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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세계 최대의 언론 기업, 허스트 커뮤니케이션(Hearst Communication)을 아시나요? 미국 내에서만 15개의 일간지와 49개의 주간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하퍼스바자, 마리끌레르 등의 잡지, 그리고 15개 이상의 웹페이지, 6개의 라디오 등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한 기업입니다. 이 기업의 상속녀, 아만다 허스트(Amanda Hearst)는 더 유명한데요. 세계 신붓감 순위 1위에도 뽑힌 적이 있을 정도로 재력, 외모, 몸매, 학벌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여성이죠. 2004년 우리나라 LG 생활건강의 브랜드인 이자녹스의 모델로도 활약했을 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의 큐레이터로, 잡지의 에디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여러 자선사업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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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트위터에 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은 곧 입소문을 타게 되었는데요. 기내에서 한 여성이 등받이가 없는 좌석에 앉아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트위터 사용자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런던 루턴 공항에서 제네바로 가는 이지젯 비행기라고 합니다. 이지젯은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상상을 초월하는 승객들의 탑승 후기가 인상적인 곳이죠. 한 인터뷰에 따르면 승무원이 이 승객에게 비행기에 손님들이 다 탑승할 때까지 이 좌석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이 논란이 되자 이지젯에서는 이 네티즌에게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내린 후 메시지를 주면 이것에 관련된 정보를 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네티즌은 이 제안을 거부했고, 이지젯의 요청을 공개하기..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도시 경관을 덜 삭막하고,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벽화인데요. 벽화로 인해 도시가 재생되고, 상권이 살아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의 한 벽화는 불화의 원인이 되었는데요. 이 벽화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원래는 밋밋한 베이지색이었던 한 건물이 큰 변신을 했습니다. 바로 핫핑크색, 그리고 귀여운 노란색 이모지를 그려넣어 발랄한 건물로 바뀐 것인데요. 이 곳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다, 이제는 인스타그램 유저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오는 장소로 바꼈습니다. 그러나 이 동네의 이웃들은 이 벽화가 매우 '모욕적'이라고 밝히며 시의회에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왜 이 벽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한 보도에 따르면 이 핑크색 이모지..
호텔 전기포트의 경악스러운 사용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2017년 한 유명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혹시 호텔 전기포트에 속옷 삶는 사람이 있는지' 질문을 했고, 충격적이게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한 항공사의 승무원이 이런 행동을 하다가 해고되기도 했습니다. 호텔 전기포트 파문 이후에 다시는 호텔의 전기 포트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여행용 전기포트의 구매가 늘어나는 등 상당한 후폭풍이 일었죠. 이제 전기포트 이외에 의심해야 할 호텔 비품이 하나 더 생겼는데요. 바로 호텔 내 객실에 비치되어있는 커피 메이커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누런 부유물, 그리고 회색 곰팡이 등이 둥둥 떠다니는 커피 메이커였습니다. 헨리 리버(He..
여행 준비를 위해 블로그를 찾다보면 유독 많이 보이는 테마의 블로그가 있는데요. 바로 '여자 혼자' 여행을 하는 내용의 게시글입니다. 물론 혼자 낯선 곳을 간다는 위험성도 있지만, 실제로 범죄에 더 취약한 여성들이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최근 홍대 앞에서 일본인 여성 관광객을 폭행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RedFriday에서는 바로 이 여성 혼행족들이 참고하면 좋을만한 리스트를 알려드립니다. 바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의 순위입니다. 사실 아래에 공개할 '여성 위험 지수'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이 리스트는 여행 전문 블로그인 Asher & Lyric에서 만든 것인데요. 물론 개인이 하는 블로그이지만 여러가지 ..
누군가 나의 패션을 지적한다면, 썩 유쾌한 일은 아닌데요. 만약 그 사람이 나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라면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여성은 이 유쾌하지 않은 일을 유머로 승화시켜 SNS 인플루언서가 되고, 이를 통해 돈까지 벌고 있어 화제인데요. 이 여성은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영국 런던에 사는 24세의 여성, 올리비아 잭슨(Olivia Jackson)은 2018년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시작했는데요. 이 계정의 이름은 @clothesmyboyfriendhates (내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옷)였습니다. 올리비아 잭슨의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호피무늬 블라우스 그녀는 꾸준히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옷들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이 사진들에 대한 다른 여성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잭슨..
황당한 사연으로 평생 해외여행을 못 하게 된 남성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름을 바꾸기 좋아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되기도 전 16세 때 Coco Kenny(코코 케니)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부르기도 쉽고 귀여운 이름이었지만 성인이 되고 군대에 입대한 후 좀 더 진지하고 멋진 이름을 가지고 싶어 Kenny Kennard(케니 케나드)라는 이름으로 다시 변경했죠. 8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그는 다시 개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약간의 '재미'를 추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름을 Kenny Fu-Kennard(케니 퍼케나드)라고 바꿨죠. 그러나 퍼케나드라는 이름은 사실 영어로는 욕설에 가까운 발음을 가지고 있어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21살에 우리 돈으로 약 2조가량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여성. 1억 4천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가 있으며, 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인물로 뽑힌 여성. 바로 카일리 제너입니다. 많은 10대들이 카일리 제너를 동경하고, 카일리 제너가 론칭한 화장품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의 타이틀을 얻었지만, 그녀에 대한 논란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카일리 제너가 진짜 '자수성가'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 SNS로 돈을 벌면서 너무 티 나는 포토샵 사진 업로드 논란 등 그녀의 주변에는 잡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누군가는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사진이라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화장품 라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
매해 유행하는 물놀이 아이템이 조금씩 바뀌는데요. 인싸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 부터 유니콘 모양의 튜브가 대유행이었으며, 얼마 전에는 아보카도 모양의 튜브도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튜브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피자 모양의 튜브인데요. 이 튜브는 조각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한 판으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각 조각에는 끈이 달려 있어 최대 8조각의 피자를 묶어 원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조각피자에는 두 개의 컵홀더가 있어 물 위에서 유유히 떠다니며 시원한 칵테일이나 음료수도 마실 수 있죠. 피자 도우 부분은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 헤드레스트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비자 리뷰도 굉장히 좋은..
꿈과 희망의 세계 디즈니 월드는 모든 어린이들의 꿈이기도 하지만 동화 같은 마음을 가진 성인들의 버킷리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부모들은 이 사실에 대해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 같네요. 한 엄마는 얼마 전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월드에 간 이후 매우 화가 난 상태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다시 트위터 유저 @JenKatWrites에 의해 공유되었는데요. 이 글이 매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줄이 너무나 길어 미키 모양 프레첼을 3살 아들에게 사주지 못했던 엄마의 심정을 담고 있는데요. 많은 대문자들과 욕설, 그리고 이모티콘이 작성자의 심경을 대변해주는 듯합니다. 이 엄마는 아들에게 줄이 매우 길다고 말했고, 나중에 먹자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세 살 아이는 울음을 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맥주 맛, 두리안 맛, 새우 맛, 심지어 마늘 맛 아이스크림까지 있는데요. 이번에도 이 이상한 아이스크림 맛에 대적할만한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머스터드 맛입니다. 세계적인 머스터드 전문 회사 프렌치스(French's)에서는 '세계 머스터드의 날'을 맞아 머스터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는데요. 벌써부터 SNS가 난리라고 하네요. 프렌치스에서는 아이스크림 가게인 쿨하우스(Coolhaus)와 손잡고 머스터드 맛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냈는데요. 머스터드와 같이 노란 색상입니다. 쿨하우스의 CEO 이자 창립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소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창조하여 잊을 수 없는, 그리고 심사숙고해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재미있었다'라고 말하면..
음악을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기다렸던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비긴 어게인 3'입니다. 박정현, 하림, 수현, 헨리에 더해 김필, 임헌일이 합류해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얼마 전 역대급 버스킹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버스킹 장소를 찾지 못해 이리저리 다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폴리의 톨레도 역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헨리가 '명동 보다 사람이 많다'라고 말했던 이곳은 사실 세계 1위의 디자인 명소입니다. 단순히 평범한 시내의 지하철역처럼 보이지만 지하철역 안쪽으로 들어가면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가 여러 개의 상을 받고, 텔레그래프, CNN 등의 저명한 매체에 의해 소개된 것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톨레도 역의 에스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