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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서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관계를 '견원지간'이라고 하는데요. '견원지간' 대신 '견묘지간'이라는 말도 씁니다. 그만큼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러나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반려인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새로운 '견묘지간'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영상은 광저우에서 골든 레트리버 두오두오와 흰색 고양이 스노우볼을 키우고 있는 안씨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올린 것입니다. 두오두오와 스노우볼은 어릴 때 부터 함께 자랐기에 강한 유대감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상 속에서 스노우볼은 골든 리트리버의 앞발을 꼭 붙잡고 있는데요. 두오두오는 이런 스노우볼의 머리를 핥으며 사랑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안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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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세 살 소녀의 사랑스러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헤이룽장성에 살고 있는 한 어머니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인데요.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입소문이 나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영상 속에는 골든 레트리버 한 마리를 옆에 두고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쿠션에서 두 동물과 함께 잠드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너무나 편안한 자세로 동물들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골든 레트리버의 이름은 다바오, 고양이의 이름은 모토인데요. 이들은 소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주인과 함께 이 집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소녀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더욱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밝혔습니다. 딸이 태어나기 전 다바오는 가구를 손상시키곤 했다고 하는데요..
터프한 한 고양이가 강아지에게 '누가 이 집의 주인인지' 보여주고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후 4개월 된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 '세븐틴' 그리고 생후 2개월 된 코기 '바운시'의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에서 세븐틴과 바운시는 강아지 집 안에 함께 있는데요. 함께 놀다 바운시가 나가려 하자 세븐틴은 온 몸으로 바운시를 막아내고 있습니다. 목을 막는가 하면 강아지의 눈을 막으며 바운시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있죠. 이 영상은 중국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렌윈강에 살고 있는 반려인이 찍은 것인데요. 이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뿐만이 아닙니다. 세븐틴과 바운 시는 함께 놀며 레슬링을 하는데요. 세븐틴은 바운시에게 옆차기를 ..
흥분한 한 고양이가 상대방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손에 잡히지 않는 존재인데요. 바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입니다. 이 귀여운 영상은 중국판 트위터 더우인에 올라온 것인데요. 광저우에 살고 있는 고양이 첸완의 주인 덩씨가 올린 것입니다.첸완은 두 살 아메리칸쇼트헤어입니다. 첸완은 거울을 처음 응시하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하는데요. 쉿쉿 소리를 내기 시작하며 결국 거울을 향해 전면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거울이 넘어지려고 하자 덩씨는 서둘러 고양이에게 '그만해!'라고 외치고 있네요. 덩씨는 첸완이 처음으로 거울을 봤을 때 이 영상을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첸완은 거울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반사된 자신의 모습과 싸운다고 하네요. 첸완은 평소에도 매우 질투심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른 고양..
관심이 고픈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 영상은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올라온 것인데요. 무려 7만 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네요.영상 속에서는 한 소녀가 연필을 들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 소녀의 맞은편에는 고양이가 한 마리 앉아 있네요. 고양이는 소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데요. 소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자 앞발로 소녀가 들고 있는 펜을 잡으려 치고 있네요. '날 좀 봐줘'라는 뜻이겠죠. 결국 두 발로 연필을 잡고 입으로 연필을 물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 동부에 있는 장쑤성의 한 가정에서 소녀의 어머니가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7개월 된 아..
무임승차를 하다 딱 걸린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북서쪽에 위치한 네이멍구자치구의 한 역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고양이 한 마리가 기차 밖으로 호송되는 순간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영상과 함께 '여행 냥이가 티켓 구입을 거절한 후 강제로 기차를 떠나야 했다'라고 밝히며 장난스럽게 게시물을 썼네요. 영상 속에서 철도 관계자는 고양이의 앞발 부분만 어정쩡하게 들어 올려 고양이가 뒷발로 걸어가도록 하고 있는데요. 철도에서 떨어진 곳까지 고양이를 데리고 갔네요.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뒷발로 걸어가는 고양이가 귀엽다' '내가 기차표 한 장 사주고 싶어요' '귀여움으로 표 한 장 살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한편 이 ..
한 고양이의 귀여운 절도 행각(?)을 담은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한 낚시터에서 찍은 것인데요. 영상 속에는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 한 낚시꾼이 있고 옆에는 잡은 물고기를 두는 양동이가 있었죠. 그리고 이 양동이에 있는 생선을 노리는 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고양이는 아저씨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살금살금 다가왔는데요. 이후 앞발을 들어 올려 양동이에 걸치고 양동이 안의 생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후 낚시꾼 아저씨는 이 고양이가 생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발각된 것도 모르고 생선에 집중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네요.낚시꾼 아저씨가 손을 휘젓자 그제서야 고양이는 허겁지겁 양동이에서 손을 떼고 있습니다.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
주인과 함께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찍은 것인데요.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업로드되었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1살 된 먼치킨 고양이 바둔입니다. 바둔의 주인은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시안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원씨입니다. 원씨가 학교에 가기 위해 준비를 끝내자 원씨가 외출하려는 것을 알아챈 바둔은 원씨의 품에 파고들며 원씨가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이에 마음에 아팠던 원씨는 바둔을 데리고 집을 나선 것이죠. 그녀는 바둔을 몰래 교실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책상 아래에 바둔을 몰래 숨겨두었죠. 바둔도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는 듯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거의..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A.I.입니다. 파파즈우(Papazze Wu)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인공지능은 핫팟에이아이(Hotpot.ai)라는 이름의 디자인 회사에서 개발한 것인데요. 현재 멋진 그림을 그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파파즈우는 클래식이라 불리는 예술을 통해 현대적인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실제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리고 모네의 '일출'의 그림 스타일을 반영해 고양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그리는 고양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한편 파파즈우 인공지능이 그림만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는 DJ..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물론 소중한 존재이지만 이 존재를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반려동물들이 아프거나 세상을 떠난다면 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더욱 깨닫게 되죠. 오늘 소개할 반려인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고양이 앤드류의 주인 앤드류 버나드입니다.앤드류는 그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학부생일 때, 의과 대학에 다닐 때, 그리고 레지던트를 졸업할 때 항상 그와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고양이 앤드류는 15살이라는 나이가 되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앤드류는 1년 전부터 몸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일 그르렁대는 소리를 냈고, 고통스럽게 울었죠. 그리고 앤드류 버나드는 앤드류가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도록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승리나 성공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두 사람이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 파이브'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 고양이가 하이파이브를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 전 한 네티즌은 고양이가 하이파이브 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일본인 유저 @gaga_numa인데요. 그는 평소에도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평소 천 개 정도의 좋아요를 받아왔는데요. 이 고양이 하이파이브 사진은 15만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고 다양한 감상평을 내놓고 있는데요. 어떤 네티즌들은 영화 에서 아놀드 슈와..
얼마 전 홍콩에서는 77세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바로 2개월 된 새끼 고양이를 훔쳤기 때문이었죠. 이 여성은 홍콩의 야우마테이 시장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데요. 야우마테이 과일 시장의 한 상점에서 생후 2개월 된 고양이를 훔쳤습니다. 이 사건은 곧 야침 범죄 수사대에 신고되었는데요. 경찰관들은 많은 CCTV 영상을 보았고, 이 여성은 덜미를 잡히게 된 것이었죠. 경찰들이 이 여성의 집에 갔을 때는 고양이가 도난 당한지 9일 만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가로 세로 30cm인 상자에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두 마리의 앵무새도 우리에서 발견되었죠. 이 고양이와 앵무새 두 마리는 곧 동물방지협회(SPCA)로 보내졌는데요. 다행히 이들은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