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성인이 된 이후 키가 자라지는 않지만 지난번 보다 작게 측정되기도 하는데, 이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잦아짐에 따라 일자목과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이 됩니다. 자신의 원래 키보다 커 보이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RedFriday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운동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근력이 약해지고 근육의 유연성을 잃게 되며, 자연스럽게 자세가 무너지게 됩니다. 안정적인 자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복부 근육이 필수입니다. 평소 복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출처 : Pixbay 2. 걷기 바른 자세를 위해 되도록이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쪽을 바라보는 자세로 걷..
더 읽기
현대에는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탈모의 원인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많으며, 탈모에 대한 틀린 정보가 사실인양 돌아다닙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탈모에 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와 이에대한 과학적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1. 남성에게 탈모가 더 많이 생긴다? 남성들만 탈모로 고통받는 것은 아닙니다. 40% 정도의 여성들이 탈모를 경험한 적이 있고, 출산 후 더욱 탈모가 심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생긴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속상한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머리가 빠지는 것은 아니며 머리를 감을 때 유독 빠진 머리카락이 많이 보일뿐입니..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떼어놓고는 우리의 삶을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방면으로 우리의 건강을 해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부터 우리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난반사 방지 필름 보통 스마트폰 액정에 필름을 붙일 때 공짜로 주는 강화유리나 방탄유리 필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눈건강이 염려된다면 반드시 '난반사 방지' 또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포함된 필름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필름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2. 블루라이트 차단 애플리케이션 액정 필름을 붙이기 힘들다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액정..
마시고 남은 맥주는 그대로 싱크대에 버리시나요? 김이 다 빠져버려 마시지 못하는 맥주도 생활 속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RedFriday에서 남은 맥주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생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Pixabay 1. 요리 요리 전 맥주에 닭고기나 돼지고기 등 각종 육류 및 해산물을 재워두면 특별한 풍미를 낼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각종 잡내 및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은 맥주로 돼지고기 수육을 삶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맥주를 활용한 비어캔치킨 / 출처 : foodnetwork.com 2. 귀금속 세척 귀금속을 맥주에 담그고 24시간 후에 꺼내 부드러운 천으로 문질러 광택을 내면 귀금속을 새 것 처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검은색 ..
지난달 기준 실업자가 외환 위기 후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취업이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다양한 스펙을 쌓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에서는 국내 1000대 기업에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1269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합격 스펙을 조사하였습니다. 올해 국내 유명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어떤 스펙을 가졌길래 취업에 성공했을까요? 그 비결을 RedFriday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학점 신입직 합격 스펙 중 졸업학점의 평균은 4.5점 만점에 3.7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3.7점과 같은 수준입니다. 2. 토익 점수 외국어 중에는 단연 1위였던 영어의 스펙은 낮아졌습니다. 올해 1000대 기업 신입직 합격자의 토익 평균점수는 702..
10월과 1월 사이가 제철인 귤은 100g당 35mg 정도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감기를 예방하고,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귤 표면에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은 손상된 DNA를 회복시켜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이렇게나 건강에 좋은 귤은 안타깝게도 그 보관법이 쉽지 않습니다.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과일이라 잘 무르고 쉽게 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RedFriday에서 귤을 고르는 방법, 귤 보관 방법, 귤 세척 방법, 그리고 남은 귤껍질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1. 좋은 귤을 고르는 방법 귤은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밝은 황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위해 들뜬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항공기가 예정 출발 시간보다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항공기가 지연되는 사유는 다양한데, 안개 등에 의해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황이나 비행 중 번개를 맞아 기체 결함이 생기는 상황, 연결 편 도착이 늦어지는 경우 등이 대표적입니다. 히지만 이 사유들보다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원인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작은 새가 항공기에 충돌하였을 때입니다. 이런 '버드 스트라이크'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는데 오늘은 RedFriday와 함께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 '버드 스트라이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버드 스트라이크(Bird-Strike)란? 우리말로는 조류충돌로 표현되는 버드..
바세린은 가정마다 하나씩은 꼭 비치된 제품으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입술 보호, 각질 제거 등의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오늘은 알려진 바세린의 용도 이외에 어떻게 바세린을 사용할 수 있는지 RedFriday 에서 알려드립니다. 1. 바세린의 발명 바세린은 19세기 중반 미국의 로버트 치즈브로(Robert A. Chesebrough)라는 화학자가 상처치료를 목적으로 개발하였고, 이를 바세린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바세린은 석유에서 추출한 '펠리롤리움 젤리'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바디로션, 입술보호제, 핸드크림 등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바세린은 체내에서 특별한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만에 하나 섭취를 한다 해도 별 탈 없이 체외로 배출된다고..
보통 와인과 음식을 곁들이면 이탈리아 음식 또는 치즈, 크래커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테이크에는 레드 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마신다는 통념도 있습니다.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마리아주'라고 하는데, 마리아주는 사실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오늘은 와인과 음식의 이색 마리아주를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후라이드 치킨 -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 한국의 '치맥'이라는 단어가 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만큼 치킨과 맥주는 환상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그러나 치맥이 지겹다면 산미가 있고 당도가 덜한 스파클링 와인을 한번 조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치맥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Pixabay 2. 막창 - 쉬라즈(시라) 와인 ..
유학생활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외국에서는 합법인데 한국에서는 불법인 것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한국에서 불법이라 다행이라 느껴지지만 어떤 점들은 한국에서도 합법이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을 텐데요, 한국 유학생들이 느끼는 한국 법과 외국의 법의 차이점을 RedFriday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카지노는 나쁜 것? 한국 사회에서 카지노는 나쁜 장소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습니다.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소재의 하나로 뉴스에 나오는 것이 바로 카지노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있는 카지노에는 법적으로 한국인이 들어갈 수 없고, 유일하게 강원랜드만 한국인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카지노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이유는 모든 사행성 도박은 불법으로 간주하기 ..
와인을 좋아하고 자주 마시지만 와인에 대한 대화를 나누려면 왠지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와인의 종류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와인의 영역에서 사용하는 표현이 아닌 것 같아 이에 대해 말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RedFriday에서는 가장 유용하게, 그리고 자주 쓰이는 와인 용어 7개를 선정하여 그 뜻과 쓰임새를 소개합니다. 출처 : Pixabay 1. 드라이 vs. 스위트 와인 초보자라도 단 맛이 느껴지는 와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확실히 나누어집니다. 단 맛이 나는 와인을 '스위트한' 와인이라고 하며 단맛보다는 쓴맛, 떫은맛이 나는 와인을 '드라이한' 와인이라고 합니다. 적용 예시) 드라이한 레드 와인으로 추천해주세요. 2. 탄닌감이 풍부한 vs. 탄닌감이 부드러운 드..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길! 그러나 시차 적응에 실패한 경우 피로, 두통, 소화불량, 위염, 혈압이상, 변비 등으로 여행을 망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오늘은 RedFriday에서 승무원이 알려주는 시차 극복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시차 증후군의 증상은? 세계 각국을 방문하는 승무원이나 시차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시차 증후군은 의학 용어로는 제트 래그(Jet lag), 시차증이라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시차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밤에 잠이 오지 않고 정신이 멀쩡한데 낮에 졸리는 경우. 두 번째,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고 두통과 현기증이 있는 경우. 세 번째 마음이 불안하고 집중이 잘 안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