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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기내에서 어떤 음료를 마시나요? 간단히 물을 마시거나, 오렌지 주스, 탄산음료, 혹은 기내식을 먹고난 후에는 차나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내에서 마시는 음료도 그냥 마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47만 7천명의 틱톡 팔로워, 6만 7천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그리고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가 있는 승무원 출신의 SNS스타 캣 카말라니(Kat Kamalani)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내에서 절대 섭취하면 안되는 것’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커피나 차 같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음료였습니다. 캣 카말라니에 따르면 물탱크는 자주 청소되지 않기에 매우 더러운 상태라고 하네요. 실제로 승무원들은 이런 사실을 알기에 기내에서 만든 커피나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기내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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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는 여행 산업을 바꿔놓았죠. 세계여행기구(WTO)에 따르면 2020년 여행자의 숫자는 1990년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1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은 2020년 한 해 동안 여행 산업이 코로나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보여주는 사진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지난 한 해 세계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월 중순 일본에 정박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를 기억하시나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내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일본 정부에서는 2주의 자가격리를 명령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7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죠. 2.3월 중순 유..
기내 진상 승객에 대한 이야기는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따금씩 한 번 비행기를 타는 승객의 입장에서도 기내 진상 승객은 정말 짜증이 나는데요. 비행기 타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는 승무원의 입장에서는 더욱 싫을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전직 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진상 승객들을 소개할 텐데요. 승무원으로 일하다 승객들의 만행을 고발하는 SNS 계정을 만든 숀 캐슬린(Shawn Kathleen)이 밝힌 내용입니다. 과연 승객들은 기내에서 어떤 행동으로 승무원들을 경악시켰을까요? 1. 손발톱깎기 놀랍게도 기내에서 손발톱을 깎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인데요. 기내가 좁기에 손발톱이 어디로 튈지 모르며, 좁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까지 마쳐야 하기..
기내에서는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땅 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거의 다 일어날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승객 간의 싸움, 도난 사고, 주취자도 볼 수 있죠. 그러나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이런 사건들은 비행의 안전을 위협하기에 더욱 엄격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기내에서 늘어나고 있는 범죄가 있습니다. 바로 기내 성폭력입니다. 미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기내 성폭력 범죄는 늘어났다고 합니다. 2014년 38건이었지만 2017년에는 63건이 된 것이죠. 2018년에는 39건의 성폭력 사건이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성에 관련된 사건의 특성상 집계되지 않은 사건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FBI에서는 2019년부터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집..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중화항공(China Airlines)을 아시나요? 이름에 'China'가 들어 있어 중국 본토의 항공사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중화항공은 대만의 항공사입니다. 중화항공에서는 얼마 전 새로운 비행기 도장을 공개했는데요. 이 도장의 디자인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장을 한 것은 바로 보잉777 기종의 화물기입니다. 비행기를 언뜻 보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것 같은데요. 꼬리에는 대만의 상징이자 중화항공의 상징인 매화가 그려져 있고, China Airlines라는 글자도 적혀있죠.그러나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China Airlines라는 단어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작아지고 비행기의 뒤쪽으로 갔네요. 그리고 화물이라는 뜻의 'CARGO'라는..
항공업계의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행기의 지연, 기내 서비스의 만족도, 기내식의 품질 등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안전'입니다. 비행기라는 교통수단의 특성상 한번 사고가 나면 많은 인명 사고가 발생하기에 철저한 짐 검사는 물론 몸수색도 게을리하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나쁜 마음을 먹는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 '누군가'를 잡아내는 것도 공항 보안 검색대의 중요한 임무라고 할 수 있겠죠. 과연 공항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이런 수상한 사람들을 잡아내는 것일까요? 뭔가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TSA(미국 교통 보안청) 직원들의 교육 자료가 인터넷에 누출되었는데요. 이 자료에 비법이 있어 보입니다. 이 자료의 이름은 '관찰 기법을 통한 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결국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간다면 누구나 공포를 느낄만한 수준이죠. 기내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밀폐된 공간에 앉아야 있어야 하는 항공업계도 코로나19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현재 많은 항공사에서는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고열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탑승 자체를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증상 감염자도 있기에 이런 조치 또한 완벽하지는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연구진들이 나섰습니다. 더욱 안전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기내 송풍구를 닫지 않는 등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경우 기내에서 바이..
비행기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 중의 하나이지만 한 번 사고가 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집니다. 이 때문에 조종사의 숙련도, 공항의 활주로 상태 등이 매우 중요하죠. 비행기를 탈 때마다 우리는 이착륙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세계의 많은 공항들이 모두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항이 위치한 곳의 지형, 기후 등의 이유로 베테랑 파일럿조차도 착륙을 꺼리는 공항이 많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공항이 있을까요? 1. 네팔 루클라 공항 ( 텐징-힐러리 공항) 네팔 루클라 공항은 에베레스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주요 관문입니다. 이 공항은 한 시즌에 약 4만 명 정도가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활주로는 527미터 밖에 되지 않기에 착륙이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뒤로는 높은 산, 앞으로..
정서적 지원 동물(Emotional Support Animal, ESA)라는 제도를 들어보셨나요? 시각이나 청각 등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을 돕는 안내견(혹은 서비스 동물)과는 별도로 우울증, 사회 불안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서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동물입니다. 정서적 지원 동물은 따로 훈련을 받지 않으며, 존재 자체로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는 점에서 서비스 동물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자신의 반려동물이 '정서적 지원 동물'로 인정되면 대중교통, 식당, 공원 등 대부분의 장소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탈 때도 기내에 함께 탈 수 있었죠. 그러나 정서적 지원 동물의 기내 탑승은 꽤 오랫동안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서적 지원 동물들은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내 진상 승객에 관한 목격담은 끊임없이 들립니다. 폭언 폭행 등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되는 진상뿐만이 아니라, 기내 물품을 훔치는 사람들, 그리고 심한 애정행각을 벌이거나 앞 좌석에 맨발을 올려놓는 등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진상 승객도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기내 진상 승객과, 다른 탑승객의 대처인데요.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숏비디오 기반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틱톡 유저 @janelleelise가 올린 영상의 배경은 기내였습니다. 앞에는 금발 머리의 한 승객 있는데요. 이 승객은 자신의 머리를 의자 뒤로 풀어 헤쳐 뒷사람의 스크린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셋을 착용한 채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듯하네요. 이 승객의..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외제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벤츠'라고 하면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먼저 떠올릴 것 같습니다. 벤츠 모델 중에서도 최고급 SUV 라인인 GLS는 원래 럭셔리함에서 이미 최고 수준인데요. 이 모델은 지난해 벤츠의 고급 브랜드인 '마이바흐(MAYBACH)의 이름표를 달고 럭셔리함을 더욱 가미해 출시되었습니다. 마이바흐는 보통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데요.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 브랜드에 제네시스라는 서브 브랜드가 있듯이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계열의 서브 브랜드이고, 최고급 라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벤츠의 최고급 SUV가 마이바흐의 이름표를 달았으니 차량의 스펙과 외관, 그리고 인테리어는 넘사벽 수준입니다. 매우 육중하고 무거운 이 차량은 4.8초만에 10..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근처에 아이가 타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걱정이 앞설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울지는 않을지, 혹은 통제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것이죠. 얼마 전 비행기에 탑승한 한 여성도 비슷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바로 카라 사바(Kara Saba)입니다. 그녀는 디트로이트에서 찰스턴으로 가는 델타 항공을 탑승했는데요.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한 후 뒤에 앉아 있는 어린아이가 창문 옆 공간으로 손을 쑥 내밀어 창가 좌석에 앉아있는 카라 사바의 팔을 잡고, 가볍게 툭툭 쳤다고 하는데요. 아이는 이 행동을 그만 둘 생각이 없었습니다. 카라 사바는 남편과 함께 이 상황에 대해 즐거워하며 이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쓰다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