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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진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매크로 사진'은 피사체에 아주 근접한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것을 확대해서 찍는 사진이죠. 매크로 사진은 인간이 눈으로 보기 힘든 것들을 자세히 볼 수 있게 해 주며, 너무 작아서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게 초점을 맞추곤 하죠. 그리고 이 작은 세계인 '매크로 사진'에 스토리를 더하는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인도의 사진작가이자 일러스터인 비말 찬드란(Vimal Chandran)입니다. 그는 꽃, 혹은 다른 자연물들을 매크로 사진으로 찍고 여기에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인 '옐로우 걸'을 일러스트로 그려넣고 있네요. 매크로 월드 속 '옐로우 걸'은 피리를 불고, 독서를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연 비말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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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는 다양한 사진 공모전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진 공모전은 바로 음식 관련 공모전 '핑크레이디 올해의 음식 사진 작가상(Pink Lady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입니다. 이 공모전은 음식 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음식 사진 공모전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음직스럽고 예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를 얻는 과정부터 조리 과정, 그리고 완성된 요리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 공모전은 2011년에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얼마 전 2021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우승작은 중국 출신의 사진작가 리화이펑이 찍은 사진인데요. 그는 중국 산시성 리청에 사는 한 젊은 부부가 부엌에서 식사..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사진을 찍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적절한 구도와 소품, 그리고 창의력을 더해 마치 화보와 같은 사진을 찍는 한 사진작가를 소개합니다. 이 작가는 바로 인물 사진을 주로 찍는 독일 출신의 카이 붸처(Kai Boettcher)입니다. 카이 붸처는 68만명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데요. SNS 뿐만이 아니라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가 독학으로 사진과 리터칭 기술을 습득했다는 것인데요. 그는 고작 14살에 사진을 수정하기 시작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는 초현실주의 사진 편집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카이저슬라우턴..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강아지의 사진을 찍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강아지로 인해 흔들리는 사진, 엽기 사진 등의 속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사진작가는 멋진 강아지 사진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진 작가 리아 푸츠커(Ria Putzker, 23)입니다. 리아 푸츠커는 강아지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작가인데요.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사진으로 인해 행복해하는 견주들을 보며 항상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푸츠커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강아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보통 자연광을 이용해 사진을 찍지만 집 밖에 나갈 수 없어 자연광을 이용한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죠. 이에..
전설의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을 아시나요? 플라잉 더치맨이란 항구에 정박하지 못하고 대양을 영원히 항해해야 하는 저주에 걸린 유령선 전설입니다. 플라잉 더치맨은 영화 에도 등장합니다. 플라잉 더치맨을 목격한 18세기의 선원들은 항해 도중 물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떠 있는 범선을 목격하곤 아연실색했는데요. 얼마 전 영국에서 '플라잉 더치맨' 여러 척이 목격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데본과 도르셋 사이에 있는 라임베이에서는 거대한 크루즈 여객선이 공중에 떠있는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하고 촬영한 사람은 데이브 메드록이었는데요. 그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다 이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공중에 떠있는 배가 마치 의 한 장면 같았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데이비드 모리스 또..
열 달의 임신 기간 후 만나게 되는 소중한 나의 아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쁠까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단 하루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부모님들은 신생아 때부터 아이들의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러나 이맘때 아이들은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이기에 사진의 콘셉트는 다소 한정적이죠. 그러나 브라질 출신의 한 부부는 신생아 사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갓 태어난 딸 레티시아를 예술 작품 속 주인공으로 만든 것이었죠. 레티시아가 태어난지 불과 18일 만에 레티시아는 모나리자가 되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되었으며, 프리다 칼로가 되기도 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속 여성들의 사랑스러운 미니 버전이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
야생의 환경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을 보는 일은 언제나 경이로운 일입니다. 이에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여행을 떠나곤 하죠. 벨기에 출신의 사진작가 이브 아담스(Yves Adams) 그중의 하나인데요. 그는 남극과 남대서양을 가로질러 야생 동물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두 달 간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브 아담스는 남대서양의 남서부에 있는 영국령의 섬인 사우스조지아섬에 갔는데요. 그는 현재 존재하는 펭귄 중 두 번째로 몸집이 큰 킹펭귄(임금펭귄, 왕펭귄) 무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펭귄떼는 정말로 감동적이었는데요. 이에 카메라 셔터는 쉴 틈이 없었죠. 그러나 펭귄을 촬영하던 중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노란색 펭귄이었습니다. 아마 이 펭귄은 루..
'포토샵'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평범한 사진을 매혹적으로, 그리고 초현실적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포토샵이죠. 그리고 이런 포토샵을 이용해 매혹적이고 초현실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디지털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한스리디 람사워(Hansruedi Ramsauer)입니다. 람사워는 사실 20년간 금융계에서 일했는데요. 이후 사진과 포토샵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발견했고, 이후 웹디자이너가 되었죠. 그는 실력을 쌓기 위해 하루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개인 SNS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은 큰 화제가 되며 알려지기 시작했고 현재는 미국 제네시스, EU 컬럼비아 등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네시스에서는 미국에 제네시스 ..
인류는 항상 높은 것에 대한 선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 바벨탑을 쌓았으며, 1950년대부터는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높은 건축물을 짓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도 하늘에 닿고자 노력하는 인류의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일본의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우시쿠 대불이죠. 우시코대불은 총 120미터의 높이인데요. 현재는 세계 5대 조각상 중의 하나입니다. 1993년 완공된 이 불상은 당시 ‘세계 최고 높이의 석상’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미얀마의 불상이 이 기록을 추월했고 2008년 중국, 그리고 2018년에는 인도에서 완공된 여신상으로 인해 현재는 세계 5대 조각상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
원근법의 기막힌 사용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어내는 한 사진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휴고 수이사스(Hugo Suissas)입니다. 그는 원근법과 각도를 이용해 초현실적이고 판타지적인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기발한 그의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과 사물을 더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게 해줍니다. 그는 ‘창의력은 마법이 될 수 있고, 나를 도전하게 한다’면서 ‘예술과 아이디어는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을 하며 창의력과 아이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그의 창의력, 예술 정신, 아이디어가 접목된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프로젝트로 틀어놓고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사진, 그리고 자신을 포함한 아이들의 사진을 따스한 시선으로 찍었는데요. 이 소녀는 그 시간을 너무나 사랑했죠. 그리고 이 소녀는 자라 사진 작가가 되었습니다. 바로 캐서린 판비앙코(Catherine Panbianco)입니다.캐서린 판비앙코는 어머니와 오래된 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아버지가 찍은 사진 장소에 똑같이 가서 현재의 장면과 과거의 사진을 한 프레임 안에 담는 것이었죠. 캐서린 부모님이 젊은 시절 휴가를 떠났던 장소, 그리고 예전에 살던 오래된 집, 예전에 산책을 했던 곳 등을 찾아 부모님의 젊은 시절 모습과 현재의 배경을 겹쳐 사진을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생동감 있게 살아있고,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도 좋지만 ‘스러져 가는 것’도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곳을 일부러 찾곤 하죠. 전 세계적으로 폐허만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있는가 하면, 버려진 피아노를 담는 사람들, 풍화작용에 으스러져가는 건물을 담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곳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용마랜드’입니다. 용마랜드는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있는 용마산 기슭에 있던 작은 놀이공원인데요. 1983년에 개장해 1997년 외환 위기 때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터졌고, 이후 경영상태가 엉망이 되어 버리며 시설이 노후화되었으며 2011년 놀이공원 허가 취소 판정을 받으며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