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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기술, 건축,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내는 대부분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죠. 패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디자이너가 자각하든, 자각하지 못하든 패션도 자연에 영감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질 셔먼입니다. 질 셔먼은 미국 메인 주에 살고 있는데요. 런웨이 위의 하이 패션 그리고 이 패션과 꼭 닮은 자연 사진을 나란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디테일과 모티프가 자연에서 왔는지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패션은 나무, 물고기, 새, 그리고 다른 자연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과학과 자연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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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악의 전염병으로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미술 애호가들은 온라인을 통해 그림을 볼 수밖에 없었죠. 한 회사는 이에 아이디어를 얻어 전 세계 각국에서 사랑하는 예술가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구글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나라별로 가장 많이 찾아본 예술가가 누구인지 본 것이죠. 바로 켄 브롬리 아트 서플라이(Ken Bromley Art Supplies)입니다. 이들은 2020년 각 나라에서 가장 구글 검색이 많이 된 아티스트를 찾아 이를 대륙별로 정리해 7개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과연 가장 많은 나라에서 선택받은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요?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다빈치는 82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사후 5..
봄이 되면 떠오르는 벚꽃. 여러분은 벚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풍성하게 핀 벚나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얇고 찢어질 것 같이 연약한 벚꽃잎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봄 한 때 짧은 기간 동안 아름답게 피고 바람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벚꽃잎이 아름답기도, 안쓰럽기도, 아깝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벚꽃잎을 테마로 설치 작품을 만든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설치예술가 모토이 야마모토(Motoi Yamamoto)입니다 야마모토는 세토우치 시립 미술관에 벚꽃잎 설치 작품을 만들었으며 이 작품은 3월 9일 공개되어 5월 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는 검붉은 바닥의 전시실 안에 벚꽃잎을 쏟아부은 것 같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억만장자 빌 게이츠가 타는 차량으로도 유명한 포르쉐 타이칸을 아시나요? 포르쉐 타이칸은 포르쉐에서 출시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데요.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되며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포르쉐에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아티스트 리처드 필립스(Richard Phillips)와 손을 잡고 특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바로 타이칸 4S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리처드 필립스는 자신이 2010년에 제작한 작품 '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를 타이칸 위에 그대로 구현해 내기로 했습니다. 먼저 리처드 필립스는 자동차의 각 부분에 들어갈 그림의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사실 작품 '밤의 여왕'은 스위스의 풍경화가 아돌프 ..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것.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거의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기에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바로 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고 제작자 야하프 드라이진입니다. 드라이진은 항상 스마트폰 두 개를 들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한 대는 일상의 다양한 장소, 사람, 물건과 결합해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고, 또 한대로는 이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죠. 그는 서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 것들을 매치해 재미있는 반전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포토샵이나 편집 없이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야하프 드라이진은 어렸을 때..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를 아시나요? 그는 현실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기묘한 장면을 캔버스에 그려낸 작가입니다. 아마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앙상한 나뭇가지와 각진 모서리,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색 물체 위에 녹아 흘러내리는 시계를 걸쳐놓은 이미지가 특징적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 그림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 유키코 모리타가 만든 '난 타임(naaaan time)'입니다. 난 타임은 딱 보았을 때 먹을 수 있을 것처럼 생겼는데요. 이는 실제로 베이킹을 통해 만든 인도의 전통빵 난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밀가루, 소금, 이스트..
회색 고양이와 갈색 생쥐의 쫓고쫓기는 에피소드. 1940년에 처음 공개되어 2020년부로 80주년을 맞은 전설의 미국 애니메이션 를 기억하시나요? 톰은 항상 제리를 괴롭히려 하지만 재빠르고 똑똑한 제리는 톰을 골탕먹이곤 하죠. 톰의 트레이드 마크 중의 하나는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몸인데요. 망치에 맞으면 쪼그라들고, 무거운 것으로 눌려지면 납작해지며, 소화전으로 물을 마시면 톰의 몸은 풍선처럼 부풀어오릅니다. 이런 톰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며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이런 톰의 모습을 발매트로 만든 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펀치 니들 아티스트 넬라 F(Nella F)입니다. 펀치 니들은 전용 바늘에 다양한 실을 꿰어 원하는 그림을 고리 형태로 자수 놓는 공예인데요. 일반 자수보다 비교적 두꺼운..
공장에서 나온 특색 없는 인형에 생기를 불어넣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 출신의 호세 프란시스코 세레초 롤란(Jose Francisco Cerezo Rolan)입니다. 그는 인형에게 원래 그려져 있던 화장을 지우고 인형을 더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다시 화장을 하고 있죠. 특히 그는 화장을 통해 평범한 인형을 TV, 영화에 나오는 유명인들과 캐릭터로 변신시키는데요. 한눈에 보면 누구인지 알아볼 정도로 인물의 특징을 잘 살려 메이크업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영화 에서 하얀 여왕 역으로 등장한 앤 해서웨이입니다. 그의 작품을 보며 어떤 스타들을 표현했는지 맞춰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과연 호세 프란시스코 세레초 롤란이 다시 탄생시킨..
전 세계를 다니며 사회 비판적인 벽화를 그립니다. 그의 행동은 불법이죠. 그러나 일단 벽화가 그려졌다 하면 이 벽화는 아크릴판으로 덮일 만큼 소중하게 다뤄집니다. 주택의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지면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Banksy)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사회 전반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벽화를 남기곤 하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와 관련된 벽화를 그리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뱅크시의 그림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또 하나 공개되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그림일까요? 이 그림은 영국 버크셔의 레딩 지방에 있는 레딩 감옥의 벽에 그려졌습니다. 이 감옥은 1844년 지어진 후 2014년 1월 문을 닫았는데요. ..
열 달의 임신 기간 후 만나게 되는 소중한 나의 아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쁠까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단 하루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부모님들은 신생아 때부터 아이들의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러나 이맘때 아이들은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이기에 사진의 콘셉트는 다소 한정적이죠. 그러나 브라질 출신의 한 부부는 신생아 사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갓 태어난 딸 레티시아를 예술 작품 속 주인공으로 만든 것이었죠. 레티시아가 태어난지 불과 18일 만에 레티시아는 모나리자가 되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되었으며, 프리다 칼로가 되기도 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속 여성들의 사랑스러운 미니 버전이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것들이 바뀌었죠. 특히 마스크는 하나의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마스크에 호의적이지 않던 서양 사람들도 마스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가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이 된 것입니다. 물론 나와 이웃들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주는 마스크이지만, 마스크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도 심각합니다. 마스크는 내피와 외피를 구분하는 부직포, 미세 입자를 거르는 필터, 코에 고정하는 노즈 클립, 귀걸이 밴드까지 다양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부리 배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마스크는 해양 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하는데요. 지난 10월 브라질에서 죽은 펭귄의 몸 속에 일회용 마스크가 들어있다는 뉴스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유행한 코로나19. 많은 사람들이 외식과 외부 모임을 최소화했고, 홈술을 즐겼습니다. 이에 '와인'의 소비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실제로 이마트에서 2020년 와인의 판매량은 2019년에 비해 30% 이상 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와인을 마시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와인으로 그림을 그리는 한 아티스트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세르비아 출신의 아티스트 산야 얀코비치(Sanja Jankovic)입니다. 얀코비치는 유명한 TV 시리즈인 , 영화 등의 장면, 심지어는 모나리자와 같이 유명한 그림을 와인을 사용해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얀코비치는 세르비아에서 유명한 와인 생산지인 스렘(Srem)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와인 테이스팅 행사가 자주 열린다고 하네요. 그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