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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아기 고양이 다섯 마리가 길거리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이 고양이들의 엄마는 어디서 사고를 당했는지 보이지 않았고, 이 고양이들은 위험한 상황이었죠. 이에 한 유기동물 보호 센터에서는 고양이들을 즉시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아기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는데요. 이에 위탁 보호 가정을 찾게 되었고, 이 센터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여성 아사(Asa)가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사는 이 고양이들을 만날 준비를 했습니다.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했고, 이들의 침대도 설치해두었죠. 그리고 아기 고양이 다섯 마리가 위탁 가정이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이 고양이들은 겁도 없이 처음부터 자신의 방을 모험심 있게 돌아다녔고, 아사의 무릎에 올라오는 등 적응력 100%인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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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꽃 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만약 의외의 상대에게 꽃을 선물 받는다면 기쁨은 배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 전 로맨틱한 꽃 선물을 받은 것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산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로지(Rosie)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그녀는 얼마 전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봄이 되자 마당에는 분홍색 꽃들이 가득했고, 로지는 어디서 꽃이 바람에 날려왔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꽃은 바람이 가져다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이웃에 살고 있는 고양이 윌로우(Willow)가 입에 꽃을 물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본 것이었죠. 윌로우는 이 동네의 인기 고양이인데요. 이 동네에 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윌로우를 알 ..
많은 유기견들이 길거리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을 것을 제대로 먹지 못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추운 날씨에도 온기를 느낄 수 없죠. 비가 오는 날에는 비를 피할 곳도 찾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렇게 힘겹게 살아가는 강아지 한 마리가 CCTV에 포착되었는데요. 이 강아지에게 이어진 따뜻한 손길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CCTV는 터키의 한 카페의 입구에 보안의 목적으로 설치된 것입니다. 이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었는데요. 한 유기견이 비를 피하기 위해 카페의 입구에 떨면서 누워 있었습니다. 몸을 한껏 웅크리고 힘겹게 잠을 청하고 있는 이 강아지.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은 카페에서 한 여성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우산을 쓰고 카페를 떠나려는 ..
한 가정의 뒷마당에서 작디작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주변에는 엄마 고양이도, 형제자매 고양이들도 없었는데요. 생후 6~7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보였고, 무엇보다 뒷다리에 심각한 상처 감염이 있었기에 이 가족은 SNS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도움 요청에 응한 곳은 한 동물 구조 센터였습니다. 동물 구조 센터에서는 즉시 고양이를 데려갔고, 고양이가 시급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양이의 뒷다리 중 하나는 거의 뼈가 보이는 상태였고, 상처는 심각하게 감염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수의사에 따르면 뒷다리 중 하나가 탯줄에 감겨 잘려나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에 항생제와 통증 관리 약, 그리고 소독약을 처방받았고, 관리를 한 지 3일 만에 아기 고양이의 다리는 많이..
군부대에서 발견된 귀여운 아기 고양이 한 마리의 사연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매우 귀여운 셔츠를 하나 입고 있는데요. 이 셔츠는 보호소 직원들이 양말을 잘라 만들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귀여운 모습 뒤에는 역경도 있었는데요. 과연 이 고양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군부대에서 동물 구조 단체로 오게 된 아기 고양이 르로이(Leroy).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는데요. 동물 구조 단체에서는 곧 르로이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선천적 오목가슴으로 태어난 것이죠. 오목가슴은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르로이 또한 오목가슴으로 인해 호흡이 불안정했고, 심장도 한쪽으로 쏠려있었기에 수술이 필..
말 못 하는 강아지들이 아파 낑낑거리면 주인의 마음도 덩달아 아파집니다. 사람들은 강아지들이 아프면 치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데요. 그러나 불행히도 아픈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 강아지도 아프다는 이유로 버려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강아지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뉴포트해변경찰국에서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해변을 순찰 중이었습니다. 이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한 골든 레트리버 강아지였는데요. 이 강아지는 해변을 홀로 걷고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경찰관들은 강아지에게 다가갔는데요.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강아지의 배가 불룩했기 때문이었죠. 강아지가 임신을 했..
고양이에게는 여러 가지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고양이 액체설'이 나올 만큼 유연한 관절, '9개의 목숨'이 있다고 말할 만큼 끈질긴 생존력 등이 있죠. 그리고 또 하나의 능력 중 하나는 바로 사람 보는 눈인데요. 바로 자신의 집사가 될 사람을 기가 막히게 고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누가 자신에게 이롭고, 해로운지 구분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고양이가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물을 사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한 가족도 고양이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이들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족은 몇 주 전부터 공원에서 새하얀 고양이 한 마리가 배회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고양이는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했는데요. 그럼에도 너무나 ..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물들은 특별한 보살핌을 필요로 합니다. 이 보살핌은 엄마가 줄 수도 있고, 인간이 줄 수도 있죠. 만약 이런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면 생명이 위험한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인데요. 얼마 전 이런 위기에서 살아남은 한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태어난 지 일주일 된 고양이 세 마리가 구조되었습니다. 이 고양이들은 쓰레기 더미 속에 있었는데요. 이 고양이들 중 한 마리는 발이 잘려 응급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고양이를 구조한 사람들은 현지 고양이 구조 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곧 키튼 레스큐 라이프(Kitten Rescue Life)와 고양이들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뒷 발이 잘린 고양이는 상처가 심각하게 감염되어 있었는데요. 치료하..
유기견을 구조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들은 여러 경험으로 인해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강아지 베어(Bear)도 그중 하나였는데요. 그럼에도 혼신의 연기를 펼친 한 여성으로 인해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미국 워싱턴 주의 인적 드문 한 공원에는 비쩍 마른 강아지 한 명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 강아지는 사람들이 주는 음식을 먹으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이 소문은 아만다(Amanda)와 딜런(Dylan)에게도 들어갔고 이들은 이 강아지를 구조하기로 마음먹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베어는 공원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아만다와 딜런은 처음에 먹을 것으로 베어를 유혹했는데요. 베어는 겁이 너무 많았기에 이 ..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본다면 많은 사람들은 지체 없이 아이를 구하러 물에 뛰어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강아지가 물에 빠진 것을 본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옷이 젖는 것과 위험을 무릅쓰고 강아지를 구조할 건가요? 카자흐스탄의 알미티에 사는 다섯 명의 남성들은 망설임 없이 그렇게 했는데요. 이들은 강아지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어떤 것도 따지지 않고 뛰어들었습니다. 한 강아지는 저수지 근처에서 놀고 있다가 실수로 저수지에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강아지는 주인이 없는 강아지였는데요. 강아지는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기 일보직전이었고,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지나가다 이를 본 한 남성은 강아지를 위해 가파른 저수지 경사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물살을 뚫고 강아지를 구조한 이 남성. 그러..
동물 구조 단체 핏 시스터즈(Pit Sisters)에서는 구조가 필요한 강아지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강아지들은 생후 5주밖에 되지 않았다는 제보였는데요. 소식을 들은 후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핏 시스터즈의 대표 젠 딘(Jen Deane)은 강아지들이 매우 귀여울 것 같다고 혼자 생각했죠. 그러나 구조 현장에 도착한 핏 시스터즈 팀은 강아지가 '이렇게' 귀여울 줄은 몰랐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조 현장에는 한 배에서 태어난 생후 5주 강아지 다섯 마리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들에게는 주인이 있었는데요. 주인은 이 새끼들을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고, 강아지는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마른 상태였고, 기생충에 감염되..
어렸을 때 동전이 든 주먹을 맞추는 게임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주먹을 꽉 쥔 상태에서는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기에 고작 동전 하나에도 스릴 넘치는 선택을 했었는데요. 얼마 전 주인과 함께 이 놀이를 한 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의 영상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강아지는 바로 던킨(Dunkin)입니다. 던킨은 주인이 내미는 두 개의 주먹 중 고민을 하다 오른쪽 앞발을 내밀어 주먹 하나를 선택했는데요. 주인이 주먹을 펴자 다행히 간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좋아하며 이 간식을 먹는 던킨. 그러나 다른 손을 펼치자 던킨은 망연자실하고야 말았습니다. 다른 쪽 손에는 간식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손을 폈을 때 간식이 더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나는 표정으로 간식을 먹던 던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