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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항공권 가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는 많아지고 특가는 쏟아져 나오는데 정리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특가 항공권! 정리는 내가 해줄게, 넌 한방에 보기만 해!" 2019년 4월 둘째 주 특가 항공권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에어서울 (AIR SEOUL) ▣ 에어서울 다카마쓰 'Forever 영원특가' 항공권 판매 기간 2019년 04월 09일 오전 10시부터 1500석 2019년 0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500석 출발 기간 2019년 04월 10일부터 2019년 07월 31일까지 특가 요금 (편도 총액 기준) 인천 - 다카마쓰 38,200원 부터 ~ (항공운임 0원) 예약 및 문의 에어서울 홈페이지 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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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 101개의 나라에 진출했으며 3만 6천 개의 매장이 있는 브랜드는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전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점 맥도널드입니다. 맥도널드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운영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메뉴, 마케팅 전략 등이 나라별로 상이하며 조금씩 차별화된 전략으로 현지화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그중 하나입니다. 나라별로, 매장별로 내부의 모습이 차별화되어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 새롭게 개장한 맥도널드는 그 모습이 흡사 '애플 스토어'와 유사하여 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리로 이루어진 벽, 높은 천고, 목재의 적절한 사용으로 '정말 가보고 싶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맥도날드의 인테리어가 이렇게 호평을 받는 것은 ..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가야 할 곳이 한 군데 더 늘어났습니다. 바로 뉴욕에 새로운 명소가 생긴 것인데요. 이 명소의 이름은 '더 셰드(The Shed)' 혹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 빌딩(Bloomberg Building)'입니다. 새로운 건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유명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건물이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 건물 구조의 특이함 때문입니다. 바로 더 셰드 앞 노천광장이 단 5분만에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이 건물에는 '껍데기(shell)'라고 불리는 덮개가 있습니다. 철골구조에 특수 유리를 입혀 만들어진 이 덮개는 레일 위에 올려져 있어 앞 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에서 가수 산다라 박이 비행공포증이 심해 2NE1 활동 당시 비행기를 탈 때 너무 무서웠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출발해 가속하면서 하늘로 올라갈 때 떨림과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몇 번 한 후에는 비행에 대한 공포심을 많이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수이지만 비행에 대한 극한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 탑승에 대한 공포가 없던 사람도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심하게 흔들릴 때면 두려움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비행공포증이란 의외로 흔한 정신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비행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비행 자체가 위협을 가하지 않더라도 비이성적인 극심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여권 파워가 2위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의 여권으로는 189개국을 비자 없이 들어갈 수 있어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여권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1위는 비자 없이 190개국에 입국 가능한 일본입니다.) 우리나라 여권을 소지하는 것은 참 자랑스러운 일 중의 하나인데요. 우리나라 여권만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여권이 있습니다. 이 여권은 전 세계에서 '500명' 정도만 가지고 있어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여권은 어느 나라에서 발급하는 것일까요? 국제법상 주권 국가로 인정받는 '국가'인 '몰타기사단'이 이 여권을 발급합니다. 몰타기사단(Knights of Malta)은 로마의 한 건물을 '영토'로 하는 국가입니다. 영토 없는 나라라고 불리기..
설레는 유럽 여행. SNS에서 봤던 많은 것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들뜬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그곳에 가보면 실망하게 되는 여러 가지 관광명소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거나, 초라하거나, 사람이 너무 많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유럽 여행지 10군데를 소개합니다. 1. 인어공주 동상 (코펜하겐,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멋진 자전거 문화가 있지만 코펜하겐의 이 '슈퍼스타'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인어공주 동상은 바위 위에 있는 작은 조각상인데,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귀엽긴 하네." 정도의 평을 받을 가치 정도만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삿포로에는 항상 한국인 관광객이 많습니다.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실속 있는 삿포로 여행을 도와줄, 무료이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1. 오도리 공원 축제 삿포로의 중심부에 조성된 이 공원은 '삿포로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일 년 내내 끊임없이 축제가 열리는데요. 5월에는 삿포로 라일락 축제, 6월에는 요사코이 소란 축제, 7월에서 8월까지는 맥주 축제, 가을에는 삿포로 어텀 페스트, 11월에는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점등되며 2월에는 삿포로 눈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2월에 열리는 삿포로 눈축제에는 세계 각국..
시대를 불문하고 꽃은 로맨스, 아름다움, 희망의 상징입니다. 축하를 하거나 감사를 전할 때 보통 꽃을 사용하며 신혼여행 때도 장미꽃잎을 침대에 장식하는 등 꽃은 우리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세계 곳곳에는 이 꽃을 테마로 한 축제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습니다. 수백만 개의 꽃잎이 야외의 광장이나 길에 뿌려져 있는 것을 한번 상상해볼까요? 카펫처럼 깔려있는 이 꽃잎은 밟기 아까울 정도인데요.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다채로우며, 심지어 향기까지 나는 이곳은 사진을 찍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길을 소개합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2년마다 한 번씩 꽃길을 만드는 축제를 개최합니다. 최근에는 2018년 이 축제가 열렸으며 2020년에 또 열릴 ..
국내나 해외여행 시 그지역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물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석이나 뱃지를 구매하는 사람,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한 스노우볼이나 트리 오너먼트를 모으는 사람, 명소가 그려져 있는 엽서나 그림을 구매하는 사람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여행지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물품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스타벅스 텀블러나 머그잔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이 아니더라도 세계 각국에는 그 나라의 이름이나 도시의 이름이 적힌 스타벅스 커피잔이 있으며 이를 하나씩 모으는 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최근 스타벅스 머그잔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식이 들리네요. 바로 4월 1일부터 출시된 새로운 스타벅스 머그잔 소식입니다. 최정상 기업..
모든 은퇴자의 로망은 여행을 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지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로망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입니다. 8년간의 임기를 끝낸 오바마는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여행도 다니고, 골프를 치며, 사회 공헌 활동도 하는 등 임기 내에 하지 못했던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두 번째 임기가 끝난 후 떠났던 여행에서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캡 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으며, 플립플롭(쪼리)을 신고 반바지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스페인에서 세계관광위원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WTT..
다이빙풀에 가보셨나요? 일반 수영보다는 스킨스쿠버 훈련, 다이빙 훈련 등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풀로 수심이 매우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다이빙풀이 있는데요. 보통 수심 5미터에서 10미터 정도이며 아시아 최대 수심을 자랑한다는 우리나라의 한 다이빙풀도 26미터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수심 몇 미터까지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나요? 곧 개장할 폴란드의 한 수영장은 가장 깊은 수심이 45미터라고 합니다. 이 수심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것이라고 하네요. 이 수영장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도시인 멕스초노우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 수영장은 보통 25m 풀장에 들어가는 물의 27배 양의 물이 필요하며 자유의 여신상도 거뜬히 들어갈 깊이로 이곳은 프로 스쿠바 다이버들이 훈련..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임원직에서 물러난 후 받을 퇴직금이 무려 7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8년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조 회장의 개별 보수는 무려 31억 3천만 원이었는데요. 과연 일반 항공사 직원들의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최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6개 항공사의 평균임금을 살펴본 결과 조양호 회장이 몸담았던 대한항공이 남녀 평균 7,98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반면 LCC로 불리는 저비용항공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4,900만 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2017년에 비해 13.3%인 943만원이나 증가했는데요 특히 남자 직원의 경우 항공업계 처음..
'비행기를 탔는데 손님이 나 뿐이라면 어떨까요?' 일생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경험을 한 남자가 있었는데요. 그는 188석이 있는 보잉 B737-800의 유일한 승객으로 비행을 했던 경험을 밝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스커만타스 스트리마이티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자는 지난달 16일 스키를 타기 위해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 비행기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이탈리아 베르가모로 가는 여객기였습니다. 빌뉴스는 알프스 산기슭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도시로 스키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그가 티켓을 예약할 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스트리마이티스는 빌뉴스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 갔을 때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혹시 늦은것인가 불안한 마음도 들었다고 하는데요. 카운터에..
루브르 박물관을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특히 루브르의 간판스타 앞에는 항상 수 백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이 그림을 보려 기웃거리거나 셀카를 찍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일까요? 프라이빗 투어를 신청하면 루브르 박물관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여행정보] - 루브르 박물관에서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 by RedFriday 루브르 박물관에서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 루브르 박물관을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특히 루브르의 간판스타 모나리자 앞에는 항상 수 백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