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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무임승차를 하다 딱 걸린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북서쪽에 위치한 네이멍구자치구의 한 역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고양이 한 마리가 기차 밖으로 호송되는 순간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영상과 함께 '여행 냥이가 티켓 구입을 거절한 후 강제로 기차를 떠나야 했다'라고 밝히며 장난스럽게 게시물을 썼네요. 영상 속에서 철도 관계자는 고양이의 앞발 부분만 어정쩡하게 들어 올려 고양이가 뒷발로 걸어가도록 하고 있는데요. 철도에서 떨어진 곳까지 고양이를 데리고 갔네요.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뒷발로 걸어가는 고양이가 귀엽다' '내가 기차표 한 장 사주고 싶어요' '귀여움으로 표 한 장 살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한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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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양이의 귀여운 절도 행각(?)을 담은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한 낚시터에서 찍은 것인데요. 영상 속에는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 한 낚시꾼이 있고 옆에는 잡은 물고기를 두는 양동이가 있었죠. 그리고 이 양동이에 있는 생선을 노리는 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고양이는 아저씨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살금살금 다가왔는데요. 이후 앞발을 들어 올려 양동이에 걸치고 양동이 안의 생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후 낚시꾼 아저씨는 이 고양이가 생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발각된 것도 모르고 생선에 집중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네요.낚시꾼 아저씨가 손을 휘젓자 그제서야 고양이는 허겁지겁 양동이에서 손을 떼고 있습니다.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
주인과 함께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찍은 것인데요.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업로드되었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1살 된 먼치킨 고양이 바둔입니다. 바둔의 주인은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시안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원씨입니다. 원씨가 학교에 가기 위해 준비를 끝내자 원씨가 외출하려는 것을 알아챈 바둔은 원씨의 품에 파고들며 원씨가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이에 마음에 아팠던 원씨는 바둔을 데리고 집을 나선 것이죠. 그녀는 바둔을 몰래 교실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책상 아래에 바둔을 몰래 숨겨두었죠. 바둔도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는 듯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거의..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물론 소중한 존재이지만 이 존재를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반려동물들이 아프거나 세상을 떠난다면 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더욱 깨닫게 되죠. 오늘 소개할 반려인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고양이 앤드류의 주인 앤드류 버나드입니다.앤드류는 그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학부생일 때, 의과 대학에 다닐 때, 그리고 레지던트를 졸업할 때 항상 그와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고양이 앤드류는 15살이라는 나이가 되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앤드류는 1년 전부터 몸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일 그르렁대는 소리를 냈고, 고통스럽게 울었죠. 그리고 앤드류 버나드는 앤드류가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도록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승리나 성공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두 사람이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 파이브'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 고양이가 하이파이브를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 전 한 네티즌은 고양이가 하이파이브 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일본인 유저 @gaga_numa인데요. 그는 평소에도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평소 천 개 정도의 좋아요를 받아왔는데요. 이 고양이 하이파이브 사진은 15만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고 다양한 감상평을 내놓고 있는데요. 어떤 네티즌들은 영화 에서 아놀드 슈와..
SNS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떤 비평가들은 SNS가 왕따와 증오 범죄를 만들어내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거나 비현실적인 세계관을 만든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SNS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SNS의 순기능을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감각 처리 장애를 가지고 있는 21세 남성 타일러 포드(Tyler Ford)의 사연입니다. 타일러 포드는 청각, 시각, 후각, 촉각 등의 감각을 적절히 처리할 수 없기에 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부비동, 귀, 그리고 호흡기에 이상이 있어 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죠. 또한 섭식장애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일러..
마치 톱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화려한 견생을 누리고 있는 한 강아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레슬리(Presley)입니다. 프레슬리가 3개월이었을 때 지금의 주인 레베카 쉘튼(Rebecca Shelton)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기 때 구조되었고, 새로운 가족을 찾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레베카 쉘튼은 이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어머니는 레베카 쉘튼이 가족을 찾기 바랐고, 레베카 쉘튼은 운명적으로 프레슬리를 만났죠. 레베카 쉘튼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엘비스 프레슬리였습니다. 이에 이 3개월된 치와와믹스견에게 '프레슬리'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레베카 쉘튼은 현재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꽤 수입이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그녀는 프레슬리를 위한 돈을 아끼지 ..
술 취한 다람쥐의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 미네소타 주에 살고 있는 케이티 몰록(Katy Morlok)이 찍은 것은데요. 이 다람쥐는 어떻게 술에 취하게 되었을까요? 케이티 몰록은 2019년부터 자신의 정원을 찾아오는 다람쥐들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약간의 공부를 한 뒤 다람쥐들에게 먹을 것을 주곤 했죠. 2020년 코로나가 터지며 케이티 몰록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다람쥐들을 더욱 자주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다람쥐들에게 이름을 붙이기도 했죠. 그리고 얼마 전 케이티 몰록은 냉장고를 청소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오래된 배가 있었는데요. 다람쥐들에게 배를 줘도 되는지 검색했고, 이후 배를 잘라 다람쥐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두었다고 하네요...
다람쥐와 같은 야생 동물을 직접 눈앞에서 보면 잠깐이지만 정말 귀엽고 흥분이 가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다람쥐의 귀여움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워싱턴 DC에 살고 있는 65세의 크리스티 피어스(Christie Pierce)입니다. 크리스티 피어스는 지금은 은퇴한 간호사인데요. 은퇴 후 다람쥐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제는 하루에 몇 시간씩 다람쥐를 위한 사진 촬영 세트장을 만들어 다람쥐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촬영 세트장은 너무나 귀여운 콘셉트로 되어 있습니다. 다람쥐가 포커를 치고, 책을 읽거나, 혹은 캠핑장에서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것 같은 배경인데요. 신기하게도 다람쥐가 진짜 책을 읽거나 캠핑을 즐기는 것 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홍콩에서는 77세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바로 2개월 된 새끼 고양이를 훔쳤기 때문이었죠. 이 여성은 홍콩의 야우마테이 시장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데요. 야우마테이 과일 시장의 한 상점에서 생후 2개월 된 고양이를 훔쳤습니다. 이 사건은 곧 야침 범죄 수사대에 신고되었는데요. 경찰관들은 많은 CCTV 영상을 보았고, 이 여성은 덜미를 잡히게 된 것이었죠. 경찰들이 이 여성의 집에 갔을 때는 고양이가 도난 당한지 9일 만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가로 세로 30cm인 상자에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두 마리의 앵무새도 우리에서 발견되었죠. 이 고양이와 앵무새 두 마리는 곧 동물방지협회(SPCA)로 보내졌는데요. 다행히 이들은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 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커스틴 레이프(Kerstin Reif)가 키우는 고양이 피에루(Pieru)입니다. 피에루가 레이프의 집에 온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피에루는 재미있는 놀이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테이블 위에 있는 것을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피에루는 더 재미있는 놀이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물건을 떨어트려 쓰레기통 안에 넣는 것이었죠. 그리고 피에루는 주인도 모르게 많은 물건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레이프는 얼마 전 펜을 잃어버려 찾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펜이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펜을 버린 적이 없었고, 펜을 버릴 사람도 없으며, 펜이 쓰레기통에 저절로 들어갈 위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곧 ..
존재만으로 귀여운 고양이들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는 고양이들도 있는데요. 이런 고양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죠. 오늘 애니멀톡에서 소개할 고양이도 이 중 하나입니다. 바로 네덜란드에 살고있는 마스터포포(Master Poe Poe)입니다. 마스터포포는 너무나 귀여운 스킬을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있는데요. 바로 '장화 신은 고양이' 표정입니다. 마스터포포는 원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주인을 처량하게 바라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데요. 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심장이 녹고 있네요. 마스터포포의 주인 데보라 데 아시스(Deborah De Asis)는 마스터포포가 8주 되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