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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입니다. 올해는 이 시상식이 한국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때문이죠. 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그리고 국제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까지 새로 썼습니다.매우 저명한 시상식이니 만큼 할리우드의 톱스타들도 대거 출동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시상식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노련한 애티튜드와 멋진 의상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 배우들처럼 이들도 '아카데미'라는 큰 영화제에 데뷔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이 데뷔했을 때는 어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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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오스카 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입니다. 올해는 이 시상식이 한국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때문이죠. 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그리고 국제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까지 새로 썼습니다. 사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백인들만의 잔치'로도 악명 높았습니다. 수상자가 백인 일색이었기 때문이었죠. 몇 년 전에는 이런 이유로 흑인 영화인들이 시상식을 보이콧하겠다는 선언도 잇따랐고, #OscarSoWhite (오스카는 백인 위주)라는 해시태그가 SNS를 뒤덮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이..
다른 사람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서 자괴감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 그리고 예쁜 얼굴과 밝은 미소. 혹은 큰 키에 넓은 어깨, 날렵한 턱 선과 식스팩까지 어느 것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텐데요. 물론 '잘 나온 사진만 SNS에 올리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들과 나를 비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이 이런 SNS의 부작용에 공감하고 자신의 '진짜 몸'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용 사진, 그리고 현실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의 멋진 몸이 실제로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헬스 블로거 사라 푸토(Sara Puhto)입니다. 그녀는 포즈에 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자신..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죠.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케이트 미들턴은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물론 '예쁜'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나 모를 노출 사고 등이 없도록 '안전한' 옷을 입는 것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사실 케이트 미들턴은 무릎 길이의 치마나 원피스를 즐겨입는데요. 이 의상 때문에 곤란을 겪은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플리츠 스커트나 시폰 소재 등 가벼운 소재의 옷을 입은 날 하필이면 바람이 많이 불어 치마가 바람에 펄럭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날씬해야만 멋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SNS 스타가 있어 화제입니다.뉴욕에 살고 있는 케이티 스투리노(Katie Sturino)는 10년 동안 광고업계에서 일한 베테랑입니다. 케이티는 결혼을 하며 자신의 몸에 매우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 사이즈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애를 썼죠. 사이즈 12는 우리나라에서는 66에서 7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약 3년 전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체중이 불어나는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이후 그녀는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체중은 점점 불어났다고 합니다. 결국 약 60파운드, 즉 27kg 정도를 증량하고 말았죠. 그리고 사이즈는 16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
MBC 예능프로그램 가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TV에 나오는 유명인들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집도 '생각보다 소박하다' '나도 저런 럭셔리한 집에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죠.스타들의 집이 궁금한 것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집 내부가 공개되면 한동안 그 이야기로 떠들썩한데요. 얼마 전 한 스타 부부의 집 내부가 공개되었고, 이 집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좋다, 좋지 않다를 떠나서 약간은 기묘한 인테리어였는데요. 수많은 패러디가 양산되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칸예 웨스트 ♥ 킴 카다시안 부부입니다. 칸예 웨스트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인데요. 자신의 ..
'2월'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학생들은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달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이 2월이 특별한 달이라고 합니다. 바로 '흑인 역사의 달'입니다. 이는 오랜 기간 노예제도에 희생된 사람들, 그리고 이에 맞섰던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인종차별을 줄이고 포용력을 늘리는 역할도 하고 있죠.'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찍은 아이가 있어 화제인데요. 이 아이와 엄마는 2017년부터 매년 2월 특별한 프로젝트를 이어왔다고 하네요.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흑인 여성들의 사진을 재현하는 것이었죠. 업적이 있는 많은 흑인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었죠. 그리고 이들은 2월 동..
2007년 1월 애플사에서 최초의 아이폰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극심한 경쟁 체제에 돌입했죠. 물론 우리나라의 삼성, 그리고 LG에서도 스마트폰을 많이 출시했는데요. 그보다 더 경쟁이 심했던 것은 중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보다 저렴한 가격이 큰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보통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라고 하면 샤오미나 화웨이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2016년부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에 있어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OPPO입니다. OPPO는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제조에 뛰어들었는데요. 이제 이 회사에서는 제2의 전성기로 도약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확진자도 1만 4천 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중국뿐만이 아니라 인근 국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상사태인데요. 우리나라도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죠.(2월 2일 오전 9시 기준)세계 예술계도 신종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입니다.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아시아 투어를 취소했으며, 홍콩 필하모닉의 콘서트도 취소되었죠. 영화 촬영 스케줄도 연기되고 있으며 중국 광동팝 스타 류더화의 콘서트도 취소되었습니다. 아직 취소되지 않은 행사들도 취소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취소하는 것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은 문제이기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전할 소식은 바로 '20..
한 아이의 아빠이자 사진작가, 그리고 디지털 아티스트가 공개한 사진들이 화제입니다. 그의 SNS에는 무려 약 32만 명의 팔로워가 그의 사진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케빈 카든(Kevin Carden)입니다. 그는 10년 전쯤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수정하는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일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그가 자신의 장기를 살려 가족들의 사진을 마치 하나의 영화 포스터처럼 바꾸고 있습니다. 딸이 침대에 올라가 한 팔을 올리고 찍은 평범한 사진이 우주 세계로 간 것과 같은 느낌으로 바뀌기도 하고 아빠와 아들이 블록을 쌓으며 놀고 있는 것 같은 사진은 아빠가 TV에서 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바뀌기도 하네요. 그는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는데..
이 사진을 기억하시나요? 이 사진을 두고 흰 바탕에 금색 레이스가 달렸다는 주장, 그리고 파란색 바탕에 검은 레이스가 달렸다는 주장이 엇갈렸습니다. 킴 카다시안, 저스틴 비버 등의 유명인들까지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되었죠. 결국 이 원피스는 파란 색상에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것으로 밝혀졌죠.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이 논란에 대한 연구까지 나오며 사람들이 이 색상을 다르게 인식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색상 논쟁이 SNS를 뒤덮었습니다. 바로 이 운동화의 사진입니다. 이 운동화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로고로 뒤덮여있는데요. 이 운동화의 색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다양했죠. 어떤 사람은 '어..
2020년 2월 9일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영화 의 수상 여부가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죠. 특히 에서 최우식이 부른 노래 '소주 한 잔'이 주제가상 예비 후보에 지명되며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한편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가장 큰 화제는 뭐니 뭐니 해도 '레이디 가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해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열애설의 주인공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무대에서 'Shallow'를 부르며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했기 때문입니다. 2019년 레이디가가는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냈는데요. 화장품 브랜드 '하우스 래브로토리스'를 론칭하는가 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정기 공연을 진행하고, 새 앨범도 준비도 소홀히 하지 않았죠.얼마 전 레이디 가가의 새 앨..