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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서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관계를 '견원지간'이라고 하는데요. '견원지간' 대신 '견묘지간'이라는 말도 씁니다. 그만큼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러나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반려인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새로운 '견묘지간'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영상은 광저우에서 골든 레트리버 두오두오와 흰색 고양이 스노우볼을 키우고 있는 안씨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올린 것입니다. 두오두오와 스노우볼은 어릴 때 부터 함께 자랐기에 강한 유대감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상 속에서 스노우볼은 골든 리트리버의 앞발을 꼭 붙잡고 있는데요. 두오두오는 이런 스노우볼의 머리를 핥으며 사랑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안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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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세 살 소녀의 사랑스러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헤이룽장성에 살고 있는 한 어머니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인데요.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입소문이 나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영상 속에는 골든 레트리버 한 마리를 옆에 두고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쿠션에서 두 동물과 함께 잠드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너무나 편안한 자세로 동물들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골든 레트리버의 이름은 다바오, 고양이의 이름은 모토인데요. 이들은 소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주인과 함께 이 집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소녀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더욱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밝혔습니다. 딸이 태어나기 전 다바오는 가구를 손상시키곤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8년 개봉한 대만 영화 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두 남학생의 격정적인 피아노 배틀로도 유명한 영화이죠. 이 영화의 감독, 그리고 주연을 맡은 사람은 대만의 톱스타 주걸륜인데요. 주걸륜은 가수로 데뷔해 로 영화까지 대히트를 친 중화권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감독, 배우, 음반 제작자입니다. 얼마 전 주걸륜을 똑 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허베이성의 한 길거리에서입니다. 얼마 전 SNS에는 네티즌이 찍은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상 속에서 중국 길거리 음식 지단빙을 굽고 있는 한 남성이 주걸륜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빠르게 입소문을 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와..진짜 닮았다' '주걸륜 아니세요?;;' '이 세상에 도플..
크리스마스를 맞아 반려견에게 메이크오버를 선물한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28세의 애견미용사 니콜 벡먼입니다. 니콜의 반려견은 10살 푸들 이라(Ira)입니다. 니콜 백먼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영화는 2003년에 나온 라고 하는데요. 이 영화에서 자신이 엘프인 줄 착각하고 있는 인간 '버디'를 좋아하기에 버디의 얼굴을 이라의 등에 염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실력으로 염색을 완성했습니다. 포록색 모자와 옷을 입고 있는 버디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네요. 니콜 벡먼은 먼저 염색을 하기 위해 털을 짧게 잘랐습니다. 짧은 털이 염색에 더 용이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자, 엘프의 머리, 그리고 목 칼라 부분은 모양을 남겨 두었는데요. 더욱 입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후..
터프한 한 고양이가 강아지에게 '누가 이 집의 주인인지' 보여주고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후 4개월 된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 '세븐틴' 그리고 생후 2개월 된 코기 '바운시'의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에서 세븐틴과 바운시는 강아지 집 안에 함께 있는데요. 함께 놀다 바운시가 나가려 하자 세븐틴은 온 몸으로 바운시를 막아내고 있습니다. 목을 막는가 하면 강아지의 눈을 막으며 바운시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있죠. 이 영상은 중국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렌윈강에 살고 있는 반려인이 찍은 것인데요. 이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뿐만이 아닙니다. 세븐틴과 바운 시는 함께 놀며 레슬링을 하는데요. 세븐틴은 바운시에게 옆차기를 ..
지난겨울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다시 겨울이 찾아온 지금까지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확진자 숫자가 나오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시킬 만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죠. 그러나 이런 전 세계적인 추세에도 불구하고 242일째 지역 감염 확진자가 0명인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대만입니다. 대만은 지난 4월 12일 이후 해외 유입을 제외하면 대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 명도 없다고 하는데요. 해외 입국자들을 강력하게 격리하고, 이를 어길 경우 무거운 처벌을 내리는 것도 지역 확진 감염자 0명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대만 방역 당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하나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중국에서는 안면 인식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은 물론 관공서, 대학, 은행 등에서 안면 인식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중국 당국에서도 범죄 용의자를 잡거나 사람들을 통제하는데 안면 인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죠. 심지어는 안면 인식 기계가 화장실에까지 설치되었습니다. 바로 화장실에서 사용되는 휴지를 나눠주기 위해서입니다. 이 기계에 얼굴을 인식하면 일정량의 휴지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동일인이 얼굴을 한 번 더 인식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얼굴을 인식하라는 말이 나오며 휴지를 주지 않는 '안면 인식 휴지 디스펜서'입니다. 이 기계는 지난 2017년 베이징의 천단공원에 처음 설치되었습니다. 기계에 설치된 카메라에 얼굴을 인식하면 60cm의 휴지를 줬다고 하는데요. 휴지의 양이..
차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한 강아지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강아지는 네 살 된 사모예드 '단단'인데요. 단단은 연휴를 맞아 주인과 함께 로드 트립을 떠났다고 합니다. 단단을 키우고 있는 부부는 중국 남서쪽에 있는 도시 청두에 살고 있는데요. 국경절과 중추절을 맞아 8일간 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자차를 이용해 사모예드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이들이 여행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올 때 찍은 것인데요. 단단은 너무 피곤했는지 카시트에 서서 눈을 감은 채 졸고 있습니다. 이후 잠깐 눈을 뜬 후 다시 졸렸는지 유리창에 머리를 기대고 다시 눈을 감고 있네요. 이 영상은 수십만 개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빨리 아기 재워주세요' '아침 지하철 안 내 모습..
흥분한 한 고양이가 상대방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손에 잡히지 않는 존재인데요. 바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입니다. 이 귀여운 영상은 중국판 트위터 더우인에 올라온 것인데요. 광저우에 살고 있는 고양이 첸완의 주인 덩씨가 올린 것입니다.첸완은 두 살 아메리칸쇼트헤어입니다. 첸완은 거울을 처음 응시하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하는데요. 쉿쉿 소리를 내기 시작하며 결국 거울을 향해 전면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거울이 넘어지려고 하자 덩씨는 서둘러 고양이에게 '그만해!'라고 외치고 있네요. 덩씨는 첸완이 처음으로 거울을 봤을 때 이 영상을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첸완은 거울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반사된 자신의 모습과 싸운다고 하네요. 첸완은 평소에도 매우 질투심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른 고양..
관심이 고픈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 영상은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올라온 것인데요. 무려 7만 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네요.영상 속에서는 한 소녀가 연필을 들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 소녀의 맞은편에는 고양이가 한 마리 앉아 있네요. 고양이는 소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데요. 소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자 앞발로 소녀가 들고 있는 펜을 잡으려 치고 있네요. '날 좀 봐줘'라는 뜻이겠죠. 결국 두 발로 연필을 잡고 입으로 연필을 물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 동부에 있는 장쑤성의 한 가정에서 소녀의 어머니가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7개월 된 아..
무임승차를 하다 딱 걸린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북서쪽에 위치한 네이멍구자치구의 한 역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고양이 한 마리가 기차 밖으로 호송되는 순간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영상과 함께 '여행 냥이가 티켓 구입을 거절한 후 강제로 기차를 떠나야 했다'라고 밝히며 장난스럽게 게시물을 썼네요. 영상 속에서 철도 관계자는 고양이의 앞발 부분만 어정쩡하게 들어 올려 고양이가 뒷발로 걸어가도록 하고 있는데요. 철도에서 떨어진 곳까지 고양이를 데리고 갔네요.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뒷발로 걸어가는 고양이가 귀엽다' '내가 기차표 한 장 사주고 싶어요' '귀여움으로 표 한 장 살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한편 이 ..
한 고양이의 귀여운 절도 행각(?)을 담은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한 낚시터에서 찍은 것인데요. 영상 속에는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 한 낚시꾼이 있고 옆에는 잡은 물고기를 두는 양동이가 있었죠. 그리고 이 양동이에 있는 생선을 노리는 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고양이는 아저씨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살금살금 다가왔는데요. 이후 앞발을 들어 올려 양동이에 걸치고 양동이 안의 생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후 낚시꾼 아저씨는 이 고양이가 생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발각된 것도 모르고 생선에 집중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네요.낚시꾼 아저씨가 손을 휘젓자 그제서야 고양이는 허겁지겁 양동이에서 손을 떼고 있습니다.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