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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알리슨 타비사(Alyson Tabbitha)입니다. 타비사는 말 그대로 모든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알리슨 타비사는 '코스프레 금수저'입니다. 타비사의 어머니 또한 분장을 업으로 하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할로윈이 되면 알리슨 타비사는 항상 멋진 분장으로 '큐스튬 퀸'이 되었고, 이는 그녀의 코스프레 실력의 씨앗이 되었죠. 그리고 2014년 본격적으로 코스프레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멋진 코스프레 실력에 현재는 1백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그녀의 코스프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코스프레 과정을 보여주며 어떻게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유튜브 또한 24만 명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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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양이의 귀여움에 대해 알 것 같습니다. 물론 키워보지 않아도 많은 랜선 집사님들은 고양이 사진 하나에 미소 짓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그냥 있어도 귀여운 고양이들에게 재미있는 포토샵을 이용해 '연기냥'으로 만드는 한 냥집사를 소개합니다. 바로 호주에 살고 있는 애드리안(Adrian)입니다. 애드리안은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틀라스(Atlas) 그리고 클레오캐트리(CleoCatra)입니다. 어느 날 애드리안은 인터넷에서 표정이 그려져 있는 흰색 마스크를 보았는데요. 이것이 웃기다고 생각했고 고양이들에게도 이런 표정을 주면 어떨지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죠. 물론 고양이에게 마스크를 씌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흰색 종이 스트립을 ..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공주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누구나 어린 시절 디즈니 공주에 영감을 받으 그림을 그리고 옷을 입던 시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디즈니 공주들을 테마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바로 인스타그램 @wecallitdisney를 운영하는 마르타 산체즈 가르시아(Marta Sanchez Garcia)입니다.얼마 전 마르타는 특별한 디즈니 공주 메이크오버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오래된 디자인의 디즈니 공주들에게 새로운 드레스를 선물하는 것이었죠. 마르타는 특별히 포카혼타스의 의상이 마음이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베이지 색상과 블루 색상으로 이루어진 옷이 단조로웠기 때문..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 점 중의 하나는 아마 밥을 먹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단 것만 찾고, 안 먹는 음식은 절대 먹지 않고, 짜증을 부리기까지 하죠. 그러나 일본의 한 엄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극복한 것 같습니다. 엄마가 한 식사 준비를 보면 밥 먹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푸드 아티스트 에토니 마마(Etoni Mama)의 놀라운 푸드 아트 덕분이겠죠. 에토니는 도쿄에 살고 있는 세 아이의 어머니인데요. 현재 아이들은 8세, 10세, 12세라고 합니다. 그녀의 푸드 아트는 매우 정교하고 예쁠 뿐만이 아니라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것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딸들이 먹을 것이기에 이는 당연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 안에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아름다움의 개념은 제각각일 수 있다는 뜻이겠죠. 어떤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또 어떤 사람들은 도시의 번화한 거리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더욱 의견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적인 아름다움에서 좌절감을 많이 느낍니다. 흉터나 주름이 있다든지, 나이가 많이 들어 탄력이 없을 때,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이렇게 외모를 이유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한 사진작가가 나섰습니다. 에밀리 런던(Emily London)이라는 이름의 작가입니다. 그는 많은 여성들을 변신 시키고 이를 화보와 같이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아시나요?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모델 출신으로 2005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하여 지금은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소화력과 특유의 도도한 표정으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2017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패션 소화력 덕분일까요? 멜라니아가 입은 의상은 항상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합니다. 때로는 언론과 네티즌들의 과도한 해석으로 대중들의 뭇매를 맞을 때도 있었죠. 그리고 얼마 전 또 한 번 멜라니아 여사의 의상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과연 어떤 의상이었을까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얼마 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남편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그녀는 코로나19와 ..
2020년 상반기는 그야말로 전쟁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죠.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근무를 했으며 저마다 코로나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의료진들과 사회 필수 인력들은 최전방에서 싸우는 전사와도 같았는데요. 이들은 자신의 안위와 목숨을 걸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저마다 코로나19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영국에서는 코로나19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전에 없었던 국가적 재난 상황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으로 찍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함께 극복해나갈 힘을 서로에게 북돋는 것이 취지이죠. 이 사진 공모전의 이름은 '홀드 스틸(Hold Still)'이며 런던 국립 초상화..
멀리서 보면 진짜 같은 이 곤충들. 사실은 진짜 곤충이 아닙니다. 과연 이 곤충은 무엇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바로 종이입니다. 크레이프지로 진짜 같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는 바로 티나 크라우스(Tina Kraus)입니다. 티나 크라우스는 종이를 접고, 꼬고, 뭉치는 등의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티나 크라우스가 크레이프지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고작 2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놀라운 손재주와 재능, 그리고 노력이 만나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는 처음 꽃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아름다웠지만 더욱 특별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파리지옥을 만들었고, 곤충과 도마뱀 등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현재 가장 몰두하고 있는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미들턴은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옷도 즐겨 입지만 공식 석상에서는 제대로 드레스업 된 모습을 보이는데요. 실제로 공주는 아니지만 공주보다 더 빛나는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룩을 공개할 텐데요. 디즈니 공주의 실사판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인 것 같네요. 1. 신데렐라마치 대모가 선물해준 아름다운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로 향하는 신데렐라의 모습이 떠오르는 드레스인 것 같습니다. 이 드레스는 2015년 10월 007 스펙터의 프..
2021년에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5년 또한 일본에서 큰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바로 2025 오사카 엑스포입니다. 사실상 큰 혼란 속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올림픽과는 달리 엑스포 준비 위원회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얼마 전에는 2025 오사카 엑스포의 로고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로고는 아트 디렉터 시마다 타모츠 등이 소속된 '팀 이나리(TEAM INARI)'의 작품인데요. 빨간색 도넛 모양의 원형과, 여기에 눈이 다섯 개 달린 듯한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시마다 타모츠의 설명에 따르면 빨간색 도넛 모양의 원형은 '살아있는 세포' 혹은 'DNA 사슬'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생명의 찬란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
전 세계를 다니면서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졌다 하면 이 그림은 아크릴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벽화를 남기기에 항상 SNS 계정을 통해 이 작품이 뱅크시의 것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데요. 얼마 전 SNS에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예술 세계에서 돈을 많이 버는 많은 사람들처럼 요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지중해로 유람선 여행을 한번 떠나보려고 합니다'라는 말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영상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다에서 생과 사를 넘나들며 구조 요청을 보내는 난민..
모델 업계에서 역사상 가장 돈을 많이 받는 모델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켄달 제너(Kendall Jenner)입니다. 켄달 제너는 셀러브리티 집안 출신의 금수저 모델인데요. 모델이 되기 전 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2009년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0월 한 인터뷰를 통해 '다른 일들로 바빠 런웨이에 오를 쇼를 신중하게 골랐으며, 자신은 한 시즌에 30개씩 쇼를 서는 그런 모델이 아니다'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고, 이후 켄달 제너가 받은 또 다른 특혜들이 도마에 오르게 되었죠. 이후 그녀는 사과문을 올리기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명실상부 톱모델로 거듭났는데요. 2018년부터 세계 모델 수입 1위에 오른 이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