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며 그들의 변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할로윈, 코믹콘 행사는 끝났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이들의 변신을 구경할 수 있죠.요즘 뜨고 있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있는데요. 기막힌 싱크로율, 그리고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바로 브라질에 살고 있는 마리아 에두아르다(Maria Eduarda)입니다. 마리아는 2015년 11월 이모에게 영화에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검과 발레리나 치마를 선물 받은 후 지금까지 120번이 넘는 분장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금은 11,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마리아의 귀여운 분장을 함께 볼까요? 1) 프레디 머큐리 2)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3)..
더 읽기
삶은 말 하지 못하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달라이 라마-말 못 하는 동물들을 위해 이들의 권익을 확대하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바로 동물보호단체입니다. 동물 보호 단체는 채식을 하거나, 동물 보호를 위해 환경 보호 활동을 하거나 개발 사업 등을 반대합니다. 또한 생명체에게 가해지는 고통을 줄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죠. 최근 몇 년 간 이들의 노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명품 브랜드에서 모피를 퇴출 시킨 것입니다. 샤넬,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코치 등 많은 유명 브랜드에서 동물들의 처참한 고통에 공감하며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었습니다.패션계에서 이런 긍정..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를 아시나요? 비행기나 항공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 혹은 여행 고수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웹사이트이자 모바일앱입니다.플라이트레이더24에서는 여러 가지 항공기 정보를 보여주는데요. 비행기의 위치, 고도 등의 정보, 전 세계 공항의 출도착 현황, 출발 시간, 사진, 항로 등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플라이트레이더24에서 매우 흥미로운 광경이 하나 목격되었는데요. 한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비행기 모양을 그리며 운행한 것이었습니다. 이 비행기는 이스라엘의 항공사 '엘 알 이스라엘 항공(El Al Israel Airlines)'였는데요. 이런 특별한 비행을 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이날 비행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로 운행한 것이었는데요...
지난 10월 말 배두나, 공유, 한예슬, 제시카, 공유, 정우성, 차은우 등 핫하다는 셀럽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바로 한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 행사에 참여한 것이었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입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건물은 반짝거리는 유리 파사드와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곳은 '명품 브랜드' 못지않은 명성의 '명품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서울의 관광 명소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Red Friday에서는 루이비통 메종 서울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1. 건축계의 노벨상 수상자의 작품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을 아시나요? 프리츠커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 여성이 한 손으로 턱을 감싸고 한 손으로는 브이 모양을 하고 있는 평범한 독사진이었는데요. 이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1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이 1천 개 이상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여성의 뛰어난 외모를 칭찬하는 글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을 찍은 장소가 비행기의 조종석이기 때문이었습니다.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라온 이 사진은 1월 4일 구이린에서 양저우로 가는 구이린 항공 GT1011편에서 찍은 것이었는데요. 이 여성은 비행기 조종실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의 앞에는 다기가 놓여 있었네요. 이 여성은 '기장님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라는 멘트와 함께 이 사진을 올렸는데요. 항공사 측의 조사에 따르면 ..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재벌, 톱스타 커플. 바로 이정재, 임세령입니다. 이들은 2015년 1월 열애를 발표한 뒤 국내외에서 종종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TV조선 이들은 '예술'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는데요.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아트마켓, '아트 바젤 홍콩'에도 함께 참석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과 함께 이들의 절친한 친구인 정우성도 함께했다고 하네요. 얼마 전 이들의 출국 소식이 들리며 또 한 번 떠들썩했는데요. 이번에는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은 한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이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네요.게티이미지코리아이들이 참여한 예술 행사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미술관 LACMA(Los An..
비행 시 기내식을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을 탄다면 그나마 제대로 갖춰진 식기에 코스별로 음식이 나오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하기에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없죠. 이코노미석을 타면 하나의 트레이 안에 메인 요리, 사이드 요리, 빵 디저트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그래도 메뉴에 따라서 꽤 먹을만한 기내식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우리나라의 항공사는 우리 입맛에도 맞고 퀄리티도 꽤 훌륭한 편입니다.그러나 외국의 항공사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고 도대체 무슨 음식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영국의 소비자단체인 휘치?(Which?)에서는 연구의 일환으로 다양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최악의 기..
일 년에 한 번. 창의적인 분장과 의상으로 변신하고 파티를 즐기는 날. 바로 할로윈 데이입니다. 귀신, 좀비 등 공포스러운 분장을 즐길 수도 있지만 영화 캐릭터, 혹은 셀럽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할로윈이 되면 그 해 인기 있었던 인물이 누구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죠. 연예인들도 다른 동료 연예인으로 분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연예인'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이들의 코스튬 소화력도 대단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연예인'으로 분장한 '연예인'들을 소개합니다. 1. 남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엔싱크 시절 분장한 제시카 비엘2012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혼한 배우 제시카 비엘은 올해 할로윈 분장으로 자신의 남편을 선택했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금발 ..
영화 촬영지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화를 촬영하기 전 이미 유명했던 곳입니다. 두 번째는 아무런 존재감이 없는 곳이었으나 영화를 촬영한 후 유명 관광지가 된 곳이죠. 영화가 흥행할수록, 또는 영화에서 상징적인 장면을 촬영할수록 이곳의 인기는 더 올라갑니다.얼마 전 개봉한 영화 도 평범한 계단을 일약 스타덤이 올려놓았습니다. 바로 의 포스터에도 등장한 계단입니다. 이 계단에서 조커의 명장면이 탄생했는데요. 이 계단에서 조커는 춤을 추며 자신의 감정을 표출했습니다.이후 이곳은 조커를 따라 춤을 추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는 후문인데요. 이 때문에 이곳에 살던 주민들과 마찰까지 빚을 정도로 혼잡하다고 합니다. 영화 한 편으로 평범하고 다소 음침하기까지 했던 계단이 활기를 띠고..
예술의 세계는 심오합니다. 그림의 기술이나 테크닉과 가격은 크게 상관관계가 없어 그림의 가격을 들을 때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합니다. 붓질 한 번에 수 억 원을 호가하는 그림이 생기기도 합니다.작품의 가격은 작가의 인지도나 명성과 관련 있기도 한데요. 2016년 SBS 프로그램 에서는 배우 하정우의 그림이 기록한 최고 가격이 무려 1,800만 원이라는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중견 화가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정우뿐만이 아닙니다. 공예품, 드로잉을 선보이는 배우 구혜선, 가수 솔비 등이 자신의 그림을 인정받으며 호당 10만 원에서 많게는 50만 원까지 거래된다고 하네요.그러나 10대가 그린 그림이 2억 원을 호가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만약 이 작가의 부모가 유명한 연예인이라면 어떨까..
'몰카의 공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 같습니다. 화장실 곳곳에는 휴지 혹은 스티커 등으로 구멍을 막아 놓은 곳도 많이 보이는데요. 그만큼 몰카에 대한 공포가 극심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좁디좁은 기내 화장실도 예외는 아닙니다. 얼마 전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기내에서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50세 남성이 일등석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발각되기도 했는데요. 이 남성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일등석 화장실에도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영상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건도 기내 몰래카메라와 관련된 것인데요. 이번에는 좀 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 항공기..
누구나 비행기로 여행을 하기 전 수하물을 부칠 때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캐리어가 깨지진 않을지, 목적지로 무사히 올 수 있을지, 물품이 도난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짐을 부쳐야만 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수하물을 접수합니다.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한 여성의 사연도 수하물과 관련된 것이었는데요. 이런 걱정이 현실이 된 것이었죠. 그녀는 캐리어 안의 물건들을 도난당했습니다. 그러나 더 황당한 일은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킨리 라이스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킨리 라이스(Kinley Rice)는 매우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자신의 짐을 확인하는 순간 짐의 일부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것이었죠. 없어진 물건은 몇 백만 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