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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술을 마셔보는 것입니다. 보통 유럽을 여행할 때 각 지역의 맥주를 많이 마시며 여독을 풀곤 하지만 유럽은 맥주뿐만이 아니라 각종 증류주를 비롯한 독주가 유명합니다 서유럽의 각 나라에서 유명한 리큐어를 RedFriday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오스트리아, 독일 : 슈납스(Schnapps) 슈납스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매우 흔한 술입니다. 슈납스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과일증류주, 허브리큐르 등이 유명합니다. 대중적인 슈납스 브랜드인 베렌첸(Berentzen)에서는 블랙커런트(까막까치밥나무, blackcurrant), 배, 패션프루트, 자두, 루바브(대황, rhubarb), 산딸기, 청사과, 살구 등 10개 이상의 다양한 맛의 슈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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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술을 마셔보는 것입니다. 보통 유럽을 여행할 때 각 지역을 맥주를 많이 마시며 여독을 풀곤 하지만 유럽은 맥주뿐만이 아니라 각종 증류주를 비롯한 독주가 유명합니다. 동유럽의 각 나라에서 유명한 리큐어를 RedFriday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 라키자(Rakija) 라키자는 동유럽(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브랜디입니다. 라키자는 한가지 맛 또는 한가지 증류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나는 과일, 향신료 등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자두 베이스에 꿀이 첨가된 라키자가 유명합니다. Rakija Williams 출처 : ..
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이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항공사들의 경쟁 속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 할 수 있는 것 역시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항공사들은 어디일까요? 10위 콴타스항공 - 호주 콴타스 항공은 호주에서 가장 큰 항공사이자 Avianca와 KLM 다음으로 가장 오래된 항공사 입니다. 1920년에 설립된 콴타스 항공사는 19세기 동안 고급스럽고 편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러번 항공서비스 관련분야에서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최우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 우수항공사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콴타스 항공은 오랜 역사와 함께 앞으로도 세계..
매년 'Skytrax(스카이트랙스)'에서 발표하는 전 세계 공항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2018년 순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Skytrax는 세계 최고의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로 여행객들이 설문을 통해 직접 선정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전세계 100개국, 550개 공항을 대상으로 총 1,373만 명이 투표하였습니다. 그럼 10위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10위 프랑크푸르트 공항(FRA) -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독일 제 1의 공항이며, 영국의 히드로 공항, 프랑스의 파리 사를 드 골 공항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허브 공항입니다. 현재 전세계 98개 항공사, 105개 나라..
국내외 여행객 수가 증가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여객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일본 여행때 한국 LCC인 에어부산을 이용하였는데 친절하고 비용도 저렴하여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미국의 LCC로 오로지 단일 기종을 사용하며 기내 서비스를 최소화한 지금의 LCC(저비용항공사)의 모델을 만든 대표적인 항공사 입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다른 항공사와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Southwest Airline Facebook 1. 단일 항공기종, 단일 클래스 단일 항공기종(B737)으로 운영할 경우 조종사 교육, 정비, 관리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대부분의 LCC(저비용항공사)에서는 단일 기종을 선호합니다. photograph source from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