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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방면으로 실천 중이죠. 많은 회사에서도 가능한 재택근무를 하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출근할 필요가 없으니 편한 복장을 입을 수 있고, 일하는 도중에 빨래를 돌려도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혹시 화상회의라도 하게 되면 나의 개인적인 공간이 공개된다는 단점도 있죠. 그러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남성은 화상 회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는커녕 오히려 회사 동료들에게 깜짝 '몰래카메라'까지 선사했는데요. 과연 그는 어떻게 한 것이었을까요? 이 남성의 이름은 앤드류 에켈(Andrew Eckel)입니다. 이 사진은 웹캠을 통해 비춰지는 모습인데요. 에켈의 뒤로 잘 정돈되고 빵빵한 베개, 고급스러워 보이는 라운지 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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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코로나19가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중국 보건당국에서는 18일~20일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환자 이외에 중국 본토에서 단 한 명도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죠. 코로나의 발원지 우한에서는 무려 7일 동안 확진자가 한 명 도 나오지 않았다고 중국 당국에서 발표했는데요. 이에 우한의 주민들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한은 지난 몇 십 일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봉쇄되어 있었습니다. 도시를 빠져나가는 길목, 그리고 도시 곳곳에는 검문소가 세워져 있었죠. 그러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이 검문소도 하나씩 정리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SNS에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 속에서는 우한의 황피 지구에 있는 검문소가 철거되고 ..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태국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3월 22일 기준 누적 확진자가 599명으로 급증해 지역사회의 공포가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특히 새로 감염된 확진자 대다수가 수도 방콕에서 나왔다고 하네요.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한 중국인 여성이 위험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계속해서 침을 뱉었던 것이죠.지난 19일 이 여성은 방콕에서 사라부리주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했는데요.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자리를 찾으려 두리번거리다 갑자기 침을 뱉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탑승하고 있던 다른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죠. 이 버스가 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보건 당국에서는 이 여성에게 코로나19의 검사를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그녀..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캠페인이죠.유례없는 사태에 전 세계에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간격을 두고 줄을 서고, 사람들은 1.8m의 거리를 두고 함께 맥주를 마시거나 노래를 부르고 있죠.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광경은 아마 이 사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사진은 3월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것인데요. 싱가포르의 메이뱅크 타워 내 엘리베이터 광경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의 사람들은 모두 벽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아마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겠죠. 이 사람들이 모두 이런 방향으로 서 있는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울 지하철을 한 번쯤은 타보았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타보았을 것이고,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은 생소한 버스 대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경험이 있을 텐데요. 알고 보면 대한민국 서울의 지하철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사실을 조금 더 통계적으로 연구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런던의 부동산 개발 회사 에센셜리빙(Essential Living)입니다. 에센셜리빙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도시의 지하철 10개를 연구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으로 연구를 했으며 서울의 지하철은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총 8개의 기준을 적용했습니다.1. 접근성 : 계단 없이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가? 2. 편의성 : 운행 시간 및 접촉하지 않고도 운행 ..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 두기, 자가 격리 등 사람들은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죠.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많은 브랜드 로고들을 패러디한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ure Tovrljan이 화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주일 전에 시작되었는데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짤'들을 보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 만든 것은 스타벅스 로고였는데요. 이 유명한 스타벅스 여인이 마스크를 쓰면 어떨까 생각했고, 이후 그의 창의성을 브랜드 로고에 발휘하기 시작했죠. 그렇다면 그의 작품을 볼까요? 1. 코로나 엑스트라 바이러스 이름 '코로나'와 이름이 같은 맥주 회사 '코로나' 그리고 상품명 '코로나 엑스트라' ..
싱글 여성들의 성생활, 뉴욕 라이프, 화려한 쇼핑, 그리고 이들의 우정을 내용으로 만들어진 미국 드라마 를 아시나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되었으며 20대, 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누구나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캐릭터가 있을 것 같네요.영국 왕실의 첫째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도 섹스 앤 더 시티의 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카 파커)를 가장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바로 패션을 통해서입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팬 페이지인 '드레스 라이크 어 더체스(공작 부인처럼 옷 입기)'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이 사람 제시카 파커와 비슷한 옷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요. 거의 커플룩 같은 이들의 패션을 확..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기세가 점점 더 맹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사망자가 하루에 몇 백 명씩 나오며 그 공포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가 격리의 지루함과 바이러스의 공포 앞에 예민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좋은 뜻으로 코로나 정국을 격려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자 '차라리 기부를 하라'면서 이들을 비난하기도 했죠.이런 가운데 SNS에서 더욱 비판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인플루언서'라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인플루언서란 멋지고 화려한 사진을 찍어 올리고, 이럴 바탕으로 막강한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팔로워 숫자로 여러 가지 영리 추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팔로워'와 '좋아요' 그리고 '댓글'이 바로 돈이기에 어떻게든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유럽이 비상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유럽이 코로나19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지목했으며,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내에서 증가세가 뚜렷합니다.특히 스페인은 유럽 내에서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인데요. 확진자가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나자 결국 지난 14일부터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향후 15일 동안 식량 구매, 출근, 진료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외출할 수 없도록 했죠. 외출 금지는 스페인 국민들뿐만이 아니라 스페인으로 놀러 온 여행객들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인데요. 이 때문에 웃지 못할 일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테네리페는 유럽 사람들의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곳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특히 국경이 봉쇄되고, 바이러스 감염의 우려로 여행 업계는 거의 올스톱된 상황입니다. 항공사, 여행사 등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여행 인플루언서들입니다.요즘 여행과 SNS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사람들이 여행지, 숙소, 맛집 등을 선정할 때 SNS를 많이 참고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한 장에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여행 인플루언서입니다. 이들은 여행지에서 멋지게 사진을 찍고 올려 다른 사람들도 이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일이죠. 원래 돈이 많아 이런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또한 여행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으로 돈..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이 점차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에서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바이러스가 퍼지며 전 세계가 이제서야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죠. 이에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캠페인인데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사적인 집단 모임이나 약속, 여행은 연기하거나 취소하자는 내용입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이나 출근 등을 했을 때는 타인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미국의 질병본부에서는 최소 6피트, 약 1.8미터 이상 타인과 거리를 유지하기를 권장하고 있네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 세계적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확진자들은 힘든 치료의 시간을 견디고 있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해도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사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위생에 대해 신경 쓰고 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사람들이 외출을 잘 하지 않기에 자영업자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도 마찬가지인데요. 코로나19가 세계적인 유행이 되었기에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 사실상 항공사들은 개업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던 사람들도 무급 휴직을 하며 회사의 경영개선에 나름대로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새로 인력을 채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 항..
허리케인이라도 휩쓸고 지나간 것일까요? 완전히 뒤집힌 집 한 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뾰족한 지붕은 땅에, 그리고 평평한 바닥 부분은 하늘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곳일까요? 포토샵은 아닐까요? 혹시 무너지지는 않을까요? 이 집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쪽으로 약 75km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고 합니다. 이 집은 사람이 실제로 살고 있는 곳은 아닌데요. 관광명소이자 예술작품의 일환으로 세워진 것이라고 하네요.이 집은 매우 위태로워 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사실상 인스타그램 성지가 되어버린 것이죠. 이곳은 집의 입구도 저 멀리 위쪽에 있는데요. 그래서 뒤쪽으로 사람들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두었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한국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바이러스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죠. 할리우드 스타들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스타들이 합심해 코로나 사태를 위로하기 위해 노래를 불러 영상으로 만들기도 했죠. 이 영상은 영화 의 주인공 배우 갤 가돗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습니다. 노래에 앞서 갤가돗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앉았는데요. 6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 바이러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어디 출신이든, 누구든 상관없이 함께 이 일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이후 그녀는 이 노래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는데요. 이탈리아의 한 남성이 트럼펫으로 존 레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