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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과거와 현재, 혹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한 캔버스 안에 담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다비드 암바르줌잔(David Ambarzumjan)의 프로젝트 '브러시스트로크 인 타임(Brushstroke In Time)'입니다. '브러시스트로크'는 '붓놀림' 혹은 '붓 자국'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인데요. 프로젝트의 이름처럼 완성된 풍경화 위에 강렬한 '붓 자국'으로 새로운 풍경을 덧칠하고 있습니다. 그의 붓질 한 번으로 도시는 자연이 되고, 자연은 쓰레기가 가득한 미래 도시가 됩니다. 사막은 바다가 되고 골목은 수중 세계가 되죠. '평화와 전쟁' '자연과 환경 오염' '더위와 추위' '자연과 도시' '여름과 겨울' 등 상반되는 것이 하나의 캔버스에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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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티스트의 만화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두 컷 정도로 매우 짧은데요. 이 정도의 프레임 안에 스토리까지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그의 작품 속에는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이들의 귀여운 자태에 많은 네티즌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사람은 바로 대만 출신의 아티스트 BrainHoleSky입니다. 3초 만에 웃을 수 있다는 작품으로 그는 현재 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얻었는데요. 과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사진출처 : @brainholesky / Instagram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세드릭 라퀴즈(Cedric Laquieze)의 화려한 작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비현실적인 숲속의 요정과 같은 조각품입니다. 마치 곤충 같기도 하지만 곤충이라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하고 있는데요. 이 작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죽은 곤충을 서로 이어 만든 것입니다. 세드릭 라퀴즈는 곤충의 다리, 더음이, 날개, 껍질 등을 분해한 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이를 다시 접착제로 붙이는데요. 이에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곤충을 다시 만드는 것이죠. 그는 주로 곤충 사육자들에게 죽은 곤충 표본을 받거나, 다양한 곤충 표본을 구매해 이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마치 '요정 같다'라는 찬사가 나오는 세드릭 라퀴즈의 곤충 아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
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 마르코스 베카리(Marcos Beccari)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렁거리는 물과 아름다운 여성의 신체 곡선을 주제로 인상주의적이면서도 사실주의적인 그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18살 때부터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수채화 이외에는 본격적으로 그려본 적이 없을 정도로 수채화를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브라질 파라나 연방대학교(Federal University of Parana)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입니다.그의 그림에는 물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물을 묘사하는 것에 어려움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물을 묘사했다고 합니다. 그는 물속에 잠겨 있는 사람의 모습을..
예술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신발 안에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아 작품을 만드는 한 아티스트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이스라엘 텔 아비브 출신의 코스타 마가라키스(Costa Magarakis)입니다. 그는 특히 굽이 높은 여성의 부츠를 즐겨 활용합니다. 이에 부츠의 바디는 동물의 몸이 되거나, 바다를 떠다니는 배가 되죠, 혹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창조물이 되기도 합니다.그의 작품은 마치 동화 속에서 온 것 같으면서도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한데요. 마치 영화감독 팀 버튼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품이죠. 그는 다양한 종류의 유리, 청동, 레진, 클레이, 그리고 페인트와 갖가지 재료를 조합해 부츠 아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했습니다. 유례없는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죠. 이에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은 코로나19라는 전쟁의 최전방에서 자신의 안위도 생각하지 않은 채 격렬하게 전투를 치렀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이런 의료진들을 위한 벽화를 그렸는데요. 바로 스페인의 화가이자 길거리 아티스트 실베스터 산티아고(Silvester Santiago)입니다. 페작(Pejac)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는 이 아티스트는 자신의 고향 산탄데르에 있는 마르케스 데 발데시아 대학 병원에 총 세 점의 벽화를 그렸는데요. 많은 의료진들은 물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만큼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작품 '사회적 거리 두기'입니다. 이 작품을 멀리서 보면 마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오디오 비주얼 프로듀서, 그리고 디지털 에이전시 '카페이나(Cafeina)의 파트너로 활동하는 하비에르 베레즈 에스트렐라(Javier Perez Estrella)의 간단하지만 재치 있는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그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에 아주 간단한 드로잉을 더해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에 단추는 돼지코가 되고 안경은 게눈이 됩니다. 그는 자신이 제작한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상을 받은 유능한 디자이너인데요. 정작 대중들에게는 사물에 드로잉을 더하는 프로젝트로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얼마 전 그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영화 의 주인공들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연 그가 구현한 스타워즈의 인물들은 어떤 모습..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벽화가 그려졌다 하면 이 벽화는 아크릴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Banksy)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사회 전반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벽화를 남기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와 관련된 벽화, 그리고 그림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낮에 지하철에 나타나서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작품을 남기기도 했죠. 자신의 집 욕실에 자가 격리를 나타내는 그림도 그려 공개했죠. 얼마 전 뱅크시는 또 하나의 벽화를 그렸습니다. 바로 영국..
짐 캐리가 연기하는 에이스 벤추라와 조커가 한 영화에 등장한다면? 혹은 백설공주가 깨어났는데 앞에는 난쟁이들 대신 미니언즈들이 있다면 어떨까요? 기발한 상상력으로 영화를 합쳐버리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헝가리 출신의 디지털 아티스트 픽셀페이커(Pixelfaker)입니다. 픽셀페이커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캐릭터들을 전혀 다른 영화나 드라마 속으로 옮겨놓는데요. 이로 인해 재미있는 장면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들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죠. 과연 픽셀페이커는 어떤 캐릭터를 어디로 옮겨 놓았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사진 출..
여섯 살 아이의 아버지인 필 헤켈스(Phil Heckels)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아이와 함께 장난스레 그린 그림 몇 장을 자신의 SNS에 올렸죠. 바로 강아지 그림이었습니다. 그리 잘 그렸다고 볼 수 없는 그의 그림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마 대충 그린 것 같은 터치와 강아지의 익살스러운 표정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친구들은 필 헤켈스에게 자신의 강아지도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필 헤켈스의 '예술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필 헤켈스는 이전에 그림이라고는 그려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에 그의 그림체는 매우 신선했고,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탔습니다. 몇 주 후 그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강아지와 고양이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
'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겨 보는 사람들이죠. 이 세상에는 랜선 집사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고양이의 사진에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1년 전 고양이를 좋아하는 한 랜선 집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바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일러스트로 만드는 것이었죠. 바로 인도네시아 출신의 아티스트 택툰캣(Tactooncat)입니다. 택툰캣은 2019년 10월에 처음 자신의 작품을 올렸는데요. 약 1년이 지난 지금 그의 SNS에는 115,000명 이상의 팔로워들이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거의 매일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죠. 택툰캣의 일러스트는 매우 단순하지만 표현력이..
만약 귀여운 포켓몬스터들이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나선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쉐이(Chey)라는 이름의 프리랜스 예술가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TV에서 포켓몬스터의 루비와 사파이어에 관한 광고를 본 이후로 포켓몬 게임 시리즈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이후 2009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한 예술가가 포켓몬의 주인공들을 의인화한 작품을 보게 되었고, 2013년 실제로 포켓몬을 사람 캐릭터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이 되어서야 개인적으로 자신의 캐릭터 디자인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죠. 그는 포켓몬 캐릭터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해 디테일을 완성했는데요. 그의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