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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작은 집을 짓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가요? 혹은 집을 짓는데 너무나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집입니다. 없는 것 없이 다 파는 아마존에서 이제는 집까지 팔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집의 이름은 올우드 아발론(Allwood Avalon)입니다. 올우드 아발론은 50 제곱미터, 약 15.17평의 1층 공간에 20 제곱미터, 약 6.12평의 2층 다락방이 있는 작은 집입니다. 판매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집은 '별장, 손남방, 혹은 해변이나 정원의 작은 집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싸구려 조립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깄지만 모든 자재는 노르딕 가문비나무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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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디자인, 갖고 싶은 인테리어 등을 위해 팔로우하는 SNS 계정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탐낼만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것들은 언제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최악의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이런 것들 중 하나이죠. 57만 2천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스위스 출신의 Jonas Nyffenegger 그리고 Sebastien Mathys가 지난 2015년에 만든 것입니다. 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며 멋진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못생긴 디자인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테마로 계정을 만들었죠. 이들..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 넓은 부지를 마련해 공원을 꾸미거나,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꼭 거창한 것이어야 할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건축 회사의 아이디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2013년에 설립되어 상하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 스튜디오 '100아키텍츠'에서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기존에 있는 다리를 리노베이션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주목한 다리는 상하이의 푸지루 보행자 다리였습니다. 이 다리는 징안과 자베이 지역을 이어주는 다리로 1997년 보행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2009년 한차례 보수공사를 통해 자전거나 스쿠터 등이 다닐 수 있는 도로로 바뀌었죠. 이 다리는 1km 남짓한 다소 긴 다리인데요. 하천 사이를 이어주는 것은 물론 도..
많은 화가들이 붓과 종이를 사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다소 특이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죠. 바로 자신의 손바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요? 손바닥에 물감을 올리고, 손바닥을 도장 삼아 스케치 위에 찍는 것이죠. 바로 19살의 학생 아티스트 에리카 블루 오코너(Erica Bleu O'Connor)입니다. 에리카는 어렸을 때부터 온갖 종류의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에리카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핑거 페인팅 등의 미술 놀이를 하게 한 것이죠. 서서히 미술에 관심을 갖던 에리카가 핸드 스탬핑 그림을 그린 것은 대략 4년 전이었습니다. 그러나 4년 전에는 지금처럼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로고를 바꾸고 있습니다. BMW, 폭스바겐 등 외제차는 물론 현대 기아차에서도 로고를 변경한다는 소식을 알렸죠. 바뀐 로고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3D나 그라데이션, 그림자 등의 효과를 없애고,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자동차 브랜드도 이런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바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SAN)입니다. 닛산의 로고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먼저 닛산이라는 이름은 로고의 중심에 유지시켰지만 더 이상 입체감은 없습니다. 글씨체도 세련되게 바뀌었고, 레터링도 확장되어 글자 사이의 공간이 많아졌죠. 더욱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로고는 지난 3월 닛산에서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닛산의..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벽에 빼곡히 꽂혀있는 책만 봐도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온라인 쇼핑이 유행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서점이 없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서점의 디자인 또한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를 판매하고, 책으로 인한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서점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곳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 베이징의 라파예트 백화점 내에는 '중수거'라는 이름의 서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서점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낙원과도 같은 곳인데요. 바닥에서 천장까지 다채로운 책들이 빼곡히 꽂혀 있네요. 이 서점의 디자인은 중국의 전통문화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서점을 설계한 건축 회사 X+Livin..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디자이너 니콜 맥러플린(Nicole McLaughlin)은 그냥 평범한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주제로 마치 조각품 같은 의상을 만들어냅니다. * 업사이클링이란?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재고품을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만드는 것그는 지역의 중고품 가게나 리셀 앱을 통해 소재를 구하는데요. 옷을 만들기에는 너무나 생소한 소재로 여러 아이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배구공으로 슬리퍼를 만들기도 하고, 미니 시리얼 패키지로 조끼를 만들기도 하죠. 처음 니콜 맥머플린의 디자인을 본 사람들은 '장난치냐'고 생각할 만큼 황당한 제품들이 많은데요. 지난 몇 년간 맥러플린의 디자인은 팬층이 두터워졌고, 현재는 40만 명 이상의 SNS..
2019년 4월 세계에서는 탄식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바로 인류의 유산이자 보물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무너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소식에 파리 시민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죠. 이후 이곳을 복구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디자인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옛 첨탑과 모습을 복원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보수파' 그리고 노트르담 성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야 한다는 '개혁파'가 팽팽히 맞서며 디자인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19년 여름철 폭염으로 붕괴 위험이 커져 작업을 중단하고, 녹아버린 구조물에서 독성이 있는 납이 검출되며 작업을 멈췄으며, 겨울에는 폭풍으로 작업이 지연..
조금씩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요즘 에어컨이 없는 장소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내가 가는 곳이면 어디서나 에어컨을 이용해 온도를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입는 에어컨'이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소니에서는 웨어러블 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레온포켓(REON POCKET)입니다. 레온 포켓은 카드 지갑 크기의 전자기기인데요. 함께 판매하는 전용 이너웨어에 부착된 주머니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너웨어는 S, M, L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이 에어컨의 성능은 어떨까요? 소니 측에 따르면 실온 섭씨 30도의 환경에서 에어컨 본체의 접촉면의 온도가 5분 후 무려 13도나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순식간에 착용자..
요즘 건축 디자인 분야의 화두는 뭐니 뭐니 해도 '친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을 짓는 것에 몰두하고, 목재로 높은 빌딩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며, 사람에게 해가 없는 무독성 물질을 사용해 자연에게, 그리고 인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덜 끼치는 것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건축 디자인도 친환경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바로 중국 선전 룽화 지역에 지어질 '재활 센터'입니다. 이 재활 센터에서는 중국 정부 차원에서 시범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에는 16세부터 80세까지의 장애인이 포함되는데요. 신체적 재활은 물론 사회적 포용과 응집을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재활 활동, 레크리에이션, 예술 활..
항공사 승무원들의 유니폼은 항공사의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이에 많은 항공사에서는 유니폼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죠. 보통 승무원 유니폼은 남성 유니폼, 여성 유니폼이 나눠져 있으며, 남성은 깔끔한 정장, 여성은 치마 정장과 바지 정장을 혼용해서 입는데요. 이 모든 공식을 가뿐히 파괴한 항공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입니다. 얼마 전 에어로케이에서는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객실승무원의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젠더리스'라는 점이었습니다. 젠더리스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데요. 에어로케이의 유니폼도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없습니다. 보통 항공사에서는 여성 승무원의 단아하고 예쁜 치마 정장을 하나의 마케팅 ..
1818년 영국에서는 조지 4세가 조지 3세 대신 섭정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이 당시 제정된 영국의 기사단 훈장이 있는데요. 바로 '세인트 마이클 앤드 세인트 조지 훈장'입니다. KCMG라고도 불리는 이 훈장은 영국 연방과 외국과의 관계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외교부 장관이었던 윤병세 전 장관도 이 훈장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죠. 이 훈장은 생긴지 200년도 더 되었는데요. 얼마 전부터 이 훈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계 최대 온라인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도 이와 관련된 청원이 올라오기까지 했는데요. 과연 이 훈장은 왜 주목받고 있는 것일까요?바로 이 훈장의 '디자인' 때문입니다. 이 훈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