였습니다. 오늘날 이 신발은 ‘클래식’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얼마 전 클래식에 독특함을 더한 디자인의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크림슨 컬러의 나이키 로고가 지그재그 자수로 놓여져 있는 디자인입니다.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77 빈티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는데요. 흰색 가죽 어퍼에 그레이 색상의 스웨이드 포인트가 있죠. 그리고 이런 디자인은 빨간 나이키 로고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빨간 나이키 로고 테마는 인솔에도 적용되어 있네요. 이 신발은 현재 100달러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패션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별로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들도 모두 다르죠. 그리고 이를 분석한 한 자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각 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금융 자문 웹사이트 money.co.uk에서 만든 것인데요. 지난 2020년 1년 동안 각 나라의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패션 브랜드를 조사한 후 이를 그래픽으로 만든 것입니다. 과연 각 나라의 패션 브랜드 선호도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패션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입니다. 루이비통은 수십 년 동안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표시로 여겨져 왔는데요. 영국, 호주 등 4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죠. 2위를 ..
요즘 패션계의 필승 공식은 아마 ‘콜라보(협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혀 공통점이 없을 것 같은 두 개의 브랜드가 만나 색다른 분위기를 지닌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심지어 한정판으로 출시되기에 엄청난 리셀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도 브랜드의 협업을 소개할 텐데요. 바로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구찌와 미국의 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입니다. 이번 협업은 이들이 각자 가장 잘하는 것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구찌의 맥시멀리스트 디자인을 노스페이스의 겨울 재킷에 구현한 것이었죠. 이 협업을 홍보하기 위해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 컬렉션을 만들게 된 동기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기 위해 짧은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했죠. 다큐멘터리는 알프스산맥..
얼마 전 나이키에서는 핑크색 에어 맥스 95를 선보였습니다. 봄을 닮은 이 스니커즈는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모티브로 만든 것이었는데요. 이에 큰 화제가 되었죠. 사실 나이키에서는 핑크색 스니커즈를 많이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어 맥스 95 무궁화 에디션은 운동화 전체가 각기 다른 종류의 분홍색으로 뒤덮여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죠. 신발 끈을 비롯한 신발의 윗부분은 더스티 핑크 색상으로, 쿠션을 포함한 폼미드솔은 소프트 파스텔 핑크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이키의 에어 맥스 시리즈는 압축가스 쿠셔닝으로 인해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에 이 무궁화 에디션도 오랫동안 편안히 신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운동화의 발뒤꿈치 부분인 힐탭에는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