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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6일 기아자동차에서는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원래 기아차의 로고는 빨간색 KIA라는 단어에 타원이 둘러져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새로운 로고는 하나의 라인으로 KIA라는 단어를 비스듬하게 그린 형태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 위로 떴습니다. 드론들은 새로운 기아의 로고를 밤하늘에 수놓고 있네요. 브랜드의 슬로건은 기존의 ‘파워 투 서프라이즈(The Power to Surprise)’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로 바뀌었네요. 다가오는 15일에는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어 신규 사명과 브랜드 지향점, 전략 등을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인데요. 기아차의 새로운 사명은 ‘기아자동차(KIA MOTORS)’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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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건축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새로이 문을 여는 건축물들도 있습니다. 이 건축물들은 수 년 전에 의뢰되고 설계되었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결국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건축물들이 문을 열지만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은 CNN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건축물입니다. 과연 어떤 건물들이 언급되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Far Rockaway Library (미국 뉴욕) 뉴욕 퀸즈 근교의 파 락어웨이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원래 작은 도서관 건물이 있었는데요. 이 공간을 확장해 560평 크기로 바꾼 것이죠. 이 건물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옷은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입니다. 단정해 보이기 위해 셔츠를 입는 사람이 있고, 과감한 프린트의 티셔츠를 입고 도전적인 성격을 드러낼 수도 있죠. 그러나 만약 공허하고 텅 빈 감정을 드러내고 싶다면 어떤 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이 답변에 딱 어울리는 티셔츠가 현재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의상은 후드 티셔츠인데요. 티셔츠에 착시 현상을 더해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끝없는 공허함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후드티의 앞과 뒷면은 끝없는 무의 통로와 연결되어 있죠. 이 후드티는 22달러의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어두운 터널 안에서 빛을 향해 걸어 나가는 듯한 희망적인 디자인의 후드 티셔츠도 있..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4차 산업 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 혁명이죠. 사실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말은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바둑기사 이세돌을 이긴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등장, 그리고 드론을 이용한 사진 촬영 등도 모두 4차 산업 혁명의 흐름에서 나온 것들이죠. 4차 산업 혁명에서 또 주목할 것은 '자율 주행 자동차'입니다. 사실 지금은 주행 보조 장치로서의 자율 주행만 가능한데요. 머지않아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뗄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보이며, 이 연구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의 기대감에 올해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Tesla)의 주가는 700%가량 치솟기도 했죠. 테슬라뿐만이 아니라 다른 자동차 그리고 IT 업체에서도..
비행기에서 바다를 내려다 본적이 있으신가요? 육지와 가까운 곳이라면 배들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바다를 떠다니는 배를 보며 독특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 한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디자이너 아스히로 스즈키입니다. 스즈키는 이 배들을 보면서 마치 열리고 있는 '지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즈키는 이를 생각에서 그치지 않았죠. 실제로 지퍼 모양의 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했고, 실제로 지퍼 모양의 배가 탄생했습니다. '지퍼 패스트너 배'입니다. 지퍼 패스트너 배는 길이 9미터의 크롬 색상 선박인데요. 위에서 보면 진짜 지퍼 고리의 모양을 닮은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이 배는 '디자인 아트 도쿄 2020'의 일환으로 대중들에게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쁜 카페에 가서 인스타 감성 사진을 찍고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쁜 카페라면 전국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죠. 아마 '예카족'이라면 부산에 위치한 '수영장 카페'를 알 것 같습니다. 이 카페는 실제로 수영장을 개조해 만든 곳인데요. 독특한 콘셉트와 인테리어로 많은 카페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곳도 수영장을 개조해 만든 곳입니다. 부산의 수영장 카페와는 다르게 미리 말하지 않으면 수영장인 것을 모를 수도 있을 정도로 멋지게 탈바꿈을 한 장소인데요. 그럼에도 수영장의 기본 구조를 살려 멋진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하고 있는 징안케리센터(Jing An Kerry Centre) 내의 업무 공간입니다. 사실 이 수영..
'팬톤(Pantone)'을 아시나요? 팬톤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입니다.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는데요. 발표 후에는 디자인 업계, 패션계 등에서 관련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색상이 어떻게, 그리고 왜 선정되었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과연 '올해의 색상'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팬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취합한 후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의 소비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반영하는 색상을 선정'한다고 하네요. 얼마 전 팬톤에서는 2021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색상은 팬톤이 직접 밝힌 것과 같이 '현재 상황을 보여주며 미래를 반영하는' 색상을 선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회색과 밝은 노란색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큰 폭으로 주가가 오른 테슬라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현대 자동차에서도 2040년까지 주요 해외 시장에서 판매하는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일원한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에서는 2035년부터 일반 내연기관차 생산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하기도 했죠. 이런 가운데 자동차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한 회사 전기차를 만든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의 회사 애플(Apple)입니다. 블룸버그, 디지타임즈 등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 개발을 위해 대만의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와 예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미국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실 애플에서 애플카를 내놓는다는 소식은 6년..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지구온난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많은 국가에서는 이제 화석 연료를 덜 사용하고 탄소를 덜 배출하도록 노력하고 있죠.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는 휘발유와 경유차 판매 금지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발표했는데요. 노르웨이에서는 2025년부터 신규 내연기관 자동차의 등록을 금지했으며, 독일에서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죠.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자동차까지 판매가 금지되었고 중국에서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전기차를 개발,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현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명하는 발명가가 있습니다. 그 스스로도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명품이라고 자신의 발명품을 소개했죠. 우리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발명이라기보다는, 우리에게 웃음을 한 번이라도 더 주는 유머에 가까운 발명품입니다. 바로 디자이너 맷 베네디토(Matt Benedetto)입니다. 발명가와 SNS 관종 사이 어디쯤 있는 것 같은 그의 발명품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Flippin' Mittens™️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벙어리장갑. 벙어리장갑의 문제점은 뭘까요? 바로 손가락 욕을 날릴 수 없다는 것이죠. 이 장갑을 끼면 자신의 감정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장갑은 출시되자마자 품절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2007년 1월 애플사에서 최초의 아이폰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졌고 극심한 경쟁 체제에 돌입했죠. 애플, 삼성, LG뿐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들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나온 지 14년이 다 되어가는 오늘날, 스마트폰 시장은 계속해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롤러블폰'이 뜨거운 감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롤러블폰은 말 그대로 디스플레이를 둥글게 '말 수 있는' 핸드폰입니다. 이는 화면을 접었다 펴는 '폴더블폰'과 함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꼽힙니다. 롤러블폰의 장점은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크기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는 것인데요. 이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혹은 책..
최근 10년 동안 떠오르고 있는 건축 메카가 있습니다. 바로 자금력으로 무장한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는 스타 건축가들을 모셔 멋지고 현대적인 건물을 짓고 있는데요. 얼마 전 또 하나의 중국 건축물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선전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선전 자연사 박물관의 건축은 국제 공모에 부쳐졌는데요. 총 70여 개의 제안서가 출품되었으며, 얼마 전 최종 우승작이 발표되며 선전 자연사 박물관의 대략적인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곳은 바로 세 개의 건축 회사(3XN, B+H, Zhubo)가 참여한 컨소시엄이었는데요. 이 컨소시엄에서 제시한 프로젝트의 이름은 '델타(Delta)'였죠. 만약 이 건축물이 완공된다면 '선전의 새로운 10대 문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