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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죠. 외출도 자유롭지 않고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찬 오늘날 많은 아티스트들이 웃음과 긍정을 전파하기 위해 유머러스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일러스트레이터도 그중의 한 명이죠. 인스타그램 계정 @aldoarts를 운영하고 있는 AL이라는 이름의 아티스트는 만약 코로나19가 디즈니 세계를 덮친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했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부터 시작해 집에서 먹기만 해서 체중이 불어난 '확찐자', 그리고 새로운 재택근무 복장까지 다양한 사회 현상을 디즈니 세계에서 재현하고 있네요.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어 냈을지 함께 보겠습니다. 1. 의 아리엘이 아버지와 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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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우리 주변에서 '덕질'을 하는 사람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상은 다양합니다. 물건이 될 수도, 연예인이 될 수도, 애니메이션, 스포츠 팀 혹은 캐릭터 등도 대상이 될 수 있죠.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어떤 것에 심취하고, 파고 든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건은 너무 심한 덕질로 인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생기게 되었는데요. SNS의 공분을 일으키기까지 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얼마 전 중국의 SNS 웨이보에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화면에는 아이들이 많이 서 있고, 선생님의 구호에 맞춰 열심히 뭔가를 외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마치 중요한 것처럼 우렁차게 외치는 이 구호는 바로 '팬 구호'였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배우..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뉴스들을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베니스 운하에는 해파리가 출현했고, 인도의 해변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이 알을 낳았죠. 모두 사람들이 집 안에서 자가 격리를 하며 밖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물들만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한 자유를 누리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국의 기숙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로 인해 내부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바로 몇 달 만에 식물이 자라고 꽃을 피우며 버섯도 자란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 중국의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서는 '기숙사에서 잡초가 자라기 시작한다'라는 뜻의 해시태그가 유행으로 떠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기숙사에 가지 않았다가 봉쇄가 완화되며 기숙사의 방으로 갔는..
코로나 이후의 해외여행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아직까지는 해외여행을 갈 엄두도 못 내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기에 세계 각국에서는 다시 관광 업계를 재개하는데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는 하루빨리 여행객들을 유치해야 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코로나19를 예방하며 동시에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얼마 전 스페인 정부에서는 입국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EU회원국이 아니거나 쉥겐협약국이 아닌 외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해왔다가, 5월 15일부터 입국자에게 위치 정보 서식을 작성하고, 집이나 호텔에서 자가 격리하도록 수위를 낮춘 것이죠. 동시에 호텔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마련했습니다. 규칙은 호텔측과 투숙객이 모두 따라야 하는 것인..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물질. 이 바이러스로 인해 몇 개월 동안 전 세계적을 많은 사람들이 병들고 심지어 죽기까지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일본 방송국 NHK에서는 특정한 상황에서 한 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얼마나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NHK, 그리고 성마리아나대학의과대학의 전문가가 함께 실시한 실험은 '뷔페'를 가정한 공간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공간에는 10명의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었죠. 그리고 한 사람이 코로나19의 감염자라고 가정을 하고, 이 사람이 손바닥에 재채기를 해 바이러스를 묻힌 상황을 재현했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에는 로션 같은 형광 물질을 발랐죠. 이 형광 물질은 블랙..
섬머, 그리고 아폴로라는 이름의 두 마리의 사모예드를 키우는 한 네티즌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정교한 포토샵 실력으로 만들어진 영화 속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으며 심심함을 타파하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했습니다. 바로 영화의 한 장면에 있는 사람을 섬머와 아폴로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섬머와 아폴로는 간식을 얻기 위해 사진을 찍는데 잘 협조해줬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포토샵 작품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웃음과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영화가 등장했을까요? 1. 러브액츄얼리 2. 인디아나존스 3. ET 4. 사랑과 영혼 5. 알라딘 6. 터미네이터 7. 라이온킹* Images : Instagram @miloki_samoyeds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은둔형 외톨이인 주인공 차현수. 그는 가족을 모두 잃고 자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괴물로 변해버리는데요. 절망적인 세상 속에서 주인공은 아파트에서 사람들과 탈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희생하며, 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만 살아남으려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괴물들이 많아지고, 괴물의 정체도 드러나죠. 바로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의 줄거리입니다. 이 웹툰이 2020년부터 넷플릭스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드라마의 주인공 차현수를 맡은 배우는 송강인데요. 그는 1994년 출생하고 2017년 데뷔했는데요. 2019년 넷플릭스 드라마 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풋풋한 신인배우입니다.한편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발탁함에..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물론 때때로 죽으면 어떻게 될지, 내가 죽은 이후에 남겨진 세상은 어떨지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죽음'을 상기시키는 물건이 나의 집 안에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작은 물건이 아니라 가구만큼 큰 물건이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실제로 이런 디자인의 가구를 만든 한 디자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윌리엄 워렌(William Warren)이 만든 책장입니다. 언뜻 보면 나무로 만들어진 평범한 책장 같아 보이는데요. 이 책장은 사실 매우 특별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바로 내가 죽은 뒤 이 책장을 재조립해 관으로 쓸 수 있는 것이죠. 이 책장의 이름은 'Shelves for Life'입니다. 윌리엄 워렌은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집 안에 머무르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치 '유물 발굴'처럼 흥미롭거나 재미있는 사진, 사건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타투 아티스트이자 모델, 뮤지션,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캣본디(Kat Von D)는 73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슈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그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인테리어 사진을 하나 올렸습니다. 바로 방바닥이 모자이크 스타일로 되어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캣본디의 다크한 스타일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바닥인 것 같은데요.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 모자이크 바닥을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로 동전 페니를 모아 만든 것이었습니다. 페니는..
'눈은 영혼의 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 안에 사람의 영혼이 담겨 있으며, 눈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이죠. 이 말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몰디브 출신의 22세 여성 말하 모하메드(Maldha Mohamed)입니다. 그는 얼굴 전체가 아닌 눈만 그리고 있는데요. 아름답고 사실적인 눈 안에 모든 감정을 다 그려 넣고 있네요. 모하메드는 '오직 눈만이 인간의 연약함을 진실되게 드러낼 수 있다'고 믿고있는데요. 이에 다른 부위가 아닌 눈만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눈만 그리면 이 사람이 표현하고 싶은 감정이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도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것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과연 여러분은 이 그림을 보고 어떤 감정이 떠오르..
요즘 집 값의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고가 아파트들의 대부분은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복잡한 도심에서 한강이라는 조망을 누릴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좋은 조망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겠죠. 그러나 만약 집 창문을 열었는데 바로 차가 쌩쌩 다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바로 1미터도 되지 않는 지점이라면. 창문을 열 수는 있을까요? 이런 곳이 실제로 생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아닙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입니다. 카이로는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죠. 현재 카이로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도로를 닦고 고속도로를 확충하며 교통의 흐름을 ..
뛰어난 가창력 뿐만이 아니라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최근 10년간 팝 음악의 판도를 바꾼 가수. 음악뿐만이 아니라 2018년 영화로 성공적인 배우 커리어를 시작한 배우. 첫 주연 작품에서 작곡한 음악으로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을 받은 천재 영화 음악 작곡가. 바로 레이디 가가입니다.레이디 가가는 원래 4월 10일 새로운 앨범을 내기로 예정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앨범 발매를 미뤄 팬들의 애를 태웠는데요. 이제 진짜 레이디 가가의 앨범이 발매된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5월 29일입니다. 이 앨범은 한국의 많은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물론 레이디 가가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 K-POP의 선두주자 '블랙핑크'가 이 앨범에 10번째 수록된 곡 'Sour Can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