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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엄마와 아이들 간의 특별한 유대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엄마들은 항상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 건강을 걱정하는데요. 자녀들이 어떤 상황에 있든 자녀들의 삶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죠. 그리고 이를 카메라에 담은 한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루마니아 출신의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록(Mihaela Loroc)입니다. 그녀는 세계를 다니며 여성들의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와 함께 있는 여성들의 모습을 주로 담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록은 지금까지 26명의 어머니를 렌즈에 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난 모든 어머니들이 자녀와 특별한 케미를 지니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들에게는 항상 아름다움과 친절함이 있었다며 특별한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미하엘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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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여러 종류의 사진 공모전이 많이 있습니다. 주제도 다양한데요. 야생 동물, 인물, 천체, 드론 사진 등 없는 분야가 없을 정도이죠. 2019년 또 하나의 사진 공모전이 생겼습니다. 바로 '클로즈업 포토그래피 어워드(CUPODY)'입니다. 이 공모전은 클로즈업, 매크로(접사), 그리고 마이크로 사진을 주제로 하는 것입니다. 이 사진들의 특징은 작아서 우리가 지나칠 수 있는 장면들을 렌즈로 한번 더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곤충, 동물, 식물&곰팡이, 풍경, 인공물, 마이크로, 영(17세 이하 작가들만 출품 가능) 등 총 6개 부문에서 우승작을 뽑았습니다. 올해도 제 2회 공모전이 열렸고, 얼마 전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올해의 클로즈업 사..
인간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간의 손길로 파괴된 자연은 시간의 힘으로 회복되곤 하는데요. 인간이 만든 유형의 건축물이나 물건 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낡고 부서지곤 하죠. 이를 두고 '세월의 풍파'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아티스트 디미트리는 이렇게 세월이 지남에 따라 황폐화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후 2013년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그가 처음 찍은 것은 은퇴한 군함이었죠. 이후 그는 세계의 버려진 장소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이 건물에서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화려했을, 방문객들과 일꾼으로 북적댔을 이 장소들은 단순히 아름답다는 감정을 넘어서 오묘한 감정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디미트리가 찍은 '으스스..
20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야생 동물을 찍어온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그는 얼마 전부터 매우 위험한 맹수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데요. 놀라운 것은 맹수들을 매우 가까이에서 찍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2.5미터 거리의 안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진작가 그레임 퍼디(Graeme Purdy)입니다. 그는 얼마 전 야생 동물 사진을 책으로 펴냈는데요. 이 책의 제목은 '8피트'였습니다. 8피트는 2.4미터 정도의 거리인데요. 그 이유는 이 책에 실린 모든 이미지들이 이 거리 안에서 찍혔기 때문이었습니다.그는 당연히 직접 야생 동물을 눈앞에서 만나지는 않았겠죠. 그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아프리카 맹수들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원격 조종 자동차' 덕분이..
한 사진작가가 공개한 인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갈색 피부에 신비한 파란 눈동자를 지닌 사람들이었습니다. 눈동자가 두 개 다 파란 사람도, 하나만 파란 사람도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인도네시아에 술라웨시섬 남동쪽에 사는 부톤족 원주민들입니다. 보통 파란색 눈은 백인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홍채에 멜라닌 색소가 적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아시아인들에게는 잘 볼 수 없죠.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푸른빛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와르덴부르크 증후군 때문입니다. 와르덴부르크 증후군은 눈이 파랗게 변하는 희귀 유전 질환인데요. 이 질환은 눈이 파랄 뿐만이 아니라 청력도 상실되고, 모발, 피부, 그리고 눈동자의 색상이 바뀝니다. 이 부족의 경우에는 눈동자..
네덜란드는 물 관리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나라입니다. 이들은 둑과 수문을 사용해 높은 폭풍우와 해수면에 대응하고 있으며 최대한 피해를 적게 만들고 있죠. 그러나 둑 밖에 있는 야생 동물들에 있어서 조수와 폭풍우는 그야말로 전쟁 상황입니다. 특히 바덴해(Wadden Sea)에 위치한 염생 습지는 최전방이라고 불 수 있죠. 이 지역은 때때로 물에 잠기는데요. 이로 이해 점토 입자가 습지에 남게 되고, 습지는 점점 커지게 되죠. 보통 바덴해의 홍수는 봄철에 발생하는데요. 이때 이곳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은 홍수를 피해 둑으로 대피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동물들도 많다고 하네요. 7년 동안 이 장면을 렌즈에 담은 한 사진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Ruurd Jelle van de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블랙독 증후군'을 아시나요? 블랙독 증후군은 검은색 털을 가진 개의 입양을 기피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검정색 개는 '우울'과 '죽음'을 상징하는 동물이었는데요.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인 새뮤얼 존슨은 '어떻게 하면 검둥개를 몰아낼 수 있을까?'라며 자신의 우울증을 검은색 개에 비유했고, 세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을 이끌었던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또한 '나는 평생 검은 개와 살았다'면서 자신의 우울증을 검은색 개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강아지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는 병적인 범죄 심리와 공포 분위기를 검은 고양이로 상징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검은색 동물은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검은 동물을 사랑해온 한 사진작..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사진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컨템퍼러리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 그리고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는 Simen Johan입니다. 그는 마법과도 같고, 초현실적인 동물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 사진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는 동물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포토샵 기술은 너무 정교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포토샵 작업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이면서 동시에 비현실적인 오묘하고도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그의 작품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사진출처 : simenjohan.com
마치 꿈속의 한 장면 같은 한 사진작가의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 출신의 사진작가 팜 후이 쭝(Pham Huy Trung)입니다. 이 사진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 그리고 베트남의 문화와 전통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았는데요. 바로 메콩삼각주에서 수련을 채취하는 여인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진 시리즈에는 'Lillies Harvest'라는 이름을 붙였죠. 매년 메콩삼각주가 범람하는 8월에서 11월까지 이곳에서는 여성들이 수련을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꽃은 장식용으로 사용되고, 줄기도 먹을 수 있기에 시장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하네요.놀라운 점은 이 수련들이 농부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지 않더라도 자생적으로 자라난다는 점인데요. 이 기간 동안 채취한 수련으로 추가적인 수입이 생기..
2015년부터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도가 있습니다. 바로 드론을 활용해 하늘 위에서 전경을 찍는 것이죠. 이 드론 사진은 풍경이나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드론 포토 어워드(Drone Photo Awards)는 드론 사진을 테마로 하는 사진 공모전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열려 얼마 전 각 분야의 우승작과 전체 우승작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우승작에게는 5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6,800만 원어치의 사진 장비를 부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떤 사진이 우승을 차지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1 자연 부문 우승작 (by Joseph Cheires)관광객들과 놀고 있는 쇠고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고래는 부드럽게 보트를 밀어주고 있었다..
사진 작가들은 사물이나 동물, 자연을 보고 단지 셔터만 누르면 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진 작가의 관심사에 따라서 엄청난 인내심과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죠.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위험을 무릅쓰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사진 작가도 독특하고 숨 막히는 근무 환경에서 멋진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진 작가 아메드 하데르(Ahmed Hader)입니다. 그리고 사우디의 언론인 에나드 알 오타이비(Enad-al-Otaibi)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촬영 현장을 소개했죠. 이 사진은 왕립 사우디 공군에 의뢰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9월 23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립 기념일인데요. 이를 기념해 사우디 공군에서는 에어쇼를 기획했고, 에어쇼 리허설에 투입되어 하늘..
일상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진 작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론 버켓(Ron Burkett)입니다. 그는 미국 앨라배마 주의 트러스빌(Trusville)에 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비필수적인 외출을 금지하라는 행정 명령이 발동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바로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작품입니다. 그는 도로에서 집 차고로 들어가는 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린 도구는 바로 '고압 세척기'였습니다. 고압세척기는 길바닥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흙먼지를 강한 압력의 물 분사로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요. 그는 발상을 전환해서 고압세척기로 흙먼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