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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15년부터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도가 있습니다. 바로 드론을 활용해 하늘 위에서 전경을 찍는 것이죠. 현재 드론을 이용한 촬영은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풍경이나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매주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있는 무료 사진 앱 '아고라(Agora)'에서도 이를 주제로 경연을 열었습니다. 사진 주제는 바로 'Aerial2020'입니다. 총 9,000장 이상의 사진이 경연에 참가할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50장의 사진이 결선에 올라갔고 우승 사진도 뽑혔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우승작은 어떤 모습일까요? 결선에 오른 사진들의 모습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Ewold Kooistra의 '네덜란드의 마법같은 아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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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진 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대회들이 총상금 1억을 넘기기 힘든데요. 이례적으로 무려 5억 원 정도의 총상금을 걸고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HIPA(함단 국제 사진공모전)'입니다. 함단 국제 사진 공모전은 두바이의 왕자인 함단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인데요. 올해 1위 사진은 무려 12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5,200만 원 정도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이번이 9번째였으며 총 22개의 사진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는데요. 과연 올해 수상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1이 사진이 바로 1억 5,200만 원의 주인공입니다. 18m에 달하는 엄마 혹등고래와 옆에 있는 아기 고래를 찍은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
올해 코로나19가 발병하며 많은 사람들의 새해 계획이 생각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알렉산드라 시로♥세르지 시로 부부도 그들 중의 하나이죠. 이들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진작가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여행이 취소되고 사진작가로서의 일도 줄어들게 되었죠. 이들은 좌절하는 대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공상'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시대에 우리가 작아진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했습니다. 마치 꽃에서 태어난 엄지 공주, 혹은 갑자기 몸이 작아지는 호호 아줌마처럼 신체가 줄어드는 것이죠. 이런 상상을 하자 평범하고 지루한 집 안도 모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거대한 미지의 세계가 된 것이죠. 이들은 이런 모습을 이미지로 나타냈습니다. 바로 정교한..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 머리 앤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럽다는 앤.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빨간색 머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앤은 빨간색 머리가 콤플렉스인데요. 머리 색깔 때문에 홍당무라고 놀림을 당해 머리를 억지로 염색하려는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빨간 머리에 대한 이미는 그리 좋지 않은 편입니다. 유전적인 한 특징일 뿐이지만 각종 선입견과 편견으로 고통받고 있죠. 전 세계의 인구 중 약 1%에서 2% 정도가 빨간 머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소수이기에 더욱 차별이 심한 것일 수도 있겠죠. 특히 빨간 머리 여성에 관한 많은 속설이 있는데요. 황당한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빨간 머리들은 불같이 짜증을 낸다,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지 않다, 성욕이 많다, 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는 스테파니 지라드(Stephanie Girard)도 그중의 한 명이죠. 그는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거의 집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는데요. 그의 5살 딸 롤라와 음악을 들으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와 딸 롤라는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롤라는 스피커에 나온 레이디 가가의 앨범의 커버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이 앨범 커버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지라드는 자신의 사진작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롤라에게 앨범 커버와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요. 이 ..
일 년 중 자연의 기운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계절. 바로 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겨우내 얼어붙어 있었던 땅이 녹고, 꽃들은 피어나기 시작하며 연두색 나뭇잎이 나오는 것을 보면 경이로울 정도이죠. 올해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위세를 떨치고 있어도 봄은 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봄을 느낄 여유도 없이 봄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이에 무료 사진앱 '아고라'에서는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바로 2020년 봄입니다. 사실 아고라에서는 매주 특정한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고 우승자에서 1,000 달러에서 25,000 달러의 상금을 제공하는데요. 프로 사진작가뿐만이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사진을 무료로 홍보하고 상금도 받아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심사위원은 네티..
1년 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한 한 포토그래퍼가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신난 나머지 그날 바로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그는 샌프란시스코에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사람들도 없었고, 특히나 사진 모델들도 몰랐기에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틱톡에서 800만 팔로워, 인스타그램에서는 22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유명 틱톡커이자 인스타그래머, 그리고 포토거래퍼인 알렉스 스템플류스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현재 1년째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초보 사진작가로서 가장 큰 어려움은 모델을 구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도 없고, 명성도, 인맥도 없기에 함께 일하고자 하는 모델이 없었던 것이죠. 어떤 날은 모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업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진 업계도 그중의 하나이죠. 여행이나 풍경 사진작가들은 이동에 제한이 있고, 인물 사진을 찍는 작가들은 사람과 만날 수 없기에 제약이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한 사진작가도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남다른 아이디어로 현재는 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아이디어인 것일까요? 포토그래퍼 캐롤라인 화이트(Caroline White)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2005년 사진업계에 뛰어들기 전 연극 무대, 영화, TV, 그리고 광고업계에서 일하던 배우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카메라를 잡게 되었고 현재는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죠. 그는 현재 매우 유명한 '퍼스널 브랜딩 포토그래퍼'인데요. 많은 강연자, 작..
자가 격리 기간 누구나 넘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막막했던 기억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방글라데시에 사는 한 포토그래퍼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평소 미니어처, 자동차, 액션 피규어 등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 작가가 있었는데요. 그는 이 기간을 이용해 슈퍼히어로 액션 피규어를 촬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비싼 디오라마 세트, 조명 세팅, 그리고 값비싼 장비가 없었죠. 그러나 그는 창의력과 포토샵 스킬을 발휘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까요?먼저 빗속에서 결투를 벌이고 있는 배트맨과 슈퍼맨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음산한 뒷골목에서 촬영된 것 같은 이 사진에는 사실 분무기가 동원되었네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이 사진에는 파란색과 빨간색 빛이 사..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는 한 포토그래퍼가 있었습니다. 물론 프로 포토그래퍼라기 보다는 취미로 사진을 찍었겠죠. 그러나 그는 사진의 세계에 입문한지 1년 만에 다니던 보험 회사를 그만두고 풀타임 '사진작가'로 나설 수 있었습니다. 과연 비법은 무엇일까요? 사진 작가이자 틱톡커인 알렉스 스템플류스키(Alex Stemplewski)의 이야기입니다. 알렉스는 2019년 3월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6월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죠. 그는 이때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중'이라며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10월부터는 틱톡도 시작하며 활발한 사진 활동을 예고했습니다.그는 인물 사진을 주로 찍었습니다.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찍는 사진이었는데요. 꽃 등의 소품을..
무료 사진 앱 아고라(Agora)에서는 얼마 전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주제는 바로 '건축'이었죠. 전 세계의 포토그래퍼들은 자신이 찍은 빌딩, 다리, 혹은 특별한 구조물을 찍은 사진을 제출했습니다. 무려 1만 개의 사진이 접수되었다고 하네요. 1만 개의 사진 중 베스트 50이 선정되었습니다. 기준은 무엇일까요? 바로 앱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서였습니다. 50개의 사진 중 우승 사진도 선택되었는데요. 이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는 1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들이 선택받았을까요? 그리고 1등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Cairo" by Banu Diker "Low fog in Moscow" by Sergei Poletaev "Bottle Opener and Needle" by Vit..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포토그래퍼도 그중의 하나이죠. 그는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쿠날 켈카르(Kunal Kelkar)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만해도 그는 매우 바빴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메르세데스 베츠, 볼보, 렉서스, 재규어, 랜드로버 등 많은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협업해 사진을 찍었으며 연초에는 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죠. 그는 사실 람보르기니와의 프로젝트를 매우 고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4월에 스페인에 간 뒤 이후 이탈리아로 날아가 람보르기니와의 프로젝트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그러던 중 코로나 사태가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