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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화가 폴 고갱(Paul Gauguin)을 아시나요? 폴 고갱은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인데요. 문명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남태평양의 타히티 섬으로 떠났고, 이곳에서 열대의 밝고 강렬한 색채를 사용해 원주민의 건강한 인간성을 그린 인물입니다. 지난 2015년 폴 고갱의 작품 중 하나는 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200억 원에 팔리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는 화가입니다. 폴 고갱의 작품은 오르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전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바로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인데요. 얼마 전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고갱의 그림 한 점이 '가짜'라는 주장이 미술계를 강타하며 큰 논란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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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고 마치 '사진 같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이런 그림 두고 '하이퍼리얼리즘'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사진과 같이 철저한 사실 묘사를 특징으로 하는 그림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진 같다'는 찬사를 넘어서 '진짜 물건 같다'는 말을 듣는 작품은 어떨까요? 마치 손을 대면 잡힐 것만 같은 작품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에 살고 있는 게이토입니다. 게이토는 흰 종이 위에 마치 일상 소품이 올려져 있는 것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덩그러니 놓인 열쇠 꾸러미, 시계, 캔 등은 모두 그림인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게이토가 18살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짜 사물이 아니냐는 착시현상을 일으킬 만큼 사실적인 묘사에 많은..
남프랑스의 항구도시로 지중해에 접해있는 도시 '마르세유'를 아시나요? 마르세유는 프랑스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데요. 아름다운 날씨와 정겨운 분위기로 유명하지만 이곳은 불법 이민자와 마약, 밀수의 관문이기에 프랑스에서 치안이 좋지 않은 도시로 손꼽히기도 하죠. 얼마 전 마르세유의 해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작은 바위섬 하나가 생기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바위섬은 시시각각 위치가 달라지며 마치 보트처럼 이동하기도 하는데요. 이 광경에 마르세유 시민들은 이 바위의 정체를 궁금해했습니다. 과연 보트 같기도, 바위 같기도 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아티스트 줄리앙 베르티에(Julien Berthier)가 만든 작품입니다. 줄리앙 베르티에는 에폭시 수지를 이용해 실제보다 더 실제..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는 바로 'NFT(Non-Fungible Token)'입니다. 이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다른 어떤 것으로도 교환할 수 없는 고유한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즉, 디지털 세계의 '등기부등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 NFT가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분야는 바로 예술계인데요. NFT가 적용된 디지털 작품에는 엄청난 가치가 매겨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의 아내 그라임스는 NFT가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580만 달러(약 66억 원)에 팔았으며, 디지털 예술가 비플은 자신이 제작한 NFT 작품
전설적인 록밴드 '너바나'를 아시나요? 너바나는 1988년 데뷔해 1994년 해체해 약 6년 동안 활동했는데요.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록 음악을 넘어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밴드이기도 하죠.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단 세자아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세 장의 정규 앨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2집 '네버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2집 네버마인드는 수록곡도 유명하지만 앨범 커버로도 유명합니다. 앨범 커버는 수영장에서 헤엄치고 있는 아기와 아기의 앞에 있는 지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롤링스톤 독자 선정 '위대한 앨범 커버' 3위, 빌보드 선정 '위대한 앨범 커버'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하고 상징적입니다. 이 커버 디자인은 너바나의 멤버 고 커트 코베인이 수중 분만에 대한 다큐멘..
영화 을 아시나요? 이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은 이른 새벽 뉴욕 5번가 티파니 앤 코(이하 티파니) 매장 앞에 서서 크루아상과 커피를 손에 들고 티파니의 쇼윈도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이때부터 티파니는 여성들에게 상류 사회와 로망의 상징이 되었죠. 그러나 티파니는 최근 몇 년 실적 부진에 시달렸고, 한물가는 듯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루이비통 그룹에서 티파니의 인수 합병을 발표하며 날개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티파니의 행보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티파니에서는 블랙핑크의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해 MZ 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를 티파니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티파니에서는 이 부부를 앞세운 새..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비판적인 그림을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그림이 그려졌다 하면 이 그림은 아크릴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Banksy)입니다. 뱅크시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벽화를 남기는데요. 이에 뱅크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그린 작품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뱅크시의 작품은 경매 시장에서도 매우 뜨겁습니다. 코로나 시대 의료진들을 위해 그린 그림 는 1,67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70억 원에 팔렸고, 영국 정치권을 풍자하며 하원의원들을 침팬지로 묘사한 그림 는 987만 9,5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60억 원에 팔렸죠. 이..
한 편의 영화를 찍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영화배우만 있어서는 영화가 완성되지 않죠. 그중의 하나는 바로 스턴트 배우입니다. 스턴트 배우는 다양한 스턴트를 전문으로 하는 인물인데요. 주로 위험한 액션 장면에서 영화배우를 대신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스턴트 배우들은 주연 배우와 함께 커리어를 쌓아가곤 합니다. 이들이 주연 배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들과 꼭 닮은 외모 덕분이죠. 주연배우와 비슷한 신장과 몸집, 그리고 생김새로 인해 이들은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스타들과 그들의 스턴트 배우를 소개할 텐데요. 이들의 닮은 모습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드웨인 존슨 - 쥬만지 : 넥스트 ..
이슬람의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했습니다. 이후 아프가니스탄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죠.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인파가 카불 국제공항에 몰려들며 사람들이 다치거나 숨졌으며, 국기를 흔들며 시위하는 사람들은 총격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난장판이 된 이곳에서 더욱 긴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여성들입니다. 1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아프간에서는 한 여성이 몸을 다 가리는 의복인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고 나갔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합니다. 네이비 색상의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피범벅이 된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었던 일입니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5년간 아프간을 통치한 탈레반은 이슬람 율법을 엄격하게 적용해 여성의 사회활동과 외출 등에 제..
얼마 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장악했습니다. 이날 아프가니스탄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는데요.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인파가 카불 국제공항에 몰려들면서 사람들이 다치거나 숨졌으며, 아프간 국기를 흔들며 시위를 하는 시민들은 총격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난장판이 된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또 긴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예술문화계 인사들입니다. 이들은 곧 고대 유물과 예술품의 약탈과 파괴가 머지 않았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걱정하는 이유는 바로 2001년 일어났던 일 때문인데요. 2001년 3월 탈레반은 바미얀의 불상 두 개를 폭파한 바 있습니다. 바미안 석불은 바미안 주의 힌두쿠시 산맥의 절별을 파서 만든 것입니다. 이는 6세기 아프가니스탄이 불교를 믿던 시점에 만들..
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누구나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예술의 혼이 있고 이를 끌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강아지에게도 예외가 아닌데요. 오늘 소개할 것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시바 이누 헌터(Hunter)의 이야기입니다. 헌터의 주인인 데니스 로는 헌터가 매우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라고 헌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헌터는 새롭고 즐거운 활동을 찾았고, 데니스 로는 헌터가 그림에 재능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헌터는 항상 자극을 필요로 했고, 그림은 헌터에게 좋은 취미가 되었습니다. 헌터는 붓 드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 붓을 물감에 넣는 것은 싫어합니다. 이에 헌터가 붓을 집아들면 데니스로는 붓을 물감에 찍어주고, 이후 헌터는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헌터는 더러워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는..
육지에 사는 동물들 중 몸집이 가장 큰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코끼리입니다. 이런 큰 몸집 때문에 코끼리는 음식과 물이 풍부한 넓은 면적의 서식지를 필요로 하는데요. 그러나 이들의 서식지가 감소하고, 인간과 코끼리의 갈등, 그리고 밀렵 행위 등으로 인해 코끼리의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코끼리는 현재 멸종 위기에 놓여있는데요. 이는 생태계의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코끼리는 거대 동물을 대표하며, 아프리카 삼림 생태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동물이자 아프리카 생태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도심 한 복판에 코끼리 떼 100마리가 출현했습니다. 물론 이 코끼리는 진짜가 아닌 조각상인데요. 이 작품에는 코이그지스턴스(CoExis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