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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1983년 모토로라에서는 세계 최초의 핸드폰을 출시합니다. 다이나택8000X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당시 3,995 달러로 현재 기준 약 9,634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15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었습니다. '벽돌폰'으로도 불린 이 핸드폰의 무게는 800g, 길이는 33cm에 달했죠.거의 40년이 지난 지금, 휴대폰은 지구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기계 중의 하나이며, 세계의 77억 인구 중 약 50억 명이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다소 비슷한 모양의 스마트폰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폰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2000년대 초반 시대를 풍미했던 스마트폰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1. 노키아 - Nokia3310노키아331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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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Pantone)'을 아시나요? 팬톤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는데요. 발표 후에는 코스메틱, 패션계 등에서 관련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러나 정작 이 색상이 어떻게, 그리고 왜 선정 되었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올해의 색상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요?"팬톤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정보를 취합한 후,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의 소비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반영하는 색상을 선정합니다."얼마 전 디자이너 피트 빙엄(Pete Bingham)은 팬톤 컬러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선정된 '올해의 색상'들이 모두 미국의 TV만화 심슨 가족의 거실에 사용된 색상이라는..
가장자리가 노르스름하게 튀겨진 서니사이드업 스타일의 계란 후라이, 그리고 바삭하게 튀겨진 베이컨. 매우 먹음직스러운데요. 금방이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음식들은 사실 먹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계란 노른자의 탱탱함, 그리고 베이컨 기름의 질감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림이 매우 놀랍습니다. 이 그림은 이탈리아의 예술가 마셀로 바레니(Marcello Barenghi)의 작품입니다. 마셀로 바레니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고 재능도 보였다고 하는데요. 10살때 부터 각종 미술 대회의 상을 휩쓸기 시작했다고 하네요.그는 어렸을 때부터 '똑같이'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그의 극사실주의 그림에 대한 열정은 어렸을 때부터 대학까지 이어졌습니다. 바레니는 결국 예술대학에 진학했..
패션업계도 매우 치열합니다. 디자이너와 브랜드도 셀 수 없이 많고, 이 브랜드들도 1년에 여러 번 컬렉션을 출시하며 패션쇼를 열고 있죠. 패션 업계에서 살아남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이유입니다.그런 이유에서일까요?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은 저마다 사람들의 눈길을 잡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화제를 만들기도, 논란을 만들기도 하죠. 얼마 전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에서도 한 신발을 출시했는데요. 여러 매체에 보도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바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입니다. 이름은 몰라도 가죽을 엮어서 만든 디자인은 누구나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 같네요. 보테가 베네타에서는 얼마 전 2020 프리 폴(pre-fall)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이 컬렉션의 일부로 두 가..
연말입니다. 아파트 단지뿐만이 아니라, 쇼핑몰, 백화점, 그리고 집 안에 트리가 빛나는 시즌이죠. 트리는 그 자체로 사람을 들뜨게 하는데요. 조명의 따뜻함과 장식의 화려함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오늘 RedFriday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똑 닮은 드레스를 입은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트리의 따스함과 화려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드레스는 과연 누가 입었을까요? 시퀄 시리즈의 주인공 레이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데이지 리들리입니다. 블루 색상의 A라인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마치 파란색 트리를 연상시킵니다.에 출연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드레스의 A라인 트레인, 그리고 트레인에 달린 깃털이 크리스마스 조명을 연상케합니다. 가수 리타 오라의 드레스 역시 트리..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수감되어 순국한 곳.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신채호 선생께서 수감되었다가 옥사 한 곳. 바로 뤼순형무소(여순감옥)입니다. 여순감옥은 중국 랴오닝성의 다롄(대련)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다롄은 다소 생소한 도시이지만 뤼순형무소, 관동법원 등 우리나라 독립투사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과거 러시아의 영향으로 고풍스러운 유럽식 건축물을 많이 만나볼 수 있으며 다롄의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싱하이(성해)광장, 중국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동방수성, 19세기 러시아 건축물이 잘 보존된 러시아 거리 등이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물론 '중국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미국 최고의 이슈메이커, 미국 비호감 스타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방송인이자 모델, 그리고 사업가로 활약하는 킴 카다시안입니다. 패리스 힐튼의 시녀 친구로 처음 방송에 등장해 이후 가족들과 함께 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일상을 보여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영리한 사업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얼마 전에는 속옷 브랜드를 출시해 화제가 되었었죠. 이 브랜드는 시작부터 말썽이었습니다. 바로 브랜드 네임 때문이었죠. 지금은 'SKIMS'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출시 당시는 'KIMONO'라는 브랜드명이었습니다. 일본인은 이에 즉각 반발했습니다. 일본의 고유문화인 기모노가 속옷의 브랜드명이 된 것에 대한 분노였죠. 일본의 교토 시장에게 경고 ..
박스 종이 위에 귀여운 강아지가 앉아있습니다. 아니, 그려져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생생하게 종이를 뚫고 나오는 그림 덕분에 유튜브 구독자를 무려 38만 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한 작가가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작가는 러시아 태생이며 15살 때 독일로 건너와 독일에서 24년 동안 살고 있는 스테판 팝스트(Stefan Pabst)입니다. 놀라운 실력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는 점이었는데요. 5살 때부터 혼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이 경지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는 지역 커뮤니티에서 친구들의 초상화를 그리며 화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는데요. 그때 받은 칭찬과 관심 덕분에 화가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신의 실력이 잘 알려져 많은 의뢰가 들어..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패션 업계에서도 크리스마스는 큰 행사 중의 하나이죠.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점퍼'라는 것입니다.크리스마스 점퍼란 겨울에 입는 스웨터의 일종으로 크리스마스나 겨울을 테마로 만들어진 옷입니다. 보통 빨간색, 녹색 등의 색상을 사용하고 눈꽃 송이 모양, 트리, 산타클로스 등 다소 유치해 보일 수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죠. 얼마 전 대형 유통 업체 월마트 캐나다에서는 한 크리스마스 점퍼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곧 엄청난 비판에 직면했으며 결국 온라인 매장에서 철수 되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제품이었을까요?먼저 소파에 앉아있는 산타클로..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이코노미석에서 불편하게 잠을 청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목베개를 가져간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작은 베개로는 모자라서 스웨터나 겉옷을 말아 쿠션을 만들어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 같습니다.한 회사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인터스페이스(Interspace)'라고 불리는 디자인입니다. 이 디자인은 사실 별 것 없어 보이지만 매우 혁신적인데요. 바로 좌석의 양 옆에 쿠션이 달린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이 날개를 펼치면 사생활 보호뿐만이 아니라 머리를 기대고 잘 수도 있는 것이죠.실제로 이 아이디어는 CNN에 보도될 만큼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아이디어를 공개한 디자인 회사 New Territory의 창립자이자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hief creative..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캐릭터가 화제입니다. 바로 간식이나 음료를 캐릭터화시킨 것입니다. 카라멜 비를 피해 우산을 쓰고 있는 뱀파이어 콘셉트의 캐릭터는 스타벅스를 캐릭터화 시킨 것이며, 시크한 락스타 캐릭터는 도리토스 매운맛을 캐릭터화 시킨 것이라고 하네요. 터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이 일러스트레이터는 사실 취미로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직업은 정신과 의사라고 합니다. 이 캐릭터들을 그리기 위해 음식에 대한 역사, 만드는 과정 또한 검색해보았다고 하네요. 그러면 그의 작품을 좀 더 볼까요?1) Starbucks2) Nesquik 3) Spaghetti4) Oreo5) Ice Cream6) Sushi 7) Peach Coke8) Skittles9) Doritos 10) Pizza11)..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 시리즈이며 굉장히 직관적이고 단순한 게임. 배우기는 쉬워도 마스터하기는 힘들다는 게임. 바로 테트리스입니다. 테트리스는 매우 중독성이 강한 게임 중의 하나인데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테트리스를 한 후 테트리스의 잔상이 머릿속에 남아 블럭이 천천히 떨어지는 생각을 떠올려본 적이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이 사진작가도 이런 증상을 겪었던 것 같은데요. 아파트 모양으로 테트리스를 만들어 차곡차곡 쌓는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네요. 이 이미지를 만들어 낸 사람은 불가리아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Mariyan Atanasov인데요. 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런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곳에 나오는 아파트들은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