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무엇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사실 모나리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유명한 그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1911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던 모나리자가 도난당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프랑스 정부에서는 박물관을 폐간하고 프랑스 국경을 봉쇄했습니다. 당시 급격히 성장하고 있던 신문사들은 이 도난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으며, 이에 일반인들에게까지 모나리자의 존재가 알려진 것이죠. 과연 현재 모나리자는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요? 현재 모나리자의 소유는 현재 프랑스 정부에 있는데요. 프랑스 정부에서는 모나리자를 팔 생각이 추호도 없기에 정확한 가치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모나리자가 40조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더 읽기
예술의 가치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아마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술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작품, 혹은 아티스트의 유명세 등이 작품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 전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렸지만 로비스트로 일했으며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는 정식으로 예술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전업 작가로도 활동한 적이 없지만 무려 5억이라는 그림값이 책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현재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입니다. 얼마 전 헌터 바이든은 예술 콜렉터들을 위해 비공개 전시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
세상에는 수많은 우표 수집가들과 동전 수집가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희귀하면 그 가치는 올라가는데요. 고작 우표 다섯 개와 동전 하나의 가격이 356억 원에 팔렸다면 믿어지시나요? 특히 이 356억짜리 판매는 고작 10분 안에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출품한 사람은 79세의 신발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인데요. 그는 '자식들이 우표를 물려받고 싶지 않아 했기에 이를 경매에 출품했다'며 출품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우표와 동전이길래 이토록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화 '더블이글' 미국에서는 예전 금본위제를 채택해 '금화'를 발행했습니다. 더블이글은 1950년에 최초로 발행된 20달러짜리 금화인데요. 이는 83년간 유통..
과거 한옥에는 문, 벽, 장판에 모두 한지를 사용했습니다. 추석이 되면 많은 집들이 창호를 새로 발랐고, 추석 때면 가정집을 다니며 한지를 팔던 상인이 있을 정도였죠. 그러나 88 서울 올림픽 이후 농촌 주택 계량화가 진행되며 유리창이 창호를 대체했고, 새로운 벽지와 화학 장판이 등장하며 한지 산업은 순식간에 사양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이탈리아 한복판에 '한지 장판'이 깔렸다는 소식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제주도에서 제주 점토를 가지고 만든 '제주 옹기'를 이용해 차를 마실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 장소는 세계 유명 언론사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죠.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제17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 설치된 한국관입니다. 지난 5월 22일..
학창시절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구 누구나 교과서에 낙서를 끄적여본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도덕'은 '똥떡'이 되고, 교과서 속 삽화로 들어있는 인물들에게는 가발이 씌워지죠. 그만큼 낙서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낙서'로 인해 세계적인 명성과 부까지 거뭐진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스터 두들(Mr. Doodle)'입니다. 영어로 '두들'은 뭔가 생각없이 끄적거리는 것을 뜻하는데요. 미스터 두들 또한 낙서로 명성을 얻은 인물입니다. 미스터 두들의 본명은 샘 콕스(Sam Cox)입니다. 샘 콕스는 1994년 영국에서 태어났는데요. 네 살 때부터 공책, 책상, 벽 등 모든 것에 매일 낙서를 해왔죠. 샘 콕스는 2014년 대학생 시절 자신이 낙서한 옷을 입고 등교..
1994년부터 2004년까지 구찌는 디자이너 톰 포드의 진두지휘 아래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톰포드는 20세기 말 세계 최정상의 디자이너라는 수식어를 얻었죠. 그러나 톰포드가 떠나고 몇 년 후 구찌에 새로운 CEO가 임명되며 구찌는 점차 뒤처지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나이 들어 보이는 이미지, 구닥다리 같은 디자인으로 실적 부진은 이어졌습니다. 이런 구찌를 살린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2015년 구찌의 수장이 된 알레산드로 미켈레입니다. 이후 구찌의 201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5%, 2016년에는 17% 급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가장 핫한 명품 브랜드'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제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찌의 수장이 된지 햇수로 7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미켈레의 업적을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 그러나 장소를 가릴 줄 모르는 아이들의 에너지에 일부 장소에서는 아이들의 행동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건 또한 아이들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지난 2011년 중국 상하이에는 아시아 최초로 유리 예술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이곳은 4,800여 개의 투명한 유리벽돌로 만들어져 있으며, 중국의 고대 비기 중 하나인 유리 제작 기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는데요. 유리로 만들어진 다양한 예술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물관 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은 유리박물관이니만큼 유리로 된 전시품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데요. 대표 작품 중의 하나는 바로 유리로 만든 '디즈니 성'이었습니다. 이 디즈니 성은 미국의 회사 더..
세계 2대 경매 회사 중 하나인 소더비에서는 지난 4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통해 결제를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더비의 최고경영자 찰스 F. 스튜어트는 미국의 경제 매체인 CNBC와의 뉴스에서 이를 발표했는데요. 미술품을 사고 싶은 사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결제할 수 있고, 아티스트 또한 자신이 받고 싶은 화폐의 형태로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었죠. 그리고 가상화폐 결제를 처음으로 허용하는 경매는 바로 영국의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그린 '러브 이즈 인 디 에어(Love is in the air)'라고 밝혔습니다. '러브 이즈 인 디 에어'의 경매는 5월 12일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약 3백만 달러에서 5백만 달러 정도의 입찰 가..
1889년 만들어진 에펠탑은 130년 동안 프랑스 파리에 서 있으며 이제는 프랑스의 상징, 더 나아가 현대 건축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펠탑은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문을 닫아두었으며 7월 16일 다시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얼마 전 에펠탑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발한 예술 작품이 설치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프로젝트일까요? 거대한 에펠탑을 잘 보기 위해서는 에펠탑 바로 앞보다는 에펠탑과 조금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에 에펠탑 주변에는 에펠탑이 잘 보이는 포토 스팟이 여러 군데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바로 트로카데로 광장이죠. 얼마 전 트로카데로 광장에는 거대한 트롱프뢰유 작품이 설치되었는데요. 이에 이곳은 단숨에 SNS 명..
'아트 바젤(Art Basel)'을 아시나요? 아트 바젤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트페어이자 '예술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행사입니다. 이 아트 바젤에서 2013년부터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인데요. 아트 바젤 홍콩은 지난 2019년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이정재♥임세령 커플이 다녀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아트 바젤 홍콩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약 8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해 무려 1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019년에는 이보다 더 많은 8만 8천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죠. 그러나 2020년 아트 바젤은 급작스러운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되었습니다. 올해 행사도 3월에 열 예정이었으나 이달로 연기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미술관은 관람객이 줄고 재정이 악화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미술관이 모여있는 뉴욕에서 세 번째로 큰 브루클린 미술관에서는 재정 악화로 인해 소장하고 있던 작품 12점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내놓았고, 국내 최초의 사립 박물관인 간송미술관은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국가 보물 두 점을 경매로 내놓았죠. 유네스코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에서는 '전 세계 미술관 박물관의 13%는 다시는 문을 못 열게 될 것'이라면서 '가난한 나라의 박물관과 미술관일수록 사라질 위험이 크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피렌체이 있는 우피치 미술관 또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은 메디치 가문에 수백 년 동안 모은 컬렉션을 한곳에 집중해 선보이고 ..
많은 예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전시회. 이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예술품과 교감하며 힐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전시회가 관람객들에게 '힐링'만을 선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전시회는 운영상의 미숙으로, 실수로, 그리고 충격적인 작품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불쾌감을 선사하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시회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사건들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사건들이 있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공연 아니었어?' 칼부림 방관한 관람객 지난 2015년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미술품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에서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쓰위안 자오라는 이름의 24세 여성이 칼을 들고 관람객을 찌른 것이었습니다. 쓰위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