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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30년 동안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주인공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바로 노란색 피부의 심슨 가족입니다. 심슨 가족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데요. 한 아티스트는 심슨의 이미지를 이용해 유쾌한 아트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파인 아트 심슨(Fine Art Simpsons)'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아티스트는 오래된 명화와 심슨을 절묘하게 합쳐 죽은 예술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명화 속 주인공의 얼굴을 심슨 캐릭터로 바꿔놓거나, 명화에 심슨 캐릭터를 그려 넣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속의 캐릭터들은 말을 하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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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여러 사건 중 가장 큰일 아닐까 싶습니다. 한 생명을 키워간다는 것은 매우 숭고한 일인데요. 동시에 진흙탕에서 구르는 것 같은 절박한 일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를 너무나 잘 표현한 한 엄마의 일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노르웨이 출신의 아티스트 제이드 노달(Jade Nordahl)입니다. 제이드 노달은 한 아이의 어머니인데요. 육아를 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와중 펜을 들고 이 순간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침대의 80%를 차지하고 자는 순간, 정체를 모르는 사물들을 입에 넣는 아이들, 그리고 남들 앞에서 엄마의 가슴을 노출시키는 아이들까지 육아의 고충을 필터 없이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이 작업이 자신에게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
방황하는 한 10대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3년 내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휴학을 해야만 했는데요. 전화도, SNS도 하지 않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못했죠. 그는 집에서 완전히 무기력한 기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배출구를 찾았습니다. 바로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히 펜과 종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만화, TV쇼의 캐릭터, 영화 등 친숙한 것을 그리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바로 나타샤 판스워스(Natasha Farnsworth)의 이야기입니다. 5년이 지난 지금 나타샤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고객들에게 주문을 받거나 혹은 연습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고 ..
세계 곳곳에는 '진짜 같은'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극사실주의'라고도 불리는 이 화풍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죠.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이와 반대의 예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진짜를 그림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죠. 바로 알렉사 미드(Alexa Meade)입니다. 알렉사 미드는 처음 '그림자에 검은색을 칠해보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으로 2D 아트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이 작업을 발전시켜 사물에 깊이를 없애고 3D를 2D로 만드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는 대학교에 다닐 때 조각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강의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도 하네요. 알렉사 미드는 자신의 아트를 '리버스 트롱프뢰유'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인간 생활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주목하고, 때로는 자연의 아름다움 등은 간과하기 쉽죠.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놓치기 쉽지만 우리에게는 '카메라'와 '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를 통해 아름다운 것들을 들여다볼 수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국제정원 사진 공모전(International Garden Photographer of The Year)'을 소개합니다. 국제정원 사진 공모전에는 총 세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흑백 부문, 매크로 부문, 그리고 특별 부문이 그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매크로 아트 포토그래피(Macro Art Photography)' 부문의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매크로 아트 사진 공모전은 전 세..
아이들에게 있어 '꿈의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재미있는 롤러코스터가 있고, 무지개가 떠 있으며 사탕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 모든 것을 현실로 이루는 프로젝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홈가드닝 제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러브더가든(Love the Garden)에서는 코로나 기간 동안 외출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4세에서 12세의 아이들에게 '꿈의 정원'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3D 렌더링을 사용해 실제로 구현시키는 것이었죠.이 프로젝트를 위해 러브 더 가든에서는 디스이즈렌더(This is Render)라는 이름의 건축 디자이너 그룹을 섭외했습니다. 이들에게 3D 렌더링을 부탁한 것이죠. 러브 더 가든은 총 8개의 정원을 ..
만약 산드로 보티첼리가 21세기를 살았다면 비너스는 어디에서 탄생했을까요? 만약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가 요즘 시대에 를 그렸다면 배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방랑자가 바라보고 있는 바다는 어떤 풍경일까요? 황당할 것 같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질문을 던진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출신의 지오반니 가로네(Giovanni Garrone)입니다. 그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La Trash Epoque'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이름은 'La Belle Epoque'를 패러디한 것인데요. 벨에포크가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의미를 가진 1차 세계대전 이전의 시기를 뜻하는 단어라면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가진 'Belle' 대신 '쓰레기'라는 뜻을 가진 'Trash'를 넣어 ..
아이들이 그린 동물 그림에는 순수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비록 신체 비율은 엉망이고, 삐뚤삐뚤하게 그렸지만 그림 속 동물들은 눈, 코, 입이 달려 있고, 웃고 있고, 즐겁게 놀고 있죠. 스케치북 안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은 이 그림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바로 한 아버지에 의해서였습니다. 포토샵 장인 톰 커티스(Tom Curtis)의 이야기입니다. 톰은 11살과 8살 아이가 있는데요. 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그린 그림을 포토샵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포토샵 작업은 5년 전 아이들이 3살, 6살 때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웃기면서도 뭔가 징그러운 그의 작업에 73만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그를 팔로우했습니다. 현재 톰 커티스는 자신의 아이들의 그림뿐만이 아니라 네티즌들이 부탁한 그림도 포토샵으로 재현하..
성인이 되어서도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작 다섯 살의 나이에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찾았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 재능을 이용해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면 더욱 부러운 일일 것 같네요. 바로 영국 출신의 화가 키에론 윌리엄슨(Kieron Williamson)의 이야기입니다. 키에론 윌리엄슨은 2002년에 태어난 올해로 17세를 맞은 화가인데요. 그는 사실 지난 2008년부터 '모네의 환생'이라고 불린 인물입니다. 그는 5살 때 영국에서도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지역인 콘월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풍경 그림을 그렸죠. 그림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윌리엄슨의 부모님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약 1년 정도 정식 교육을 받게 했습니다. 이후 그의 그림..
색연필만으로 사진과 흡사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브라질 출신의 쉐일라 지오반니(Sheila Giovanni)입니다. 지오반니는 색연필을 이용해 유명 인사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매우 정밀한 작업으로 마치 사진처럼 실제적으로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죠. 그녀는 그림만으로 24만 4천 명의 SNS 팔로워를 얻었는데요. 그녀의 섬세한 손놀림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의 극사실주의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30번째 생일, 축하받아야 하는 날이지만 이 날 이혼을 한 한 남성이 있습니다. 아내는 주방 기구, 가구, 자신의 옷, 짐 등을 들고 떠났고, 아내가 남긴 것은 텅 빈 집과 불테리어 한 마리였죠. 이 불테리어는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라 '지미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지미'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은 이 남성. 그러나 텅 빈 집이 오히려 좋은 캔버스가 된다고 생각했고 지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지미의 사진 위에 마커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지미가 꾸는 꿈, 지미가 칵테일 마시는 장면, DJ가 된 지미 등을 상상해서 그림을 그렸고, 곧 이 그림들은 SNS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는 결국 자신의 그림을 모아 책으로까지 출판했다고 하는데요. 일..
붓과 물감을 이용해 그리는 고전적인 수법의 그림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 '디지털 아트'도 많이 보입니다.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간편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그림을 그리거나, 3D 렌더링으로 조각품을 만들 수도 있죠. 한 80세 할아버지의 디지털 아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신 소프트웨어나, 비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할아버지의 도구는 어떤 컴퓨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것인데요. 바로 '엑셀'입니다. '엑셀'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도표 형태의 양식에 숫자를 집어넣고,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고, 그래프를 그리는 소프트웨어로 수식 작성과 계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림을 위한 프로그램은 아니라는 것이죠. 과연 이 할아버지는 어떻게 엑셀을 사용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