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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주인과 함께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찍은 것인데요.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업로드되었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1살 된 먼치킨 고양이 바둔입니다. 바둔의 주인은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시안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원씨입니다. 원씨가 학교에 가기 위해 준비를 끝내자 원씨가 외출하려는 것을 알아챈 바둔은 원씨의 품에 파고들며 원씨가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이에 마음에 아팠던 원씨는 바둔을 데리고 집을 나선 것이죠. 그녀는 바둔을 몰래 교실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책상 아래에 바둔을 몰래 숨겨두었죠. 바둔도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는 듯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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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00만개 이상의 플라스틱 조각이 바다로 버려집니다. 이런 플라스틱 쓰레기는 미관상에도 좋지 않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해양 생물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매년 1억 마리의 해양동물이 플라스틱으로 인해 죽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영상은 다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폴 시거슨이 촬영한 것입니다. 영상 속는 플라스틱 컵이 하나 보이는데요. 이 컵 안에는 코코넛문어가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코코넛 문어는 코코넛 껍질이나 조개껍질 안으로 몸을 숨기며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문어인데요. 평소 자신이 숨을 공간을 직접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영상 속 코코넛 문어는 플라스틱 컵을 자신의 방어 도구로 생각하고 그 안으로 ..
엄마와 긴 시간 강제로 떨어져 있다가 12년 만에 엄마를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오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실제로 겪은 코끼리 모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엄마 코끼리 포리, 그리고 딸 코끼리 타나입니다. 포리는 현재 39살의 코끼리인데요. 1981년 아프리카에서 야생 코끼리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2년 후 포획되어 독일로 오게 되었죠. 포리는 2002년 동물원에서 타나를 출산했는데요. 타나가 6살이 되던 해 타나를 다른 동물원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포리와 타나는 12년 동안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들이 떨어져 있는 동안 타나는 다른 동물원에서 또 엄마가 되었습니다. 4살의 타미카, 그리고 1살 코끼리 엘라니를 낳은 것이죠. 이들이 헤어진 지 ..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물론 소중한 존재이지만 이 존재를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반려동물들이 아프거나 세상을 떠난다면 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더욱 깨닫게 되죠. 오늘 소개할 반려인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고양이 앤드류의 주인 앤드류 버나드입니다.앤드류는 그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학부생일 때, 의과 대학에 다닐 때, 그리고 레지던트를 졸업할 때 항상 그와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고양이 앤드류는 15살이라는 나이가 되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앤드류는 1년 전부터 몸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일 그르렁대는 소리를 냈고, 고통스럽게 울었죠. 그리고 앤드류 버나드는 앤드류가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도록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승리나 성공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두 사람이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 파이브'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 고양이가 하이파이브를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 전 한 네티즌은 고양이가 하이파이브 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일본인 유저 @gaga_numa인데요. 그는 평소에도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평소 천 개 정도의 좋아요를 받아왔는데요. 이 고양이 하이파이브 사진은 15만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고 다양한 감상평을 내놓고 있는데요. 어떤 네티즌들은 영화 에서 아놀드 슈와..
SNS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떤 비평가들은 SNS가 왕따와 증오 범죄를 만들어내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거나 비현실적인 세계관을 만든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SNS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SNS의 순기능을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감각 처리 장애를 가지고 있는 21세 남성 타일러 포드(Tyler Ford)의 사연입니다. 타일러 포드는 청각, 시각, 후각, 촉각 등의 감각을 적절히 처리할 수 없기에 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부비동, 귀, 그리고 호흡기에 이상이 있어 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죠. 또한 섭식장애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일러..
마치 톱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화려한 견생을 누리고 있는 한 강아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레슬리(Presley)입니다. 프레슬리가 3개월이었을 때 지금의 주인 레베카 쉘튼(Rebecca Shelton)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기 때 구조되었고, 새로운 가족을 찾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레베카 쉘튼은 이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어머니는 레베카 쉘튼이 가족을 찾기 바랐고, 레베카 쉘튼은 운명적으로 프레슬리를 만났죠. 레베카 쉘튼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엘비스 프레슬리였습니다. 이에 이 3개월된 치와와믹스견에게 '프레슬리'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레베카 쉘튼은 현재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꽤 수입이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그녀는 프레슬리를 위한 돈을 아끼지 ..
술 취한 다람쥐의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 미네소타 주에 살고 있는 케이티 몰록(Katy Morlok)이 찍은 것은데요. 이 다람쥐는 어떻게 술에 취하게 되었을까요? 케이티 몰록은 2019년부터 자신의 정원을 찾아오는 다람쥐들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약간의 공부를 한 뒤 다람쥐들에게 먹을 것을 주곤 했죠. 2020년 코로나가 터지며 케이티 몰록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다람쥐들을 더욱 자주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다람쥐들에게 이름을 붙이기도 했죠. 그리고 얼마 전 케이티 몰록은 냉장고를 청소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오래된 배가 있었는데요. 다람쥐들에게 배를 줘도 되는지 검색했고, 이후 배를 잘라 다람쥐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두었다고 하네요...
다람쥐와 같은 야생 동물을 직접 눈앞에서 보면 잠깐이지만 정말 귀엽고 흥분이 가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다람쥐의 귀여움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워싱턴 DC에 살고 있는 65세의 크리스티 피어스(Christie Pierce)입니다. 크리스티 피어스는 지금은 은퇴한 간호사인데요. 은퇴 후 다람쥐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제는 하루에 몇 시간씩 다람쥐를 위한 사진 촬영 세트장을 만들어 다람쥐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촬영 세트장은 너무나 귀여운 콘셉트로 되어 있습니다. 다람쥐가 포커를 치고, 책을 읽거나, 혹은 캠핑장에서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것 같은 배경인데요. 신기하게도 다람쥐가 진짜 책을 읽거나 캠핑을 즐기는 것 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
대부분의 주거 지역에는 주차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차량은 늘어나는데 비해 주차 공간이 잘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떤 운전자들은 주차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과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기에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 전 말레이시아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한 운전자가 기막힌 복수를 하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살고 있는 한 여성 운전자는 오피스 빌딩인 피나클 선웨이의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나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얌체 운전자가 벽 쪽에 미니 쿠퍼를 세워두었고, 한 번에 부드럽게 빠져나가지 못했죠. 그녀는 대각선 방향으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며 차를 빼야만 했는데요. 결국 흠집 하나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
많은 강아지들은 주인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반면 또 어떤 강아지들은 길거리에서 배고픔과 추위를 견뎌가며 생존을 최우선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들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강아지도 있는데요. 바로 주인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 강아지들이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이 중의 하나입니다. 베네수엘라의 도시 카구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카구아의 한 가정에서는 한 강아지를 어마 무시한 쇠사슬로 매달아 놓았는데요. 이 강아지의 주인은 어떤 날씨나 상황에서도 이 강아지를 이 곳에 매달아 두고 있어 많은 이웃 주민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사실 떠돌이 강아지를 구조하는 것은 주인이 있는 강아지를 구하는 것보다 더 쉽다고 말할 만큼 주인이 있는 강아지는 구조..
얼마 전 베트남의 호찌민에서는 '미스월드베트남'이 열렸습니다. 미스 월드 베트남은 베트남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인 대회입니다. 미스월드베트남의 결선은 11구역에 있는 푸토스타디움에서 열렸는데요. VTV3에서 생중계했으며 14개의 채널, 그리고 SNS에서 재방송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선에는 총 35명의 후보가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공연을 했죠. 이 공연을 바탕으로 22명을 선정했고, 이들은 수영복 심사를 거쳤습니다. 이후 15명의 후보가 이브닝 가운 대회에 출전했죠. 이후 10명, 그리고 마지막에는 5명까지 뽑혔습니다. 마지막 5명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3위 발표까지 이어졌죠. 그리고 피 말리는 경쟁 가운데 '미스 베트남'이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