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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대부분의 사진은 적당한 때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하고, 바로 '그 순간'이 왔을 때는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바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이죠. 그러나 조금 다른 방식의 사진 촬영이 있습니다. 바로 '상업 사진'입니다. 상업 사진은 원하는 분위기와 담고 싶은 메시지를 모델과 촬영팀이 함께 연출해야만 하는데요. 이 또한 쉽지 않은 일이죠. 그리고 상업 사진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진 공모전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덕션 파라다이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Production Paradise Spotlight Awards)입니다. 올해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는 총 15국에서 참여했는데요. 얼마 전 각 부문별 우승작이 발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의 심사위원은 총 60명인데요. 총 15개 부문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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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가장 장엄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 장르는 아마 파노라마 사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노라마 사진은 360도 방향의 모든 경치를 담아내는 사진을 뜻하는데요. 생각보다 촬영이 쉽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파노라마 촬영에 성공한다면 멋진 경치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를 잘 증명하고 있는 한 사진 공모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엡손에서 주최하고 있는 '엡손 국제 파노라마 사진 공모전(Epson International Pano Awards)'입니다. 올해도 엡손 국제 파노라마 사진 공모전이 열렸는데요. 총 96개국에서 1,452명의 작가가 참여해 5,859장의 사진이 출품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공모전은 크게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는데요. 프로 사진 작가들이 출품하는 '오픈 부..
신데렐라, 백설공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한 만화 캐릭터를 넘어서 이제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유명한 문화 아이콘이니만큼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디즈니 캐릭터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러시아 아티스트 옥사나 파슈첸코(Oksana Pashchenko)는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현재 SNS에는 68,000명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으며 디즈니와 관련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옥사나 파슈첸코는 보통 디즈니 캐릭터들, 특히 디즈니 공주들을 현대 사회의 상황에 맞춰 그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디즈니 공주들이 엄마라면 어떤 모습일지..
많은 사람들이 발레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접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었을 것 같네요. 물론 이 사진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색다른 구도, 그리고 발레의 독특한 모양과 그림자를 하나의 예술적 요소로 넣어 색다른 발레 사진을 찍은 한 작가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브래드 월스(Brad Walls)입니다. 브레드 월스는 2년 전 동남아시아를 여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세미 프로 드론을 처음으로 들였습니다. 그는 18개월 동안 끊임없이 다양한 주제로 드론 사진을 실험했습니다. 이후 발레에 빠지게 되었고, 발레 하는 사람들을 사진에 넣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브래드 월스는 호주 발레단의 일원인 몬태나 루빈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습니..
막심 데니센코(Maxim Denisenko)는 34세의 타투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러시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는데요. 어릴 때부터 항상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을 타투로 돌리는 데는 꽤 시간일 걸렸다고 하네요. 그가 미술에 열정을 가지게 된 것은 이웃에 살고 있는 한 10대 소녀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마샤(Masha)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녀는 몸이 아팠기에 집에 있어야만 했고, 그림을 정말 많이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소녀의 그림에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그녀의 그림을 따라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의 상상력을 이용해 독창적인 그림을 그렸죠. 2012년 그는 풀타임 타투 아티스트로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기에 대한 열정을 되살려 멋진 타..
1979년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인구 정책이 도입되었습니다. 바로 중국의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이었습니다. 이 정책은 인권 침해라는 비판과 더불어 몇 십 년 동안 많은 부작용이 수반되었습니다. 지방 정부에서는 피임과 낙태, 그리고 불임까지 강요했고 이를 위반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벌금을 부과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 자녀 정책을 인해 남아선호사상이 두드러지면서 심각한 성비 불균형 현상도 고착화되었습니다. 이 정책은 2015년 폐지되며 현재 중국에서는 한 가정에 두 자녀를 두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에 대한 것을 예술로 나타내고 있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가 중의 한 명인 리톈빙입니다. 리톈빙은 '잃어버린 유년기'..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유기 동물 보호소도 그중의 하나이죠.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입양 관련 행사는 취소되었고, 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줄어들었습니다. 지역 경제가 타격을 입으며 기부금도 줄어들었죠.그리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앤디(Andy)라는 이름의 디지털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지역 보호소에 연락을 해 보호소 동물들의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죠. 그리고 그는 포토샵을 이용해 이들을 '슈퍼 히어로' 혹은 '셀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의 얼굴 특성을 파악해 잘 어울리는 스타들로 만들었습니다. 결과물은 환상적이었죠. 그의 아트가 입소문을 타며 입양도 조금씩 이루어지기 ..
나뭇조각을 전문으로 하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북웨일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먼 오루르크(Simon O'Rourke)입니다. 그의 SNS는 정교하고 멋진 나무 조각품 사진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거대한 15미터 나무 조각품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나무 조각품에는 거대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이먼 오루르크는 친구를 통해 웨일스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가 폭풍 피해를 입어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정부에서는 이 나무로 공공 예술을 만들 예정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죠. 그는 이 나무로 조각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나무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했죠. 그는 먼저 이 지역..
미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제 중의 하나는 바로 매년 10월 31일의 할로윈입니다. 할로윈 데이에는 많은 사람들이 분장을 하고, 집을 으스스하게 꾸미기도 하는데요. 특히 호박에 눈, 코, 입과 구멍을 뚫고 안에는 양초 등을 넣어 도깨비의 눈이 번쩍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장식품인 잭-오-랜턴(Jack O'Lantern)을 많이 이용합니다. 얼마 전 할로윈을 맞아 한 아티스트의 잭오랜턴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SydlingFly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6년 전 호박을 조각하기 시작했는데요. 미국 조각가인 레이 빌라판느(Ray Villafane)에 영감을 받아 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는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 호박은 한 달 정도 밖에 구할 수 없어..
제뉴디(Jennyude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제니(Jenny)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해외 팬들은 그녀의 그림체를 보고 'K-만화'가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만찢남' 혹은 '만찢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캐릭터 디자이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뉴디는 디즈니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혹은 온라인 게임 심지어 K-POP 스타들의 모습까지 캐릭터화 시키고 있는데요. 현재 34만 2천 명의 팔로워들이 그녀의 작품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과연 제뉴디가 다시 만들어낸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볼까요? #1 배우 이성경 #2 BTS 진 #3 BTS 뷔 #4 BTS 지민 #5 뮬란 #6 세일러문 #..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욱 강력한 힘과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구르 갈렌쿠스 (Uğur Gallenkuş)입니다. 우구르 갈렌쿠스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두 장의 사진을 대조시킴으로써 전쟁, 가난, 기아, 아동 인신매매, 아동 노동 착취, 소년병, 이민자, 건강, 교육 등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한 두 장의 사진은 자신이 직접 찍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유명한 보도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인데요. 우구르 갈렌쿠스는 사진 작가의 작품을 '평화로운 이미지'와 병치시키며 더욱 극..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과는 사과' 그리고 '수박은 수박'입니다. 과일을 볼 때는 먹는 것 이외에 다른 생각을 크게 하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이 아티스트에게 과일은 하나의 '캔버스'인데요. 예술이 만들어지는 토대가 되는 소재였던 것이죠. 바로 일본의 과일 아티스트 토모코 사토(Tomoko Sato)입니다. 토모코는 2004년 태국을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태국의 전통 조각 공예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토는 원래 일본에서 목공예를 다뤘는데요. 이후 태국에서 과일 조각 기술을 배워 일본 교토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문 분야를 목공예에서 과일 조각으로 바꿨죠. 16년이 지난 오늘날 그녀는 멋진 과일 공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수박인데요. 수박으로 꽃,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